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에서는 11일 상주세무서(서장 최원수)를 방문하여 '상주시 인구증가시책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문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관 직원들의 상주시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상주세무서를 방문하였으며, 최원수 상주세무서장과의 면담 및 세무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입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상주세무서는 만산동에 있으며 직원 50여 명이 상주하는 공공기관으로, 상주시의 재정 건전성과 공공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상주시로 전입하게 되면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아직 전입하지 않은 세무서 직원이 있으면 꼭 관할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전입신고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지난해 처음으로 양묘용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운영한 결과, 성공적인 봄꽃 조기 전시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추가 설치를 추진하며, 더욱 효율적인 화훼 생산 체계를 구축 할 예정이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양묘용 비닐하우스 1동을 설치하여 히야신스, 팬지, 크로커스 등의 봄꽃을 조기 재배하고, 상주시청 주변·상산교·낙양교 등 도시 주요 가로공간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빠른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상주시가 전국적으로도 앞서가는 꽃 전시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올해는 추가적으로 양묘용 비닐하우스 1동을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총2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계절별 다양한 화훼류를 보다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도심 내 경관 개선 사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조기 개화가 필요한 꽃묘의 자체 생산 능력을 더욱 강화하여 외부 의존도를 낮추고, 고품질의 화훼를 자체 생산하여 예산 절감의 효과도 기대된다. 상주시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작년 처음 시도한 양묘용 비닐하우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봄꽃 조기 전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은 11일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3,168천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마을리빙랩 연구원, 멘토 등 40여 명이 직접 소장품을 기증하고, 자선 경매회를 개최하여 모은 그 수익금 전액을 상주시 장학회로 전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마을리빙랩 연구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은 농촌소멸 대응 및 마을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해빙기를 맞아 모기 등 해충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방역 기동반을 편성하여 해빙기 친환경 일제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빙기 일제 방역으로는 겨울철 모기 유충 동면 서식지인 정화조, 하수구, 공중화장실, 고인물 등의 방역 취약지(90,153㎥)에 유충구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해빙기 유충 구제 방제는 유충 1마리의 구제로 성충 500여 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 성충구제에 비해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며,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감소시켜 감염병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심 주거밀집지역, 민원다발지역에 해충퇴치기 및 방역 하수구 방충망을 설치하여 유해해충의 외부유입 차단으로 감염병 매개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퇴치하고자 한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방역 을 추진하여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감염병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오광석)에서는 지난 7일(금) 화서면 하송리 주민 30여 명과 함께 선진 추모공원 시설인‘세종 은하수공원’견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상주시 공설추모공원 유치 신청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선진 추모공원 시설 견학을 통해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 제고와 유치 의지를 높이고자 실시되었다. 화서면에서는 상주 공설추모공원을 유치하기 위해 후보지로 하송리 산 23-1번지를 선정하였으며, 후보지는 넓은 면적에 부지확장성도 뛰어나고 교통망, 접근성, 경제성 등 여러 면에서 추모공원 건립에 적합한 곳이다. 오광석 화서면장은 “우리 화서면민들은 추모공원 유치를 염원하고 있으며, 유치신청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 이번 견학을 통해 친환경적인 선진 시설을 직접 보며, 주민들과 유치 의지를 다졌다. 변화하는 장례문화에 맞춰 추모공원이 더이상 기피 시설이 아닌 공익적이고 시민들을 위한 복지시설로 인식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10일부터 공동우물 급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부터 동결·동파로 인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을 중단하고 3월 해빙기를 맞아 재개하는 것이다. 공동우물은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등산로 및 공원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먹는 물 공동시설이다. 시설은 총 3개소로 남산근린공원 주차장, 임란북천전적지 주차장,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 위치해 있다. 상수도사업소는 물탱크 청소, 출수 상태 확인, 기계설비 작동 점검 등 급수 전 사전점검을 완료하였다. 특히 수질검사는 1, 3, 4분기 13개 항목, 2분기 47개 항목에 대해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설물 인근에 게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시민들이 편리하게 식수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우물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6일 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조기경보 재해 대응 상주시 농업기상정보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기상의 연중 상시발생으로 농업기상재해 피해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상주시에도 2023년 모동면 재해특구 지정 및 저온, 우박, 돌풍 피해가 다수 발생 하는 등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4년 농업기상관측소(AWS) 5개소 신규 설치와 함께 기상·토양·유통정보 및 기상재해 알림서비스를 연계한 조기경보 재해 대응 상주시 농업기상정보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경과보고와 함께 시스템 시연을 통해 농업기상정보(30m격자 단위기상정보, 서리발생예측, 농장날씨), 병해충 예측(생육단계 및 병해충 위험예측), 스마트 농업정보(토양정보, 농약검색, 유통정보) 등 한 시스템에서 농업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알림서비스를 통해 농업인들이 기상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다수를 이루었다. 김정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업기상정보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업인들의 기상재해 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상징 모자를 발굴하고자 「모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한 모자 디자인 등 연령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3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며 제출된 작품은 창의성, 전통성, 완성도, 주제 적합성, 노력도 등의 심사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상금은 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등 총상금 600만 원이 지급되며 수상작은 9월 26일부터 개최되는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기간 중 행사장에 전시되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상징 모자 디자인 공모전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모자가 단순한 패션을 넘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많은 국민들이 응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주최하고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이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열정적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번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행사 운영 지원, 관람객 안내,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되며,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3회째를 맞이하는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은 2025년 9월 26일 ~ 28일까지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문화와 패션을 대표하는 모자를 테마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모자를 통해 문화를 공유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축제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상주제일병원의 녹색인프라 확충사업(나눔숲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상주시는 산림녹지과 최근 상주제일병원(내서면 서원리 111-8)에서 ‘사회복지시설 나눔숲 조성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병원 이용자(환우, 보호자 등)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와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사업은 폐쇄적인 입원 환경을 개선하고, 환우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동시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자연 친화적 녹지 공간 조성을 통해 정신 의료기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상주시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따뜻한 치유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의료 공간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