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천경찰서, 찾아가는 맞춤형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보육교사 종사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진행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는 영천 관내 어린이집 시립문외센트럴어린이집, 참빛어린이집 등을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3~5세 어린이들 약 60여명 대상으로 교통경찰관과 함께하는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안전 만화로 배우는 교통신호 지키기 등의 교육을 제공하고 더불어 보육교사 종사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 후에 포돌이 포순이 스티커, 순찰차 열쇠고리 등의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선물해 호응을 얻었다.

 

영천경찰서장(오용석)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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