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특허청은 기후대응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범국가적 프로젝트 '넷제로 챌린지X'의 일환으로 탄소중립분야 아이디어 거래·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의 넷제로 챌린지X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 분야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범국가적 사업이다. 특허청의 탄소중립분야 아이디어 거래·사업화 지원사업은 기후기술 과제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특허 온라인 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로'를 통해 발굴한 뒤 발굴된 아이디어에 특허정보를 접목시켜 제품개발 전략을 지원하는 개방형 제품혁신(Open Innovation)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중소·창업기업의 탄소중립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국민참여 제품혁신형' ▲대·중견기업의 탄소중립분야 문제를 국민과 중소·창업기업이 함께 해결하는 '민간 수요기반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국민참여 제품혁신형은 중소·창업기업이 개발하려는 기후기술 제품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아이디어로를 통해 발굴·구매하고 아이디어의 제품화 해법,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국경제인협회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을 새해 첫 사업으로 추진한다. 한경협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소상공인진흥공단(소진공)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협약체결 배경에 대해 "최근 경제·사회적 어려움 가중으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각계의 관심과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소진공 등 관계기관들과 손잡고 소상공인 성장 사다리 복원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협은 냉랭한 내수 경기상황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의 기운을 북돋는다는 의미를 담은 '온기(On氣) 캠페인'을 회원사와 경제계에 확산할 방침이다. 류 회장은 협약체결 후 한경협·소진공 임직원들과 함께 인근 영등포구 대림동의 우리시장을 찾아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경협은 이날 시장에서 쌀, 과일, 채소, 국수 등 식자재를 구입하고, 이를 서울역과 영등포 인근 노숙자 재활센터이자 무료급식소인 서울 다시서기지원센터, 토마스의집,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경협은 "소상공인 상생을 실천하면서 어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7일 겨울철 전력피크 기간을 앞두고 원전 안전운영을 다짐하는 전사 발전소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황주호 사장을 비롯해 기술부사장, 5개 원자력 발전본부의 모든 발전소장을 포함한 주요간부 등 4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소 안전운영 대책을 논의하고, 전력수급 대책기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에서는 원전 안전운전 다짐에 이어 발전소 현안에 대한 개선대책과 발전소별 안전운영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발표가 있었다. 또, 주요 운전경험 사례의 시사점 등을 공유하며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전력피크는 물론 이상기후에 따른 예상하지 못한 자연재해도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자”며, “항상 의문을 가지고 학습하는 자세로 안전 최우선 원전 운영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삼성은 제조, 설비, 품질, 인프라, 금형, 계측, 구매 등 핵심 기술분야 전문가들을 '2025 삼성 명장'으로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삼성 명장은 총 15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최대 규모다. 계열사별로는 삼성전자 9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2명, 삼성중공업 2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에서는 세계 최초로 금형 신기술을 개발한 생활가전사업부 강준배 명장, 반도체 노광기 오류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한 메모리사업부 김정환 명장 등 9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올레드(OLED) 및 대형 액정표시장치(LCD)의 경쟁력을 강화한 최경오 명장, 박기현 명장 등 2명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SDI의 박경일 명장과 조성완 명장도 각각 설비효율 혁신, 생산성 향상 등의 성과를 올려 명장이 됐다. 특히 올해는 삼성중공업에서 처음으로 선박·해양 플랜트 분야 명장을 배출했다. 삼성은 제조기술 전문가인 오선규 명장과 허정영 명장을 선정했다. 삼성은 명장 선정 분야와 명장 제도 도입 계열사를 확대해오고 있다. 2019년 삼성전자에 이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2020년 삼성전기, 2021년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코웨이가 주주환원정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6일 현금배당과 자사주 전량 소각 등으로 총주주환원율을 기존 연결 당기순이익 20%에서 40%까지 늘린다고 공시했다. 총주주환원율은 상장사가 순이익 중 투자자인 주주에게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의 형태로 돌려주는 비율을 뜻한다. 자사주 소각 대상은 2.56%인 189만486주로, 올해 안 소각 예정이다. 