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이달 초 출시한 신상품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탑재된 ‘정신질환치료비Ⅲ’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정신질환치료비Ⅲ(90일이상약물처방)’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 의해 약관에서 분류된 정신질환으로 진단받고, 진단일로부터 1년 이내에 그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90일 이상의 정신질환치료제를 처방받는 경우 최초 1회에 한하여 보험금을 지급한다. 대상이 되는 정신질환 항목으로는 조현병, 지속성 망상장애, 조현정동장애, 조증에피소드, 양극성 정동장애가 있다. 이 정신질환 중 ‘지속성 망상장애’와 ‘조증에피소드’를 업계 최초로 보장하는 ‘정신질환치료비III’가 기존 중증 정신질환의 보장 공백을 해소했다는 측면에서 독창성과 노력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은 것이다. 다수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중증 정신질환의 새로운 보장 영역을 발굴했다고 평가 받는 ‘정신질환치료비Ⅲ’는 중증 정신질환으로 분류된 질병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개발이 시작됐다. 영유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WM고객을 위한 알기 쉬운 투자정보 컨텐츠 ‘더블샷’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KB증권 리서치센터는 WM고객의 리서치 자료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리서치센터 내 투자컨설팅부를 통하여 WM고객 지원에 특화된 자료를 기획, 발간하고 있다. KB증권이 WM고객 리서치 지원을 위해 발간하는 새로운 자료의 명칭은 ‘더블샷(The Bull Shot-한눈에 보기)’이다. ‘더블샷’은 강세장을 의미하는 황소(Bull)와 자산 증식(double)을 함축적으로 담은 명칭으로, ‘Double Shot’이라는 중의도 포함하기 위해 한글명을 ‘더블샷’으로 정했다. ‘더블샷’은 주 2회 발간될 예정이며, 분석 자료의 핵심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도록 ‘카드 뉴스’ 형식으로 채택하여 기존 리서치 자료와 차별성을 꾀하였다. 또한 분석 보고서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경제, 환율, 금리, 채권, 전략, 계량분석 등의 자료를 알기 쉽고 간결한 용어로 정리하고, 전문 용어나 경제지표에 대한 뜻풀이, 어려운 차트 해석하는 법 등을 제공하여 분석 보고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KB증권은 WM고객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최고 연 10% 안팎의 금리를 보장하는 청년희망적금이 출시 첫날인 21일 가입 신청이 폭주해 일시적으로 은행 앱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은행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은행 등 11개 은행은 청년희망적금 판매를 시작했다. 청년희망적금은 매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 청년 중 소득조건을 충족한 사람이 대상이다. 지난해 총급여가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을 넘지 않으면 된다. 매월 50만원씩 2년간 납입하면 최대 36만원의 저축장려금이 지원되며, 이자소득에 대한 이자소득세(세율 14%), 농어촌특별세(세율 1.4%)는 부과되지 않는다. 이들 11개 은행에서 1인 1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이날부터 25일까지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 가입방식이 적용된다. 출생연도 기준 21일(91·96·01년), 22일(87·92·97·02년), 23일(88·93·98·03년), 24일(89·94·99년), 25일(90·95·00년)생이 신청할 수 있다. 청년희망적금은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1일 월 1~2천원 대의 극히 저렴한 보험료로 주요암을 모두 보장하는 ‘온라인 더잘고른 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발병률이 높은 암을 포함해 모든 주요암에 대해 남성 1천만원, 여성 5백만원을 보장하며 업계 최대 보장폭을 자랑한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10년 보장 기준 월 1,542원으로 특약을 제외한 단일보험을 기준으로 국내 최저 수준이다. 동전 몇 개로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의 보장 범위는 남성의 경우 2021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남성암 발병률 1~5위인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 주요암 발병 시 1천만원을 보장한다. 여성의 경우에도 발병률이 가장 높은 유방암, 갑상선암, 생식기암 등 여성 3대암을 포함한 주요암에 대해 빈틈없이 보장한다. 보장금액도 5백만원으로 보험료 대비 가성비가 매우 높다. 남녀 모두 만 19~55세의 고른 연령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최신 발병 추세를 반영해 보장이 꼭 필요한 급부를 추려 가성비를 극대화한 핀셋 상품이다. 성별 특성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암 예방과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하려는 젊은 고객층의 큰 환영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와 ‘한화생명 암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 등 변액종신보험 2종을 출시해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생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은 일반보험대비 높은 예정이율을 적용,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기준으로 했을 시,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상품이다. 이 보험은 주계약 사망보장이 5년마다 증액되도록 구성했으며, 변액종신보험이기 때문에 펀드수익률에 따라 더 높은 보장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최근 급등하는 자산시장 속에서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에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한화생명 암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은 변액종신보험과 암에 대한 보장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 5년마다 펀드수익률에 따라 암 관련 보장이 늘어나며, 최대한도 6000만원까지 증액된다. 또한 이 보험은 주계약에 암 납입면제 기능을 강화했으며, 암 납입면제 특약을 별도 가입하지 않아도 암 진단 시 앞으로 내야 할 주계약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한화생명은 변액 신상품 출시에 맞춰 10종의 펀드 신설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가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발탁했다. 배우 인교진·소이현은 대한민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서,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등에 동반 출연하여 화목한 가정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를 내세운 새로운 광고는 새마을금고가 추구하고 있는 가치 및 장점을 표현했다. 