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천경찰서, 마늘 수확기 절도예방 가시적 합동 위력순찰 추진

주·야간 1회씩 관내 마늘 수확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돌며, 범죄 분위기 사전제압에 주력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에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를 맞아 외지인들의 원정절도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합동 위력순찰’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위력순찰’은 여러 대의 112 순찰차량과 교통순찰차, 형사기동차량을 함께 이용하여 주·야간 1회씩 관내 마늘 수확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돌며, 범죄 분위기 사전제압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 위력순찰을 추진하며, 공동체 치안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천경찰서장(서장 이창록)은‘가시적인 합동 위력순찰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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