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서면 도리2리 김원표이장이 20일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 20kg, 8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매년 직접 농사 지은 쌀로 지역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김 이장의 지속적인 기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 김원표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접 농사지은 쌀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우리 모두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작은 보탬을 더한다면, 서면이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진도 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변함없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는 김원표 이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양곡은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외수(창원시내버스협의회장 김외수·동양교통 대표)씨 별세, 박선애(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씨 남편상, 김세원·김세익씨 부친상=18일 오전 4시2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20일 오전 9시, 장지 마산화장장·창원공원묘원. 055-249-1400
▲안상봉씨 별세, 안영호 (울산 중구의회 의원)씨 부친상= 6일, 울산전문장례식장 VIP1호, 발인 8일 오전 6시30분. 052-242-4444
◇5급 승진 ▲토지정보과장 박상훈
◇5급 승진 ▲정책기획실 기획담당 김현섭 ▲건설과 건설행정담당 신규식 ▲환경사업소 수질행정담당 유정숙 ▲농업정책과 유통지원담당 김창목 ▲친환경농업과 과수담당 정재용 ▲산림과 산림경영담당 박재환 ▲환경보호과 환경계획담당 홍경아 ▲지적정보과 지적담당 구경승
◇5급 승진 ▲공보감사실 김호웅 ▲관광진흥과 오주혁 ▲교통에너지과 이재열 ▲건축과 김정진 ▲농업정책과 박준홍 ▲도시과 김대용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10일 「2024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 및 임원, 대회 관계자 등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 및 김항규·최영기 의원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참가선수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격려의 말을 전하기 위해 방문한 「2024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는 지난 8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총 610개 팀·12,000명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축구대회로서, 시민운동장·축구공원·알천구장·화랑마을·스마트에어돔에서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해외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나라시와 중국 시안시에서도 각 1개의 유소년축구팀이 참석하여 경주시와의 우호를 돈독히 하는 동시에 상대팀과의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은 이번 격려 방문에서 “스마트 에어돔 구장을 비롯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축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경주에서 참가선수 모두가 노력한만큼의 결실을 거두어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면서 “무더운 날씨에 무엇보다도 안전한 경기 진행이 최우선이 될 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1월 25일부터 2월 23일까지 한 달간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양성평등기금은 여성친화도시 포항을 구현하기 위해 ▲양성평등인식 제고 및 문화 확산 사업 ▲여성친화도시 조성관련 사업 ▲여성의 권익증진 및 복지 증진 사업 ▲여성능력개발 및 여성경제활동 촉진지원 사업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사업(단순부모교육사업 제외) ▲기타 양성평등정책과 관련된 사업 등 6개 분야에 기존 1,3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사업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5~7개 단체에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한 지원으로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건강하고 안전한 가족문화 확산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성평등기금은 지난 2007년 10억 원을 조성하고 20억 원 조성을 목표로 2021년부터 매년 1억 원씩 추가 증액하는 등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양성평등기금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양성평등 문화조성 사업 공모로 지역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12대 개원 후 매회기마다 경북 전역에 있는 농수산위원회 소관 사업소 및 기관을 방문하여 업무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제342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11일에는 영주에 소재한 풍기인삼연구소와 울진에 소재한 환동해산업연구원을 방문했다. 오전에 풍기인삼연구소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병해충 방제기술 개발, 인삼 고부가가치 가공 기술 개발, 지역 선도 농업인 육성 및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 등 현장의 요구에 부합되는 적극적인 연구를 당부했다. 이어 오후에는 해양 관련 첨단산업 진흥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환동해산업연구원을 방문해 연구성과 등을 보고받고, 소속기관 전환에 따른 향후계획과 그에 따른 임직원 애로사항 등을 보고받았다.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상주)은“다음 달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본예산 심사를 위해, 일선 현장을 비롯한 도정의 사소한 부분까지도 소홀히 하지 않고 꼼꼼히 살피겠다.”며, “항상 도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농수산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시민 참여형 행사로 매주 흥행 돌풍을 이어간 ‘포항 중앙상가 야시장’이 지난 1일을 끝으로 올해 운영이 종료됐다. 지난 8월 12일 개장한 포항 중앙상가 야시장은 9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서 펼쳐질 계획이었으나, 매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면서 상인회의 요청으로 10월 1일까지 연장돼 운영됐다. 