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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상추, 서울대 출신 미모의 치과의사와 '결혼 전제 열애중'

군 복무 중인 힙합듀오 '마이티 마우스'의 래퍼 상추(32·이상철)가 치과 의사(33)와 교제 중이다.

상추 측에 따르면, 상추는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와 약 1년 전부터 사귀고 있다. 두 사람은 10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상추가 빠른 1982년생(생일 1월13일)이어서 1981년생인 치과의사와 동갑이나 다름없다. 여자친구는 상추가 군 복무 도중 부상으로 입원했을 당시 자주 문병을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마시술소 출입' '국군병원 특혜입원' 등 군 복무 도중 온갖 구설에 오른 상추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그간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와 함께 "사랑하는 부모님과 형 그리고 미래를 함께할 소중한 사람이 '차마 비난할 가치조차 없는 파렴치한 사람의 가족으로서' 이루 말하지 못한 아픔을 껴안고 죄인처럼 고개 숙이며 살아가는 것을, 더 이상은 참고 지켜볼 수가 없었다"며 애인의 존재를 언급했다.

상추는 8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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