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0일까지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WTI), 홍콩H(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TRUE DLS 1421호'를 총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6개월 단위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 마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연 8.35%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중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5.05%(연 8.35%)의 수익이 지급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7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같은 기간에 TRUE DLS 1421호를 포함한 ELS 7종, DLS 2종의 상품을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우리은행은 한국물 최초로 '포모사 지속가능채권' 4억5000만원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포모사 채권이란 대만 자본시장에서 달러 등 외국통화로 발행되는 채권을 의미한다. 이번 채권은 한국물 포모사 채권 최초로 친환경과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한 지속가능채권으로 발행됐다. 만기는 5년이며 금리는 3개월 리보 기준금리에 0.77%p를 가산한 변동금리다. 금리는 국내 시중은행이 발행한 포모사 채권 중 역대 최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54개 기관이 발행금액 대비 2.4배인 11억달러의 투자의사를 밝혔다"며 "가장 낮은 금리로 발행해 앞으로 한국물 포모사 채권을 발행하는데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KB증권은 7일 고객이 본인의 매매 습관을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는 매매패턴분석 '알고파(Algo-PA)'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알고파 서비스는 기존 종목 위주의 정보제공을 넘어 고객이 올바른 투자방법을 형성하도록 도와준다. 과거 2년간의 매매를 건별로 분석해 고객의 매매패턴을 알려주며 성과 향상을 위한 매매 원칙을 제시해준다. 서비스는 ▲최근 2년간 손절관리와 분산투자, 이익관리 등을 확인하는 '종합진단' ▲다양한 기준으로 매매유형과 손익비중을 보여주는 '매매유형분석' ▲우수고객과 고객의 성과를 비교해 주식투자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우수고객과 비교' 등으로 구성됐다. KB증권 고객 누구나 HTS 'H-able(헤이블)'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 2년간 매매횟수가 15회 이상 이력만 있으면 매매패턴 분석이 바로 조회 가능하다. 또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까지 이용후기를 남기면 선착순 100명과 우수 이용후기 작성고객 1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알고파 서비스를 통해 KB증권 고객들이 단순히 투자의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인식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우수고객을 초청해 지난 5일 수원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FC서울의 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와 함께하는 슈퍼매치'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신한금융투자 고객과 자녀 100여명이 초청돼 수원월드컵 경기장의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음식료를 즐겼다. 신한금융투자 고객 자녀 22명은 출전 선수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키즈로 참여했고 초청고객들은 경기종료 후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어린이날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성진 신한금융투자 경영지원본부장은 "북카페에서 음악 콘서트나 미술 전시회 관련 세미나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감성 행사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을 위한 새롭고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에 공익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한 기금은 '독립정신 답사단'의 7월 중국 독립운동사적지 방문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이번 기금 전달을 통해 국민들이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2일 아시아신탁을 15번째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한금융은 아시아신탁 지분 60%를 인수 완료했다. 지난해 10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지난 17일에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자회사 편입을 승인 받은 바 있다. 잔여지분 40%는 오는 2022년 이후 인수할 전망이다. 이번 편입으로 인해 신한금융의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는 한층 강화됐다. 앞으로 그룹의 자금력과 영업 채널 등을 기반으로 시공사 책임 준공보증이나 담보신탁 활성화 등을 꾀할 예정이다. 부동산 개발과 자산컨설팅 영역을 확대해 맞춤형 부동산 신탁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그룹 내 부동산 금융 서비스를 다루는 신한리츠운용이나 GIB그룹, 은행 신탁본부 등과 협업해 패키지 상품과 서비스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기존 부동산 사업 라인과의 '원(One)신한' 시너지를 창출해 그룹이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2020 스마트 프로젝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출범한 아시아 신탁은 지난해 기준 수탁고 25조6000억원에 총자산 135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당기순이익은 241억원, 총자산이익률(RO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키움증권은 2일 삼성전자(005930)의 실적이 2분기 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수요 회복으로 실적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한 6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4% 줄어든 52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스템 대용량집적회로(LSI)는 계절적 수요 비수기 영향이 작용했고 모바일(IM) 부문은 갤럭시S10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5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하락할 것"이라며 "IM 부문의 마케팅 비용 증가,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추가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반도체 업황 악화를 이끌어 왔던 모바일과 서버디램(DRAM)의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급감했던 NAND의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투자의 시각을 2분기 실적 감소가 아닌 2분기 이후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분기가 지나가면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턴어라운드,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019년도 1분기 당기순이익(공시 기준) 453억 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건전성 관리로 고정 이하 여신 비율 0.55%와 연체비율 0.56%로 은행권 최고 수준의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16.64%, 보통주자본비율은 13.16%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44%p, 1.03%p 증가해 자본 적정성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안정적 경영실적의 배경에는 저원가성 핵심예금과 우량고객의 지속적인 증가, 내실 위주의 질적 성장 추진, 선제적인 자산 건전성 관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광주은행은 설명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도권 틈새시장을 공략,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추진하는 한편 소상공인 대출과 서민금융지원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은행을 포함한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는 2019년 1분기 연결 누적 기준 975억 원(지배지분 92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6%(지배지분 44.1%) 증가한 실적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이다.