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인식 KAI 부사장, 숨진채 발견

분식회계 등 경영비리로 검찰 수사 받아

[파이낸셜데일리=이정성 기자] 분식회계 등 경영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김인식(65) 부사장이 21일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이날 오전 8시 49분쯤 경남 사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KAI 직원이 김 부사장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 부사장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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