[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에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성주읍 경산1리 경로당 외 295개 마을에서 경로잔치와 효도관광을 실시하는 등 각 읍면 마을별로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주민 간 화목하고, 협동하는 마을 전통을 이어받아 경로효잔치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읍면에서는 마을 자체적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어르신들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준비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야외에 행사장을 마련하여 노래를 부르는 등 행사를 열어 잔치를 즐기는 분위기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군수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고,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려웠던 시절 지역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과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 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에 대한 사항 등이 꼼꼼히 논의되었다. 성주군은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을 축제 개최 전까지 이행하고,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개최 3일 전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실시하기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성주군 대표 축제인 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에서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 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에 대한 사항 등이 꼼꼼히 논의되었다. 성주군은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을 축제 개최 전까지 이행하고,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개최 3일 전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성주군 대표 축제인 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에서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시작하여 방제사업 4개 지구에 10,000여 본의 감염목 및 감염우려목 제거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재선충병 방제는 3월 31일까지 완료해야 하는 시기사업으로 올해 초 잦은 비로 공사 기간 부족 등 방제사업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조기 발주로 3월 22일 전에 모든 방제사업을 완료했다. 한정된 예산으로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재선충병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피해가 경미한 선단지 부터 전량 방제하여 극심한 지역으로 방제하는 압축방제를 실시했다. 예산 부족으로 선남면, 용암면 등 방제사업을 하지 못한 지역에 대해서는 가을철 방제를 위하여 3월 21일 산림청 관계자 방문 시 국비 추가 요청하였으며 자체예산 편성도 추진 중이다. 성주군 산림축산과 김진철과장은 “4월부터 방제사업 완료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은 물론 드론을 활용한 정밀 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가천면(면장 이호원)은 지난 19일(화)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월 이장회의를 열고 '군정 주요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건의사항 수렴 등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장회의에 앞서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참석해 4. 10.(수)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통·리·반장 및 주민자치위원회위원 관련 「공직선거법」 주요 내용 및 거소투표신고 유의사항을 안내하였다. 이후 이장회의에서는 ▶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안내 ▶ 봄철 산불조심기간운영 안내 ▶ 일상돌봄서비스 안내 ▶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안내 ▶ 전략작물 직불제 신청 안내 ▶ 「개식용종식특별법」 공포에 따른 추진계획 안내 ▶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은 주민들의 행동요령 준수가 강조되는 시기”라며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고 “투명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선거 중립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월항면(면장 배재영)은 3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대산2리 마을회관 앞에서「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이불이나 커튼 등 무거운 빨래를 혼자하기 힘든 가구의 세탁물을 수거하여 성주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세탁 차량을 통해 세탁, 건조 후 해당 가구에 돌려주는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서비스다. 이동빨래방을 이용한 한 주민은 “혼자서는 쉽게 할 수 없었던 무거운 이불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해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이불빨래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도와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 부녀회, 마을주민분들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거동이 어려운 마을주민분들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은 14일 성주향교 대성전에서 관내 유림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향교 춘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전통, 고전, 예술적 가치가 세계에서 유일하여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음력 2월, 8월 상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 성균관의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여서 석전대제라 불린다. 이날 성주향교에서 봉행한 석전대제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김성우 의장, 경상북도의회 강만수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현탁 전교가 초헌관을, 이종광 씨가 아헌관을, 이계수 씨가 종헌관을 맡아 예를 갖춰 제를 올리고 그 뜻을 기렸다. 초헌관이 향을 올리고 행사를 준비하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5성위에 첫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의식인 오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요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늘 봉행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앞으로도 석전대제가 성주군민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예를 알리고 옛 성현의 학덕을 기리는 등 충효사상을 고취시켜 선현들에 대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은 14일 오전 10시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야간관광 특화도시 추진단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에 성주군이 군부 최초로 선정되면서, 체계적이고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각 부서별 팀장 및 전문가 등 30여명으로 조직된 야간관광 특화도시 추진단 TF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군수, 관광과장, 관련 부서 팀장,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관광 특화도시 추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야간관광 연계 사업 및 확대 가능한 개별 콘텐츠 발굴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TF 회의를 기점으로 3월 말 최종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4월부터 사업비를 교부 신청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부서간 업무 공유를 기반으로 TF 회의 등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참외와 지역 관광자원이 결합한 우리군 특화 야간관광 콘텐츠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야간관광도시 신성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성주읍장(배해석)은 지난 8일(금) 15시, 성밖숲 광장에서 마을 이장, 사회단체, 산불감시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중요한 건 지키려는 마음, 산불 예방’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감(대봉)나무와 호두(신령)나무 총 1,790본을 코로나19 종식 후 처음으로 주민들에게 직접 배부하였다. 또한, 성주군 마스코트 참별이가 그려진 차량용 산불 예방 홍보기를 배부하여, 산불 없는 안전한 성주읍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재다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기르면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재차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초전면장(고강희)은 3월 8일 초전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회장 김선유. 허복순) 및 초전면사무소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전정에서 봄철 산불제로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산불예방 팜플렛 및 깃발 배부와 기념 사진촬영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마을회는 불법소각에대한 주민들의 의식이 향상될수 있도록 마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올해도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게 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면에서도 지속적인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