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앨범 '메이드'(MADE)가 일본 발표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1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드'는 전날 일본에서 공개, 오리콘 일간 CD 앨범 순위 정상에 올랐다. '메이드'는 '빅뱅'이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를 완결하는 앨범이다. 앞서 '빅뱅'은 지난해 2월 '메이드 시리즈'로 일본 최고 판매 기록을 넘어서며 오리콘 주간 앨범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메이드'는 멤버 탑(30·최승현)의 군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다.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 '걸프렌드', '뱅뱅뱅' '루저' '이프 유'(IF YOU) 일본어 버전 등 모두 14곡이 수록돼 있다.한편 '빅뱅'은 지난달 21, 22일 홍콩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들은 홍콩 콘서트까지 6개 도시에서 24회 공연을 열어 약 112만명 팬과 만났다.
배우 주진모(43)와 중국 배우 장리(33·張儷)가 교제 중이라고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가 15일 밝혔다.두 사람은 지난해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호흡을 맞춘 게 인연이 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리가 한국에 왔을 때 주진모가 도움을 많이 주면서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갖게 됐고, 이후 교제를 시작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주진모는 이날 자신의 SNS에 장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앞서 중국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일본 삿포로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장리는 2007년 데뷔했다. 영화 '사후의 삶'(2016) '당신은 어디 사람이세요?'(2011), 드라마 '치단신남녀'(2016) '청년의 생'(2014) '남인방'(2011) 등에 출연했다.한편 주진모·장리는 김태용·탕웨이, 추자현·위쇼우광, 송승헌·리우이페이에 이어 교제를 공식 인정한 네 번째 한·중 커플이 됐다. 김태용·탕웨이 커플은 2014년 결혼했다.
2002년 뜨거웠던 월드컵의 응원가를 만든 응원의 아이콘 가수 윤도현이 이번에는 2017 WBC(World Baseball Classic) 응원가 녹음에 나섰다. 뉴딘콘텐츠가 운영하는 '스트라이크존'은 15일 자사 페이스북에 윤도현이 응원가 '헬로 히어로'를 녹음하는 현장을 담은 영상과 링크를 게재했다. 스트라이크존은 "2017 WBC 서울라운드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하고, WBC 서울라운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가수 윤도현과 함께 응원가를 제작했다"며 "윤도현씨는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의 곡을 완성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WBC 응원가의 실제 가사부터 프로듀싱까지 디컴퍼니의 프로듀서팀인 디아트(윤도현, 허준, 최용원, 박신애)가 직접 참여했다. '헬로 히어로'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어려움이 닥쳐도 극복해나가는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자 히어로(영웅)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스트라이크존 측의 설명이다.스트라이크존은 오는 28일까지 응원가 제작 기념 이벤트를 벌인다. 페이스북에서 응원가 게시물을 친구에게 공유하고, 직관하고 싶은 경기와 선수들에게 남기고 싶은 응원멘트를 댓글로 작성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WBC 대한민국 평가전 티켓
SBS TV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최창환, 연출 조영광·정동윤·이상민)이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피고인' 8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22.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25.2%였고, 수도권에서는 23.8%로 조사됐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과 KBS 2TV '화랑'은 각각 10.6%, 7.7%였다. 지난달 14.5%로 출발한 '피고인'은 매회 시청률을 끌어올리고 있어 전작인 '낭만 닥터 김 사부'의 최고 시청률 기록(27.6%)을 깰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낭만 닥터 김 사부'는 8회 방송에 들어서야 20%를 넘겼다.드라마는 사형수가 된 검사가 누명을 벗는 과정을 그린다. 대한민국 최고 검사가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구치소 감방에 있게 되고, 일시적 기억 상실에 걸린 채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억을 되살리는 과정이 담겼다.이번 작품에는 지성·엄기준·조재윤·유리·김민석·오창석·엄현경 등이 출연하고, '사랑해'(2008) '시티헌터'(2011)을 쓴 최수진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연출
연기자 유퉁(60·유순)이 8번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14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 따르면, 유퉁은 앞서 녹화 진행된 예능프로그램 '스타쇼 원더풀데이'에 출연, "다음 달 8번째 결혼식을 앞뒀다. 현재 함께 살고 있는 부인은 7번째 부인이 아니라 8번째 부인"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7번째 부인과 오래 전 헤어졌지만, 아직 법적인 절차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부인과 딸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어 결혼을 서두르려고 하지만 전 부인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이혼을 진행할 수 없다"고 고백했다.유퉁은 다음달 12일 부산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공연 형식의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7살 딸이 있다.유퉁이 출연하는 '스타쇼 원더풀데이'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SBS TV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최창환, 연출 조영광·정동윤·이상민)이 시청률 20% 벽을 넘었다.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피고인' 7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20.9%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23.3%였고, 수도권에서는 22.4%로 조사됐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과 KBS 2TV '화랑'은 각각 10.7%, 8.2%였다. 지난달 14.5%로 출발한 '피고인'은 매회 시청률을 끌어올리고 있어 전작인 '낭만 닥터 김 사부'의 최고 시청률 기록(27.6%)을 깰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낭만 닥터 김 사부'는 8회 방송에서 20%를 넘긴 바 있다.드라마는 사형수가 된 검사가 누명을 벗는 과정을 그린다. 대한민국 최고 검사가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구치소 감방에 있게 되고, 일시적 기억 상실에 걸린 채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억을 되살리는 과정이 담겼다.이번 작품에는 지성·엄기준·조재윤·유리·김민석·오창석·엄현경 등이 출연하고, '사랑해'(2008) '시티헌터'(2011)을 쓴 최수진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연출은 '하이드 지킬, 나'
