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립 봉곡도서관이 지난 17일 ‘2024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내 42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8개 평가 항목과 13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정량 및 정성적 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봉곡도서관은 북 캠핑존과 웹툰도서코너 등 독창적인 공간 설계로 공간 혁신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도서관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간 활용을 인정받았다. 또한, ‘봉곡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을방학’ 프로그램은 퓨전 국악공연, 샌드아트 등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구성되어 정성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인정받아 도서관의 우수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봉곡도서관이 대외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혁신적인 공간 마련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 허브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도시공사는 전기차 화재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화재진압용 질식소화포를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주차장에 설치했으며, 5월 준공 예정인 구평동 지하 공영주차장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전기차의 배터리는 대부분 차체 하부에 탑재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열폭주가 시작되면 차량 전체로 번져 다수의 차량 피해가 발생하는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 따라서 골든타임인 10분 내 초기화재 대응을 위한 질식 소화포와 같은 특수 소화시설이 필요하다. 이번에 설치한 질식소화포는 초고온에서도 견디는 첨단소재로, 화재 차량을 모두 덮어 주변 산소를 차단해 즉각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장비이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전기차 화재는 순식간에 온도가 올라 화재 진압이 쉽지않아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며 2차 피해를 막는 것이 최선이기에 질식소화포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전기차 화재를 비롯한 각종화재에 대비한 다양한 대응책을 강구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에서 운영하는 구미시승마장은 지난 19일 진행된 대한승마협회 비전선포식에서 승마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승마협회 비전선포식에는 대한승마협회 박서영 회장을 비롯하여 대한체육회, 한국마사회, 국가대표선수단 등 14개 단체에서 70여명이 참석했다. 비전선포식은 비전선포, 감사패·공로상 시상식, 국가대표 임명장 수여식 등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구미시승마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생활스포츠로써 국민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 승마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한국 승마발전을 위해 구미시승마장의 승마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승마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승마장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룰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크로스컨트리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승마협회 공인 승마경기장으로 지정되는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2023년에는 대한승마협회장배 대회를 포함한 각종 승마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도시공사 고아폐수처리장은 2023년 7월에서 9월까지 실시한 환경부 주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 결과, 102개 지자체(233개소)중 그룹별(Ⅲ그룹, 1500톤/일 미만) 전국 최우수 운영시설로 선정되었다. 이번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폐수처리효율, 경제성 등 1차 평가와 심의위원회 평가로 진행되었으며 구미시와 연계하여 시설개량, 공정개선 등 방류수질 안정화 및 처리효율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노력과 실적을 인정 받았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 고아농공단지 공공폐수처시설에 대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구미시와 협업하여 지속적인 배출업소 기술지원 및 협력으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였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도시공사 무지개봉사단과 노동조합은 지난 11월 29일 노사합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로 구미도시공사 무지개봉사단(단장 이정민)과 노동조합(위원장 김문주)이 함께 뜻을 모아 김장김치를 담그고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진행했다. 구미도시공사 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가정, 장애인쉼터, 성심요양원, 청소년단기쉼터, 금오사회복지관 등으로 전달되었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연말이 다가올수록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보살펴야 하는데 ‘사랑의 김장나눔’은 이런 취지에 아주 부합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작은 나눔이지만 필요한 곳에 우리의 손길이 닿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