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생명이 수확철을 맞아 5일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김재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경영기획부 임직원 23명이 참여,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사과를 수확하고 농원 주변을 정리했다. 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30회 가량 꾸준하게 실시된다. 농협생명은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코스피가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면서 약보합권에 마감했다. 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09포인트(0.47%) 내린 2576.8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8.73포인트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2560선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후 들어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대선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이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지수가 비교적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팔자'로 나서며 관망심리가 강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시간으로 내일 오전부터 미국 대선의 출구조사와 개표결과가 실시간으로 전해질 예정"이라면서 "우편투표 개표까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승리 확정에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0년 바이든 당시 확정 발표까지 나흘이 소요됐다. 접전이 예상되는 만큼 당선 확정 전까지 실시간 개표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전날 금투세 폐지 호재를 통한 투자 심리 개선은 하루 만에 소멸됐다"며 "대선 이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중국 전인대 상임위원회 결과 등 굵직한 이벤트 대기 중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KB금융그룹은 4일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 고객 1000여명을 리움미술관에 초청해 'KB 골드앤와이즈(GOLD&WISE) 뮤지엄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미술 작품 관람과 전문 큐레이터가 해설로 작품 감상을 돕는 '프라이빗 도슨트', 현대미술과 아트 투자에 대한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리움미술관에서는 겸재 정선과 단원 김홍도의 작품들을 비롯해 도자기, 서화, 금속공예 등 한국 전통 미술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120여 점의 한국 대표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고미술전’과 아시아권 최초로 열리는 한국계 미국작가 ‘아니카 이(Anicka Yi)의 개인전’,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문화권의 신진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아트스펙트럼 2024 드림스크린’ 전시가 진행됐다. 리움미술관 지하 2층 강당에서 진행된 아트강연에서는 현대미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미술 이해 방법을 다룬 ‘쉽게 친해지는 현대미술 접근법’과 변화하는 현대미술 트렌드와 미술품 가치평가, 성공적인 미술품 투자의 지혜를 다룬 ‘투자를 위한 현대미술 트렌드 읽기’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KB금융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공공개발 사업추진시 적용되는 관급자재 선정기준을 담은 '공공개발 관급자재 선정 업무요강'을 전면 개정하고 이번달 첫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도개편은 공개적 절차를 통해 기업들의 관급자재 공급 기회를 확대하고 자재 선정에 구체적인 절차 및 기준을 마련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이번 개정을 통해 나라장터 우수조달 제품만이 아닌 판로지원법상 모든 기술개발제품이 관급자재 공급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제품 공급 기회를 확대했다. 또 지금까지는 별도 공고나 신청절차 없이 설계사가 제품을 검토해 심의회에 상정했으나, 이제는 홈페이지에 공고해 자격요건이 되는 모든 기술개발제품 업체가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전에는 별도 평가 없이 대상 제품군 중 무작위 추첨으로 제품을 선정했지만, 이번 개정으로 경제성·기술성·동반성장 지표 등의 객관적·합리적 정량평가를 도입했다. 그간 캠코는 설계사가 추천한 나라장터 우수조달제품을 우선순위로 관급자재선정 심의회에 상정한 뒤 설계에 적합한 제품군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관급자재를 선정했다. 오장석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2조4353억원, 영업이익 4702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보다 4.1%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6% 늘었다. 한국타이어는 3분기 실적에 대해 "조현범 회장의 전략적 리더십 하에 꾸준히 전개한 혁신 연구개발 투자와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이 성과를 내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승용차 및 경트럭 타이어 매출에서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가 차지한 비중은 지난해 3분기보다 1.4%p 증가한 44.8%로 나타났다. 지역별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은 중국 66.5%, 한국 58%, 북미 52.8%, 유럽 34.6% 순이었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BMW M5 등 고성능 차량을 비롯해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대상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약 50개 브랜드의 28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전기차 레이싱 대회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과 람보르기니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에서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네이버, 쿠팡 등 4개 온라인몰과 협업해 농축수산물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2차를 맞은 '농부가바로팜'은 국산 농산물 온라인 특별기획전으로, 농식품부와 aT가 추진하는 '농산물 온라인 마케터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오는 22일까지 3주간 국내 대형 온라인몰 4개 사와 제휴해 진행된다. 