영화 '조작된 도시'가 개봉 나흘째인 지난 12일 누적관객 100만명을 넘어섰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일요일인 12일 일일 관객 수가 35만6667명으로 집계돼 누적관객 수로는 107만2609명을 기록했다.2위를 차지하고 있는 '공조'는 같은 날 21만334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이 726만217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조작된 도시'의 상영 스크린 수는 1019개, '공조'는 811개다.'조작된 도시'는 게임에 빠져 사는 백수인 주인공이 단 3분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되는 일이 벌어지면서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고 반격을 펼쳐나가는 내용을 그린 범죄액션영화다.개봉 나흘째 10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광현 감독의 전작으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의 개봉 6일째 100만 돌파 보다 빠른 기록이다.2위인 공조보다는 하루 앞선 실적이다. 두 영화 모두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면서 올해 앞선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 당일 관객 수 기준으로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10만1190명, '더 킹'이 4만1734명, '발레리나'가 3만9352명을 기록해 3∼5위를
영화배우 메릴 스트립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약자를 괴롭히는 '깡패(bully)'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스트립은 1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휴먼 라이츠 캠페인'이 수여하는 '전국 평등 동맹상'을 수상한 후 수상소감에서 "나는 내 세대에서 가장 과대평가되고,과대하게 상을 받고, 고평가된, 축구를 좋아하는 배우"라고 소개해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스트립이 지난 1월 8일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평생 공로상 '세실 B. 드밀 상’을 받은 후 수상소감에서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을 비판한 이후, 트럼프가 트위터로 스트립을 '가장 과대평가된 배우'로 공격한 것을 비꼰 것. 스트립은 연설에서 뉴저지 초등학교 재학 시절 음악선생님의 인솔 하에 동급생들과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은 찾아 자유의 진정한 의미를 배웠던 날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며, 그 선생님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했던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무식과 억압, 그리고 우리 자신이 누구 인지를 숨기는 나쁜 시절로 되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왜냐면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위해 죽은 사람들, 동성애자 권리보호 운동의 선각자들, 모
가수 겸 방송인 문희준(39)과 그룹 '크레용팝' 멤버 소율(26·박혜경)이 12일 결혼한다.두 사람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로써 문희준은 그룹 'H.O.T' 멤버 중 가장 먼저 유부남이 된다. 또 아이돌 그룹 가수 두 명인 부부가 되는 첫 사례다.앞서 토니안이 자신의 SNS를 통해 문희준 결혼과 관련, "희준아 사회는 나다"라는 글을 남기고, 강타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내가 ('H.O.T'의) 리드 보컬인데 축가를 원할지 모르겠다"고 말해 이들이 각각 사회와 축가를 맡을지도 관심거리다.문희준과 소율은 식 전 기자회견을 열어 결혼 소감, 2세 계획 등에 관해 언급할 예정이다. 또 최근 불거진 문희준 '결혼 자금 논란'에 대해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할지 관심이 모인다.이번 논란은 문희준 팬들 사이에서 지난달 1월 열린 문희준 데뷔 20주년 콘서트가 결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불거졌다.문희준은 지난 10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가수 문희준의 20년을 왜곡하진 말아달라"고 말했다. 그는 "문희준은 팬을 ATM(현금자동입출금기)으로만 생각했다? 단 한 순간도 이렇게 생각해본 적이
배우 공유(38)가 밸런타인데이를 함께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온라인 조사회사 피엠아이(PMI)가 지난 7일 20~50대 여성 2000명에게 밸런타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연예인을 조사한 결과, 공유는 20.0%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공유는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2위는 박보검(12.0%)이었다. 박보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이어 '구르미 그린 달빛'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3위는 송중기(8.1%)였다. 송중기는 지난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도깨비'에서 공유와 호흡을 맞춰 좋은 연기를 선보인 이동욱이 4위(7.8%), 영화 '검사외전' '가려진 시간' '마스터'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강동원이 5위(7.3%)에 올랐다.공유와 송중기는 40대 여성의 선호도가(각각 23.1%, 10.3%), 박보검·이동욱·강동원은 20대 여성의 선호도(각각 14.8%, 10.9%, 10.1%)가 높았다.이번 설문 조사는 피엠아이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19%였다.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29)과 안소희(25)가 7일 중국 언론이 보도한 결혼설에 대해, "허위 보도가 이어지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앞서 이러한 보도가 나왔을 때도 해당 매체에 사실 무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속적으로 허위 기사를 보도하면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키이스트는 "두 사람은 사귄 적도 없는 사이다. 같은 소속사라서 친분이 있을 뿐"이라고 했다.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은 연예 섹션인 '시나 오락'을 통해 "김수현과 안소희가 오는 4월 결혼한다"며 "두 사람은 1년 동안 비밀 연애를 했고, 안소희를 키이스트에 소개해준 사람도 김수현"이라고 보도했다.
