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주시, '선진 추모공원 시설인 세종 은하수공원’ 견학 참여

변화하는 장례문화에 맞춰 추모공원이 더이상 기피 시설이 아닌 공익적이고 시민들을 위한 복지시설로 인식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오광석)에서는 지난 7일(금) 화서면 하송리 주민 30여 명과 함께 선진 추모공원 시설인‘세종 은하수공원’견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상주시 공설추모공원 유치 신청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선진 추모공원 시설 견학을 통해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 제고와 유치 의지를 높이고자 실시되었다.

 

화서면에서는 상주 공설추모공원을 유치하기 위해 후보지로 하송리 산 23-1번지를 선정하였으며, 후보지는 넓은 면적에 부지확장성도 뛰어나고 교통망, 접근성, 경제성 등 여러 면에서 추모공원 건립에 적합한 곳이다.

 

오광석 화서면장은 “우리 화서면민들은 추모공원 유치를 염원하고 있으며, 유치신청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 이번 견학을 통해 친환경적인 선진 시설을 직접 보며, 주민들과 유치 의지를 다졌다. 변화하는 장례문화에 맞춰 추모공원이 더이상 기피 시설이 아닌 공익적이고 시민들을 위한 복지시설로 인식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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