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주시, 건설과 하천 정화 활동과 캠페인

각종 쓰레기 수거, 오염물 제거 정화 작업 캠페인 기후 위기 시대에 지역주민들에게 하천 환경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 건설과(과장 김영국)에서는 지난 16일 도심 소하천인 개운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주시 만들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과 캠페인에는 소속 공무원 25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수거, 오염물 제거 등의 정화 작업을 하였으며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지역주민들에게 하천 환경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했다.

 

앞으로도 건설과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친수 공간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하천 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도로, 인도 등 각종 공공시설물의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도심 하천인 개운천은 시민들의 일상 속 쉼터이자 생태계의 중요한 공간으로서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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