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새마을금고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협력 금융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새마을금고 비전2030의 '지역재생·사회연대 금융 패키지'와 연계해 추진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새마을금고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보증재단의 보증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등에게 저금리 대출을 취급하는 방식이다. 지자체는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60억원을 출연해 약 8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취급했다. 올해는 출연 규모를 165억원으로 늘리고 전국 526개 새마을금고가 참여해 약 2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토스는 미니 애플리케이션(앱) 플랫폼 '앱인토스'의 제휴 미니앱 수가 급성장하며 금융을 넘어 '일상의 슈퍼 앱' 도약에 일조하고 있다. 토스는 앱인토스 미니앱이 1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정식 출시 이후 1년 만이다. 앱인토스는 별도 설치 없이 토스 앱 안에서 바로 실행되는 미니앱 플랫폼이다. 출시 당시 100여개로 시작한 제휴 미니앱 수는 올해 2월 1000개, 6월 5000개를 넘어 최근 1만개를 돌파했다. 같은 기간 서비스 영역도 게임·콘텐츠·생활 편의·인공지능(AI) 등 비금융 전반으로 넓어졌다. 특히 앱인토스를 이용하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400만명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3000만명이 넘는 토스 이용자를 기반으로 활발한 유입이 이루어지면서, 미니앱 플랫폼 자체가 사용자들의 일상적인 이용 패턴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장은 개인 창작자들이 주도했다. 전체 파트너의 67%는 혼자 서비스를 만들어 운영하는 1인 메이커다. 파트너 계정 기준으로는 63%에서 매출이 발생했다. 1인 메이커 중에서도 절반 이상이 매출을 냈다. 400만명에 달하는 풍부한 월간 사용자 층과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신한은행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산기부·신탁을 활용한 기부 상담, 신탁제도·기부자 재산 관리를 위한 금융상담 지원, 기부신탁·유산기부 관련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앞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유산기부를 희망하는 고객은 신한은행의 유언대용신탁 등 맞춤형 신탁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이재규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따듯한 나눔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기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탁 제도를 활용한 유산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금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하나은행이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손해보험과 공동으로 개발한 '청년전월세 계약안심 권리보험'을 무료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보험은 전월세 계약 과정과 입주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피해 사기를 최대 3억원까지 보상하도록 설계됐다. 주요 보장 내용은 집주인 사칭 등 계약 상대방 관련 위험, 위조·사기 등 계약 관련 위험, 등기부등본 등 서류 위조·권리관계 하자, 이중계약 등이다. 하나은행은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세입자의 권리가 침해돼 손해가 발생한 경우 보장 한도 내에서 계약금 또는 보증금 등 실제 손해 금액을 전액 보장한다. 가입 대상은 하나은행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한 만 19세~34세 청년이다. 하나손해보험의 인수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하나은행이 보험료 전액을 부담한다. 다만 단순 계약 종료 이후 임대인의 재정 악화 등으로 보증금이 미반환된 데에 따른 피해는 제외된다. 대항력 유지를 위해 계약 시작일에 반드시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전월세 계약 종료 전 무단으로 전출할 경우 보장이 제한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청년전월세 게약안심 권리보험 무료 지원은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KB국민은행이 탈세 의혹으로 국세청의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받게 됐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서울 영등포 국민은행 신관에 조사요원을 보내 세무조사에 필요한 회계자료 등을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4국은 정기 세무조사 외에 기업의 탈세 혐의 등에 대해 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곳이다. 지난 5월에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사와 하나금융지주에 조사 인력을 보내 특별 세무조사에 들어간 바 있다. 은행권에 대해서는 통상 4~5년 주기로 정기 세무조사가 이뤄진다. 때문에 이번 비정기 세무조사를 두고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은행권의 공공성 취약을 지적한 이후 국세청은 은행권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6일 국무회의에서 "금융기관들이 돈 버는 것이 능사라며 존립 목적이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공공성이 너무 취약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KB금융그룹은 국내 최초의 소방전문병원인 국립소방병원과 함께 소방공무원의 회복 지원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에 화상·재활·정신건강 등 직무 특성을 반영한 전문 진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 거점이다. KB금융의 계열사인 KB손해보험은 국립소방병원 내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을 위한 휴식 공간인 '국민의 영웅쉼터' 3개소를 조성하고,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온기우편함'과 '회복응원키트' 600세트를 전달했다. 지난 11일 충북 음성군 소재 국립소방병원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 백남종 서울대학교병원장, 곽영호 국립소방병원장, KB손해보험 구본욱 대표 등이 참석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민에게 119가 위급한 순간 가장 먼저 도움을 요청하는 곳이라면, 국립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들에게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는 또 하나의 119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지원체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하나은행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Place1에 외환자본거래 특화 전담 조직인 '외환자본거래센터'를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외환자본거래센터는 주요 법무법인과 회계법인, 기업·자산가가 밀집한 강남권에 외환자본거래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복잡한 외환자본거래를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원스톱 외환 전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외화계좌 개설을 비롯해 국내외 투자·부동산 취득 관련 외환 신고 상담, 외화 자금조달·크로스보더(Cross-Border) 자본거래 자문 등 다양한 외환자본거래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외이주자와 국내 복귀 재외국민을 위한 특화 금융서비스도 제공된다. 해외이주비 송금부터 해외 자산 취득·외환 신고, 국내 복귀 이후 자금 정착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금융서비스가 지원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전날 개점식에서 "외환자본거래센터를 통해 복잡한 외환거래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손님이 가장 신뢰하는 독보적인 외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목표 달성 계획과 내년도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이찬우 지주 회장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집행간부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농협금융 최초로 연초 수립한 경영계획을 다시 점검하는 '경영계획 리뷰'를 실시했다. 당초 계획과 실제 성과의 차이,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과정, 미진했던 부분과 원인 등을 점검했다. 또 그룹 차원의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기업금융과 고객기반 확대 등에서 계열사 간 협업을 강화하는 '원펌(One-Firm)'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앞으로 '계획-실행-리뷰-전략 보완'으로 이어지는 경영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찬우 회장은 "경영계획은 한 번 세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점검하고 수정해야 한다"며 "각 자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그룹의 자본과 고객, 사업역량을 원펌 관점에서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새마을금고는 해외 이용과 국내 혜택을 결합한 'MG+ 트래블로그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이번 카드는 외화 하나머니를 이용한 해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출 시 해외서비스 수수료와 국제브랜드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생활요금과 일상생활과 밀접한 7대 영역에서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할인 한도가 차등 적용된다. 50만원 이상 이용 시 월 최대 2만원, 10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4만원의 통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는 전국 새마을금고 영업점과 MG더뱅킹, MG카드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마스터카드) 2만원이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지원] NH농협은행은 정기적인 소득은 없지만 긴급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고령층 전용 신용대출상품인 'NH올원더풀 행복동행 중금리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NH올원더풀 행복동행 중금리대출은 소득 증빙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77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판매 한도는 총 500억원이다. 대출 기간은 12개월로, 최고 금리는 연 6.8% 이내로 적용된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갑작스러운 생활자금이 필요한 고령층이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고금리 사금융에 의존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령친화 금융상품을 확대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