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는 영천 관내 어린이집 시립문외센트럴어린이집, 참빛어린이집 등을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3~5세 어린이들 약 60여명 대상으로 교통경찰관과 함께하는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안전 만화로 배우는 교통신호 지키기 등의 교육을 제공하고 더불어 보육교사 종사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 후에 포돌이 포순이 스티커, 순찰차 열쇠고리 등의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선물해 호응을 얻었다. 영천경찰서장(오용석)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에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를 맞아 외지인들의 원정절도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합동 위력순찰’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위력순찰’은 여러 대의 112 순찰차량과 교통순찰차, 형사기동차량을 함께 이용하여 주·야간 1회씩 관내 마늘 수확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돌며, 범죄 분위기 사전제압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 위력순찰을 추진하며, 공동체 치안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천경찰서장(서장 이창록)은‘가시적인 합동 위력순찰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는 11.(월) 영천시 스마트도시 통합센터에서 미귀가자 조기 발견에 기여한 모니터링 요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모니터링 요원 A씨는 지난 2. 25.(일) 정신지체 동생이 낮에 나간 이후로 집에 안들어 오고 있다는 112신고 내용을 접수받고, 계속되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미귀가자의 이동경로를 추적 관제하여 새벽시간경 미귀가자를 발견, 경찰에게 신속히 통보하여 가족에게 안전히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스마트도시 통합센터 모니터링 요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각종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치안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6일 영천경찰서와 3기동대를 방문하여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천경찰서에서는 신속한 수사로 스토킹범을 구속시켜 피해자의 불안을 해소한 여청수사팀 김윤영 경위와, 항상 친절한 민원인 응대와 자세한 설명으로 민원인들을 감동시키는 교통조사팀 구순덕 행정관을 표창했다. 또, 3기동대에서는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적극적으로 조치한 허성민 순경을 표창했다. 또한, 다양한 세대와 업무의 직원들이 참여한 ‘공감’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자신의 위치와 업무에 따라 자신만의 애로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영천경찰서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도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경청하고, 요구에 정확하게 응답해 줄 때 도민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다. 조직 내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내·외부적으로 경청과 응답을 통해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수사팀이 경북경찰청에서 추진하는 ’23년 4분기 베스트 여청수사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여성청소년수사팀은 성폭력·아동학대·가정폭력·스토킹 사건 신속처리 및 피해자 보호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17년부터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쳐 베스트 여청수사팀으로 선정되는 등 적극적인 업무수행의 노력이 선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영천경찰서장(이창록 서장)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법 집행으로 지역주민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이창록서장)에서는 28일 영천 금호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유관 기관과 함께 경찰행정서비스 제공 및 홍보활동으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은 경찰 부서별 담당자들이 치안 현장을 찾아가 직접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과 보다 가까운 곳에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시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꾀하고 다양한 경찰 치안 정책에 관한 홍보를 목적으로 종합적인 생활안전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을 통해 공설시장 방문객들에게 이동형 CCTV 대여사업 소개 및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관내 취약지점의 범죄예방을 위한 탄력 순찰 요청 장소를 접수받는 등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강력범죄 예방에 대한 적극적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영천경찰서관계자는 앞으로도 종합적인 경찰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적극 운영하여 섬세하고 세밀한 공동체 치안환경조성으로 주민 체감 안전도를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