주주환원율 수준은 2027년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 코웨이는 회사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상세 계획은 1분기 중 공시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코웨이는 2020년 넷마블 그룹에 편입된 후 재무 건전성 및 사업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함에 따라 주주환원 확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넷마블 그룹 편입 전 코웨이는 잉여현금흐름을 초과하는 수준의 주주환원정책을 지속 시행해 재무 건전성이 크게 악화됐고, 이로 인해 핵심사업 및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투자가 부족해져 시장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타개하고자 코웨이는 넷마블 그룹 편입 후 핵심사업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강화와 약 20%까지 주주환원 수준을 축소하는 등 재무 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024년 10월 18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025년 1월 1일 발전을 재개하여 1월 4일 11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하고 연료 교체, 설비 점검 및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 할 것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는 지난 2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부터 혁신과 글로벌 진출 단계까지 창업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초기 단계 지원사업인 ‘구미시 New Venture 창업지원사업’은 창업 5년 이내의 기술 고도화를 준비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최대 1억 원의 개발자금을 비롯해 시제품 제작, 특허 출원, 인증 지원, 맞춤형 멘토링 등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혁신 단계 ‘구미형 TipTop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창업 7년 이내의 혁신 기술 보유 기업을 지원하며, 최대 2억 원의 자금과 함께 국내외 인증 절차, 제품 브랜딩, 마케팅 등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전략적 지원을 포함한다. 특히 혁신 기술의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글로벌 단계인 ‘구미시 스타트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사업’은 창업 7년 이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수산물 총생산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이 나왔다. 3일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 산하 수산경제연구원(수경원)은 발간한 ‘2025년도 수산산업 및 어가 경제 전망을 담은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수산물 총생산량은 361만t으로, 올해 예측치(367만t)보다 6만t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고수온, 어황 변화, 양식수산물 폐사 등 기후변화 영향에 따른 것이다. 지난 2021년까지(539만t) 상승세를 보였던 수산물 소비량은 2022년(497만t)을 기점으로 감소한 이후 정체됐고, 내년(490만t)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수경원이 예측했다. 전반적으로 국내 내수시장의 소비 부진 등이 수산물 소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수산물 생산량 감소와 소비 정체가 어가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 있지만, 수경원은 수산물 수출액 증가 및 어업인의 어업 외 소득원 개발 등으로 소득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K-푸드에 대한 세계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김 수출 급증 등에 힘입어 내년 수산물 수출액은 올해 추정치(30억2500만 달러)보다 소폭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국마사회가 올해 인재 채용을 평소보다 앞당겨 1분기 내 실시할 예정이다. 마사회는 빨라진 채용 시기에 맞춰 신입사원 채용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마사회TV'를 통해 '신입사원 채용 특집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총 4편의 영상으로 구성된 이번 특집 시리즈는 MZ 신입사원 이야기, 신입사원 직무별 브이로그 2편, 신입사원 채용 광고로 구성됐다. 영상에는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출연해 입사 노하우, 담당 업무, 조직 문화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 시리즈 외에도 축제 영상, 경마 하는 법 등 예비 신입사원들이 마사회와 말산업에 대한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채웠다. 해당 콘텐츠들은 한국마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마사회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마사회 채용 관계자는 "지난 연말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개최한 올데이(All-day) 취업캠프에 이어 유튜브 채널에서도 도움을 드리고자 여러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마사회TV 채널에서도 입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새해 농업소득 증진과 농촌 활력화, 양곡산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동력 창출의 의지를 밝혔다. 특히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 하지 말고 과감한 결단을 통해 실행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년사에 앞서 지난달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피해자와 유가족 분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그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으신 농업인과 유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강호동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고 절박한 한 해"라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추진 동력을 배가하고 농업소득 증진과 농촌 활력화의 가시적인 교두보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우리 모두는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한 결단을 통해 실행력을 높여가야 한다"며 다섯가지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농업인 실익증진을 통해 농업에 희망을 불어넣고 농업소득 3000만원의 초석을 다져야 하겠다"며 "중앙회는 농축협 경제사업활성화와 영농지원을 위한 자금지원을 16조원까지 증대하고 지자체 협력사업 예산을 800억원까지 확대해 농업소득 증진을 뒷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