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산시, 와촌면 이장협의회 '경북권역재활병원 현장 견학' 실시

견학을 통해 전문적인 첨단 재활병원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살펴보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 와촌면 이장협의회(회장 도유환)는 17일 경북권역재활병원 현장을 견학했고 밝혔다.

 

이날 와촌면장 및 이장협의회 30여명이 함께한 이번 견학은 경북권역재활병원의 전반적인 병원 소개와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수중치료실, 로봇보행훈련실, 물리치료실 등 전문적인 재활치료실을 둘러보며, 경북권역재활병원의 우수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유환 와촌면 이장협의회장은 "현장에 와서 직접 둘러보니 첨단 장비를 갖춘 경북권역재활병원의 우수성을 더욱더 느끼게 되었고, 마을 주민들이 전문적인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재활병원 홍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현옥 와촌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견학을 통해 재활병원의 가치와 역할을 잘 알게 됐길 바라며 마을 주민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권역재활병원은 정부, 경상북도, 경산시가 주축이 되어 2021년 개원한 재활 전문병원으로 물리치료, 작업치료, 소아 치료, 특수치료 등 다양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재활 관련 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대구․경북권역의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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