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제약



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통과

본격적인 IPO 절차 돌입 예정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제약기업 유한양행은 자회사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이뮨온시아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뮨온시아는 증권신고서 제출을 위한 준비를 마친 후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뮨온시아는 2016년 설립된 면역항암제 전문 신약 개발 기업이다. 핵심 기술인 T세포 및 대식세포를 타깃하는 면역항암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항체 제작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다수 면역관문억제제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 PD-L1을 타깃하는 항체치료제 'IMC-001'의 임상 2상과 CD47을 타깃하는 항체치료제 'IMC-002'의 임상 1b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할 공모자금은 임상 개발 비용 및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이사는 "신약은 환자에게 처방돼 실질적인 치료 효과를 발휘해야 의미 있다"며 "국산 1호 면역항암제 상용화를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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