네이버, 쿠팡, 지마켓, 롯데온 등이다. 감귤, 사과 등 제철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농산물뿐 아니라 김장철을 대비한 절임배추, 고춧가루 등도 20% 할인된 가격(최대 1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네이버 검색창에 '농부가바로팜'을 검색하면 기획전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농부가바로팜'에는 올해 200여개사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플랫폼 거래에 직접 참여가 어려운 생산자들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경험이 있는 유통·소비지 마케터와 매칭해 기획전 참여 등을 돕고 있다. 김형목 aT 유통이사는 "온라인 특별기획전 '농부가바로팜'은 농산물 수확철에 맞춰 생산자에게는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하게 농산물을 구매할 기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홈앤쇼핑은 지난 달 31일 강서구 등촌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의 낡은 벽을 다채롭고 밝은 그림으로 꾸며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홈앤쇼핑 임직원 30여명은 벽화 작업을 직접 진행하며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 임직원은 "직접 벽화를 그리고 색을 칠하면서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임직원들이 지역과 소통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협력해 기존보다 성능이 3배 높은 인공지능(AI) CPU 칩렛 플랫폼을 개발할 것입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 'Arm'의 제임스 맥니븐 부사장이 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Arm 테크 심포지아 2024'에서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에 대해 이 같이 발표했다. Arm은 반도체 설계도의 밑그림인 '설계자산(IP)'을 만드는 기업으로, IP를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에 제공하고 있다. IP는 반도체 특정 기능을 구현한 설계 블록으로, 설계 정도에 따라 반도체 제조 공정을 2~3년 단축할 수 있어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파운드리 기업이 Arm과 같은 IP 기업에 반도체 공정 정보를 넘겨주면 최적화한 IP를 개발해 다시 팹리스(반도체 설계기업)에 전달하는 식이다. 맥니븐 Arm 부사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협업으로 반도체 설계와 파운드리 제조를 한 데 묶은 'Arm 토탈 디자인'을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삼성 파운드리, 리벨리온, AD테크놀로지와 협력해 AI 중앙처리장치(CPU) 칩렛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칩렛은 하나의 칩에 여러 개 칩을 집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은행은 미성년자 전용 'NH올원TEENZ통장'과 'NH올원TEENZ적금'을 1일 출시했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NH올원TEENZ통장은 조건 없이 전자금융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를 면제한다. 기본금리는 0.1%로 당행 첫 거래, 평잔 30만원 이상 등 각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일 잔액 300만원까지 최고 연 3.0%를 제공한다. NH올원뱅크에서 '우리아이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법정대리인이 가입할 수 있다. NH올원TEENZ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월 50만원까지 매회 100원 이상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기본금리 2.85%에 생일인 달에 가입,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고객 가입 등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4.35%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번 상품은 영업점과 디지털채널에서 가입할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금융회사의 대표이사 등 임원들의 내부통제 관련 책무를 명확히 해 금융사고시 책임을 묻도록 한 '책무구조도'가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에서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금융당국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와 은행은 책무구조도 제출을 완료헀다. 책무구조도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금융사 임원이 담당하는 직책별로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책무를 배분한 내역을 기재한 문서다. 거액 횡령 등 금융사고가 잇따르자 금융회사지배구조법 개정을 통해 도입됐는데 임원별 내부통제 관련 책무를 명확히 해 사고 발생시 책임 전가 등이 없도록 한다는 취지다. 책무구조도를 제출한 금융회사는 대표이사가 내부통제 총괄 관리의무를 위반하거나 책무를 배분받은 임원이 내부통제 의무를 위반할 경우 신분제재가 가해진다. 책무구조도 제출시기는 업권별로 다른데 가장 도입 시기가 빠른 은행·지주는 내년 1월2일까지다. 다만 금융당국은 금융권의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 11월1일부터 책무구조도 법정 제출기한인 내년 1월2일까지 시범운영기간을 도입키로 한 바 있다. 