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헬스케어전문기업 현대바이오랜드가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Solgar)’ 창립 77주년 기념 특별 할인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 강남점 등 전국 25개 백화점 솔가 매장에서 진행된다.
대표 제품인 멀티비타민, 에스터C 비타민 등을 포함한 전 품목 35% 할인 및 10대 인기 제품 대상 1+1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세트 상품에 대해서는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 할인 품목으로는 밀크씨슬과 비타민 B콤플렉스로 구성된 솔가 남성건강세트를 40% 할인된 7만 2,600원에 판매하고, 남성용·여성용 멀티비타민(각 2개월분)의 경우, 1개 구매시 1개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만 5천원 상당의 고급 썬크림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만원 상당의 핸드크림&워시 듀오 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경품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7월 중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솔가를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77주년 창립제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참여형 행사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