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7일 전국 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추가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21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10명(간부 7명, 병사 2명, 군무원 1명), 공군 간부 4명, 해병대 병사 1명, 국방부 직할부대 6명(간부 3명, 병사 3명)이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283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255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