그룹 'JYJ' 김준수(30)가 '본인 소유 호텔 임금 체불 논란'과 관련, "임직원의 임금 체불은 없었다"고 반박했다.김준수는 7일 오후 법무법인 금성을 통해 "(호텔) 매각 대금으로 직원들의 급여를 모두 정상적으로 지급했으며, 퇴직 급여를 산정해 전액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성은 "김준수가 호텔 매각 과정에서 매수자 측에 제일 우선적으로, 그리고 가장 긴급하게 요구한 사항이 바로 고용인에 대한 안정적 승계였다"며 "매수자 측과도 이 부분에 대해 충분히 협의하여 최대한 고용승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했다.김준수는 2011년 1월 제주도에 땅을 사들여 호텔을 지었다. 이 호텔은 2014년 9월 영업을 시작했고, 김준수는 2년6개월여만인 지난 1월 토지와 건물을 처분했다.금성은 호텔 매각 경위에 대해서는 "최근 경영상 어려움이 있던 토스카나 호텔은 매달 상환해야 하는 거대 규모의 이자와 직원 입금 지불, 비수기 등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웠다"면서 "이러한 악재에도 김준수의 호텔에 대한 애정과 의지로 여러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운영을 지속해 왔다. 호텔 경영 전반은 제3자에게 맡겼고, 그동안 호텔 운영과 위기 상황에서도 김준수 본인의 개인 소득과
영화계 인사 1000여명이 7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김세훈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과 서병수 부산시장에 대한 사퇴 및 구속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블랙리스트 대응 영화인 행동'(가칭)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 부역자 사퇴 및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영화인 1052인 선언'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요구했다.영화인들은 앞서 지난해 12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서병수 시장, 김세훈 위원장을 특별검사팀과 부산지검 등에 고발한 바 있다.이 가운데 김 실장과 조 전 장관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지만 서 시장과 김 위원장에 대한 압수수색 및 소환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데 대한 수사 요구다.이들은 "청와대와 문체부가 주도한 블랙리스트를 배제시키기 위해 영화진흥사업을 편법으로 운영한 문화부역자 김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며 "청와대의 지시에 의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독립성을 훼손하고 이용관 집행위원장을 정치적으로 탄압한 서 시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또 영진위와 부산시에 대한 압수수색 및 김 위원장과 서 시장에 대한 구속수사를 요구했다.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은 "영화인들
방송인 유재석(45)이 허위 사실 유포와 초상권 무단 사용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일 타이페이에서 열릴 예정인 '런닝맨' 팬미팅에 유재석이 녹화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다고 알리며, "유재석씨 및 당사는 이번 팬미팅과 관련해 누구에게도 위임을 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임을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해 유재석씨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등 불법적인 이득을 취하려는 일부 업체들이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또한 소속사는 "이에 대해 당사는 여러 경로로 증거 자료를 수집 중이며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유재석씨와 '런닝맨'을 응원해주는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유재석씨는 비록 이번 팬미팅에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멀리서라도 멤버들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룹 '블락비'(지코·태일·재효·비범·피오·박경·유권)의 새 싱글 '예스터데이'가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6일 자정 발표된 '예스터데이'는 멜론·네이버·올레·지니·소리바다·벅스·엠넷 등 7개 음원 차트에서 '도깨비' OST·자이언티·매드클라운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오전 9시 기준). '예스터데이'는 셔플 리듬의 펑크 스타일 곡으로, 여자친구의 내숭에 늘 불안함을 느끼는 남자의 입장과 시선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 낸 노래다. 멤버 박경이 작사·곡을 맡았다.한편 '예스터데이' 첫 라이브 무대는 오는 11일 열릴 예정인 팬미팅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