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직장인 A씨는 얼마 전부터 핀테크 업체가 선보인 선불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커피빈, 스타벅스 등을 자주 방문하는 그에게 선불카드가 제공하는 할인 혜택이 쏠쏠해서다. 체크카드와 마찬가지로 소득공제 30%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도 발급이 편리하고 다양한 제휴처에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필두로 선불카드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엔 코나아이, 토스,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업체들이 줄지어 선불카드를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발급 건수도 그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무섭다. 3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코나아이는 지난 2017년 선불카드인 '코나카드'를 출시했다. 출시와 동시에 코나카드는 스타벅스 30%, GS25 10%, 롯데시네마 30%, 버커킹 10%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해 이용자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코나카드 앱을 다운받을 경우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점도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나카드를 앱에 등록하면 잔액 확인부터 소득공제 신청, 사용 내역과 받은 혜택 등에 대한 조회가 가능하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카카오페이의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KDB산업은행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KDB 따뜻한 동행' 후원 대상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2명을 선정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이들은 독립유공자 명도석 선생과 송무용 선생의 후손이다. 모두 대학생 신분으로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모범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 산은이 밝힌 선정 이유다. 'KDB 따뜻한 동행'은 다양한 사연의 후원 대상을 선정하는 프로젝트로 산은은 현재까지 모두 32차례에 걸쳐 3억55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KB증권은 다음달 3일까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최고 연 5.5%(세전)의 수익을 제공하는 KB able ELS 878호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 및 파생결합증권(DLS) 2종 등 총 8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KB able ELS 874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탁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노 낙인(No Knock-In Barrier) 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875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탁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876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탁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30일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AS부품이 안정적인 마진을 창출하는 가운데 모듈사업부의 마진 회복이 더디지만 전동화 부품의 빠른 증가로 중장기적으로 손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로 30만원을 제시했다. 이상현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최근 2개 분기 연속 컨센서스 상회로 기대치가 높아진 것에 비해 미달했다"며 "매출액은 8조7378억원으로 전동화와 부품제조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모듈조립 감소를 만회했다. 영업이익은 49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차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동화 부품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2019년 1분기 전동화 매출은 57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9% 증가했고 매출비중도 3.7%에서 6.6%로 높아졌다. 부품제조도 고사양 멀티 미디어 및 전장부품 증가로 1분기 1.9조원으로 2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비계열사 핵심부품 수주가 지속적으로 확대 될 전망이다"이라며 "2017년 12억1500만 달러에서 2018년 16억5700만 달러로 3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SK증권은 29일 CJ헬로에 대해 LG유플러스의 모든 인수가 마무리 되는 시점은 올해 하반기가 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올해 2월14일 LG유플러스는 CJ ENM 이 보유한 CJ 헬로 지분(50%+1주)을 8000억원에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기로 의결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수를 위한 심사 절차에 돌입한 상태다. 최관순 연구원은 "CJ 헬로의 기업가치에 있어 중요한 관건은 LG 유플러스와의 시너지 여부가 될 것"이라면서 "케이블TV 가입자 수가 정체된 CJ헬로는 LG 유플러스와의 결합상품 판매를 통한 가입자 확보에 집중해야 할 것이며 넷플릭스와의 제휴 등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는 작업 역시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지난달 공정위에 기업결합심사를, 과기정통부에는 최다액출자자변경 승인, 최대주주변경 인가 및 공익성심사 신청을 완료했는데 모든 심사가 완료되는 시점은 올해 하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CJ헬로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 2858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으로 예상된다. 최 연구원은 "IP(인터넷)TV 진영과의 가입자 모집 경쟁으로 케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KB증권은 29일 삼성카드(029780)에 대해 저마진 사업 축소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삼성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20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868억원)를 38.6% 웃돌았다. 일회성요인으로 반영된 대손충당금 환입과 법인세 환입 등을 제외한 순이익은 10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해 시장의 우려보다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금리 하락으로 조달비용 부담이 낮아져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를 일부 완화시켜줄 것"이라며 "우량고객 중심 포트폴리오 개편과 프로모션 축소 등으로 성장 여력은 다소 낮아지겠으나 비용 절감이 동반되고 있어 수익성에는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수익성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저마진 사업부문 축소와 우량회원 중심의 선별적 영업전략 강화 등으로 취급고 성장이 보수적으로 통제되고 있다"며 " 캐시백 축소와 법인구매금액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신용판매와 카드대출 이용금액이 전년대비 각각 3.2%, 1.6%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 여력이 제한적일 것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보험권의 약관대출 정보가 전 금융권에 공유된다. 또한 증권 거래 미수발생정보 관리기간이 구체적으로 명시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신용정보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보험권 약관대출 정보는 27일부터 신용정보원을 통해 집중관리되고 활용될 예정이다. 약관대출이란 보험 계약자가 약관에 따라 해약환급금 범위 내에서 보험회사로부터 받는 대출을 뜻한다. 규정이 바뀐 이유는 그간 다른 은행권 등 대출과는 달리 금융권에 정보가 공유되지 않아 가계부채의 안정적인 관리나 금융권 여신심사 고도화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일었기 때문이다. 대부업권 신용정보도 함께 공유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이번 공유 확대로 금융소비자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용정보의 DSR활용에 대한 세부방안을 마련하고 금융회사에 대한 지도와 감독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다음달 중 미수발생정보 관리기간도 구체적으로 도입된다. 기존에는 관리 기간을 '일정기간'으로 규정해 의미가 모호했다. 앞으로는 결제일의 다음 매매거래일로부터 매수대급 미납시에는 30일, 매도증권 미납시에는 120일 간 미수발생 투자자 정보를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