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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환경의달 맞아 임직원과 ‘노 플라스틱 한강 줍깅 행사’ 진행

23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일대 쓰레기 수거 활동 펼쳐…AIA 임직원 70여명 참여
임직원의 직접적인 참여 통해 건강과 환경의 중요성 알려…ESG 경영 가속화해 나갈 것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AIA생명(대표이사 네이슨 촹)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노 플라스틱 한강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노 플라스틱 한강 줍깅 행사’는 AIA생명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올해 처음 진행하며, 임직원들이 쓰레기 정화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네이슨 촹 대표이사를 비롯해 AIA 생명 임직원 7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반포 한강공원 일대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이날 AIA생명 임직원은 비닐봉지, 담배꽁초, 일회용 제품 등 한강에 버려진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해 환경 정화에 힘을 보탰다.

 

AIA 생명 관계자는 “AIA생명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나와 우리를 위한’ 건강과 환경을 고민하는ESG 경영이 기업 내부에 자연스럽게 정착되길 희망한다. AIA생명은 더 많은 사람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AIA생명은 2022년부터 ESG 경영 및 탄소 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HLBL(Healthier, Longer, Better Lives) 숲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4월 서울시 안양천 일대에 2천그루를 심은 데 이어 올해 5월에도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에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심으며 지금까지 총 1만 3천 그루를 식재했다.

 

AIA생명은 친환경 활동 외에도 폭 넓은 ESG 경영 활동을 펼치며 AIA그룹의 내적 성장 가속화에 발맞춰 나가고 있다. AIA생명은 올해 초 ESG 활동의 일환으로 국제 보건안전 평가 등급인 WELL-HSR(Well Health-Safety-Rating)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서도 꾸준히 애쓰고 있다. 연내에는 전사 차원으로 컴플라이언스와 직업윤리 강화 캠페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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