시범운영에 참여한 금융사에 대해서는 제출된 책무구조도에 대한 점검·자문 컨설팅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위한 정책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15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30일 기준 152만명이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해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600만명 추정) 가운데 4명 중 1명꼴로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10월 들어서는 6만4000명이 신규로 가입했는데 이는 9월 신규 가입자 2만1000명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청년도약계좌 가입 개시 후 15개월이 경과한 지난 9월말 기준 청년도약계좌 가입유지율은 88%로 집계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시중은행 적금상품의 동기간 가입유지율은 평균 45%이고 올해 초 만기가 도래한 청년희망적금의 동기간 가입유지율은 77%인 점 등을 고려할 때 청년도약계좌의 가입유지율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도해지율 기준으로는 타 일반 시중은행 적금상품은 평균 55%, 청년희망적금은 23%인 반면 청년도약계좌는 12%에 불과하다"며 "일각에서 청년도약계좌의 중도해지율이 높다는 비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청년도약계좌에 보다 많은 청년들의 가입을 유도하고 오랜기간 가입을 유지할 수 있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은행이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주택담보대출 최대 만기를 한시적으로 축소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다음날부터 주택담보대출 최대 만기를 기존 40년에서 30년으로 한시적 축소 운용하기로 했다. 다만 잔금대출, 디딤돌, 정책모기지 등은 이번 취급 기준 강화 조치에서 제외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안정적인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이번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지난달 6일부터 다주택자의 수도권 소재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조건부 전세자금 대출을 한시적으로 제한하는 등 가계대출 관리 방안을 시행 중이다. 한편 은행권은 가계대출 관리 방안을 내놓으며 대출 문턱을 계속해서 높이고 있다. 이날 KB국민은행은 지난달 3일부터 운영 중인 '임대인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자금 대출 취급 제한'의 운영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취급 제한 조치의 해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국민은행은 이 조치를 실행하면서 이달 말까지 한시적 운영을 예고했다. 이에 재개 여부를 검토했으나 아직 대출 억제 조치를 완화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에코프로 그룹 내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담당하는 에코프로씨엔지는 최근 일본 폐배터리 재활용 회사 ‘메탈두’와 블랙매스(재활용 광물 파우더) 공급 계약 및 중장기 협력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코프로씨엔지가 해외 업체와 블랙매스 공급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탈두는 1962년 설립된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 업체다. 파나소닉 등 일본 유수의 배터리 업체로부터 폐배터리를 공급받아 블랙매스를 생산하고 있다. 에코프로씨엔지는 메탈두로부터 받은 블랙매스를 가공·처리해 리튬 등 유가금속을 추출한다. 에코프로씨엔지는 지금까지 국내 배터리 업체 및 양극소재 가족사 에코프로비엠으로부터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크랩(불량품)을 공급받아 왔다. 이번 메탈두와의 계약을 통해 배터리 종주국인 일본으로 원료 수급망을 확대하게 됐다. 향후 국내외 업체들과도 원료 공급을 위한 협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는 “일본과의 첫 중장기 거래로서 블랙매스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메탈두와 에코프로씨엔지 두 회사 모두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이 올 3분기(7~9월) 매출 29조2700억원, 영업이익 3조8600억원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시장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 4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전망했지만 이보다 낮은 성적을 기록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인센티브 충당 등 일회성 비용 영향이 있었다"며 "반도체 부문의 일회성 비용은 전사 영업이익과 시장 컨센서스의 차이보다 더 큰 규모"라고 밝혔다. 사업 분야별로 보면 메모리는 인공지능(AI) 및 서버용 수요에 대응해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 서버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고부가 제품 판매가 확대됐다. 이에 전분기 대비 HBM, DDR5 및 서버용 SSD는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전분기 대비 재고평가손 환입 규모 축소와 인센티브 충당 등 일회성 비용, 달러 약세에 따른 환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시스템LSI는 매출 극대화 및 재고 최소화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일회성 비용 증가로 실적이 하락했다. 시스템온칩(SoC)은 플래그십 제품의 신규 고객사 확보로 판매량이 증가했고 디스플레이 드라이버IC(DDI)도 판매가 확대됐다. 파운드리는 모바일 및 PC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 회장의 장남·장녀인 정용진·정유경 남매가 나란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면서 이마트부문과 백화점부문의 계열분리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30일 단행된 신세계그룹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앞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 3월에 승진한 바 있다. 이로써 연내에 정용진·정유경 남매가 회장 타이들을 갖게 됐다. 한 그룹 두 회장 체제인 셈이다. 다만 정용진 회장은 신세계그룹의 회장이고, 정유경 회장은 법인인 ㈜신세계의 회장으로 무게감에 차이는 있지만 이를 통해 정유경 회장은 보다 더 분명하게 백화점부문을 진두지휘할 수 있게 됐다. 정유경 회장은 지난 2015년 12월 ㈜신세계 총괄사장으로 승진한지 9년 만에 부회장이 아닌 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승진에 대해 신세계그룹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계열 분리의 토대 구축을 위한 것"이라며 "이는 그룹을 백화점부문과 이마트부문이라는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분리해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향후 원활한 계열 분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