개장일인 첫날부터 5만여 명의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골목상권 부활의 신호탄을 쏜 중앙상가 야시장은 매주 화려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이며 늦은 밤까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등 활기가 넘쳤다. 이와 함께 ‘비어데이’ 등 시민의 관심을 끄는 행사와 체험형 플리마켓, 중앙상가 특별품 경매, 예언노래방 등 각종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시민 참여형 야시장으로 운영되면서 시민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 또한,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거리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 텐트를 설치했으며, 인근 상인들의 자발적인 화장실 개방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야시장 개장과 동시에 중앙상가 공영주차장이 함께 운영에 들어가면서 중앙상가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던 주차 문제가 크게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천년전 경산을 중심으로 한 압독국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복합유적 전시관 ‘임당유적전시관’을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경상북도(지사 이철우)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임당유적전시관의 역할과 운영전략’에 이어‘임당유적 고분의 변천과 전시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회 임당유적전시관 학술세미나를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경산시청 대회의실(본관 2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서기전 2세기부터 서기 7세기까지 다양한 시기의 고분이 조사된 임당유적의 특징과 의미를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어떻게 효율적으로 전시,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추진하게 됐다. 임당유적 고분의 시기별 특징과 임당유적만이 가지는 차별성에 대해 전문가적 시각과 함께 현재 국·공립박물관과 대학박물관 등에서 다양한 전시 경험이 있는 전문가의 의견을 함께 수렴해 보고자 추진했다. 제2회 임당유적전시관 학술세미나는 이은정 영남대학교 박물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강학 경산시 부시장의 환영사 등으로 이루어진 개회식을 진행하고 주제 발표는 전반과 후반으로 나누어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분만산부인과 전환 및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타당성 조사’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보고내용은 기초조사 및 분석, 상위계획 및 관련법규 검토, 분만산부인과 및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타당성 분석, 운영방안 기본구상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또한, 보건복지부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및 경상북도 공공산후조리원 지원사업 공모 대비 보완사항을 제시했다. 의성군은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한‘3대 필수의료체계 내실화’의 마무리 단계로 분만산부인과 전환과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응급의료기관·소아청소년과·외래산부인과를 설치·운영지원 중이며, 이번 연구를 통해 분만취약지인 의성군의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환경조성을 목표로 지역현황 및 특성 등을 분석하여 향후 의성군 출산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 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4년부터는 분만산부인과 전환을 준비하고, 장기적으로 공공산후조리원도 설립할 계획이다. 출산부터 산후조리까지 의성군 내에서 받을 수 있도록 안전한 임신·출산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지난 12일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시지회 여성회(회장 진향숙) 회원들과 함께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년 나눔의 파발마 운동의 일환으로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 나눔의 파발마 운동’은 봉사활동의 연속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각 봉사 단체별로 전문 분야를 살려 정해진 기간에 집중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활동을 종료한 후 다음에 이어받을 봉사 활동 단체에 ‘나눔의 파발마 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1월 발대식 후 영천시 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의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이동세탁 봉사, 공연활동 봉사, 이미용 봉사 등 총 18개 단체에서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하반기 나눔의 파발마 문을 여는 이날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홍우 소장은 “더운 날씨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정성스러운 음식을 직접 마련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봉사 단체들이 각자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의 파발마 운동은 (사)영천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설치 홍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에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초기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한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르면 단독ㆍ연립ㆍ다가구주택에는 분말소화기를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비치해야 하고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구매체계 홍보 ▲찾아가는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각종 캠페인 등 오프라인 홍보 ▲SNS를 활용한 온라인 영상 홍보 등 다방면에서 홍보를 추진 중이다. 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분말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진압한 화재피해 저감 사례가 많다”며“군민 여러분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