총 2편으로 제작된 광고는 3월중 TV-CF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보여주는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이 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새로운 전속모델과의 호흡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새마을금고의 캠페인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속모델로 발탁된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고객과 지역 이웃분들에게 힘이 되는 MG새마을금고처럼 저희 부부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8일 국민 육아 멘토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모델로 한 신규 TV 자녀보험 광고 ‘오은영 박사가 이야기하는 몸도 마음도 더블케어’를 공개했다. 새롭게 제작된 이번 광고는 자녀의 신체적 건강에 더해 정서적·심리적 영역에 대한 케어도 중요해진 요즘,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이라면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광고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국민 육아 멘토로 자리매김 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출연하여 자녀의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부부에게 자녀의 신체건강 보장에 더해 마음건강에 대한 보장까지 가능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소개해주는 모습을 표현했다. 오은영 박사와 함께 출연한 배우 강성진·이현영 부부는 큰 아들 심리상담을 통해 오은영 박사와실제 맺어진 인연으로 이번 광고에 진정성을 더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정 넘치는 에너지와 아이들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를 통해 소개되는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업계 최초로 실손의료보험에서도 보장하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7일 경기도교육청과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과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경기도 내 특수학교에 감각통합치료실 신규 설치 및 기존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특수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감각통합치료는 발달장애 아동이 다양한 활동과 움직임을 통해 감각을 자극하여 스스로 올바른 적응반응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치료로 신체능력, 집중력 향상, 심리적 안정, 사회성 발달 등 다양한 영역의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KB손해보험이 이와 같이 발달장애 아동에 특화된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업계 최초로 자녀의 정신건강 및 발달건강에 대한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하여 지난 1일 새롭게 출시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과도 그 방향을 같이 한다. KB손해보험은 이외에도 자녀보험의 초회보험료 중 0.5%에 해당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 (이사장 최중경)가 발표한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별 3점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가이드스타가 지난 1월 공개한 2021년 공익법인 평가 현황에 따르면 자발적으로 평가를 신청한 공익법인 30곳 중 만점을 받은 단체는 생명보험재단을 포함해 총 14곳이다. 생명보험재단은 11개의 평가 항목 중 9개의 항목에서 4점 만점을 획득해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지난 2016년부터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수 3점을 5년 연속 획득하며 우수한 투명성, 책무성 및 재무효율성을 입증했다. 한국가이드스타는 국내에 유일한 민간 공익법인 평가 기관으로 공익법인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회계사업정보를 토대로 투명성 및 책무성과 재무안정성 및 효율성을 종합 평가한다. 최근 한국가이드스타는 평가 지표를 새롭게 개정하고 공익법인이 자발적으로 증빙서류를 제출해 상시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한국리서치에서 실시한 기부 투명성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당시 기부를 중단했던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국내주식 CFD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온라인 매매 특가수수료’ 및 ‘우수 고객 캐쉬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CFD(Contract For Difference, 차액결제거래) 거래란 현물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정산하는 장외파생상품 거래를 말한다. 전문투자자(개인 및 법인)만 거래가 가능하며, 일반투자자는 거래 할 수 없다. 먼저, ‘온라인 매매 특가수수료’ 이벤트에 참여하면 업계 최저 수준인 0.01%의 온라인 매매 수수료가 적용된다. 대상은 CFD 거래 비대면 개인 고객이며 7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CFD 거래를 위해서는 CFD 전용계좌가 필요하고, KB증권 MTS인 ‘M-able(마블)’을 통해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개설 시 이벤트에 자동 신청된다. 두 번째는 ‘우수 고객 캐쉬 리워드’ 이벤트다. 별도의 이벤트 신청절차 없이 CFD 거래를 이용한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누적매매금액 100억원 이상 달성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100만원 지급 △누적매매금액 10억원 이상 달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신나는조합(이사장 이선우)과 지난 10일 오후 서울시 소재 한국씨티은행에서 ‘드림 투게더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씨티재단 후원금 약 2억1천여만원을 전달했다. ‘드림 투게더(Dream Together) 프로그램’은 보호시설에서 보살핌을 받고 자라는 아동복지시설 청소년과 아동복지법에 의한 보호기간이 종료된 자립준비청년들이 원활한 사회진출을 통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기업시민으로서 한국 사회에 대한 지속적 공헌을 확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는 본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하며, 신나는조합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자립을 위해 준비 단계부터 사회 안착 단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세부 프로그램으로 드림 챌린지 스쿨을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만16~18세의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진학과 취업 그리고 창업에 대한 다양한 탐구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만 18세 이상의 자립준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도시락 지원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10일 기업들의 사회공헌 협약체인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전라북도 완주군과 체결한 협약에 따라 군내 결식우려 아동 50명에게 1년간 ‘행복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결식우려 아동 발굴 조사로 사각지대 결식아동 50여 명을 선정했다. ‘완주 시니어클럽’에서 활동 중인 노년층 관원들은 아이들에게 전달될 도시락의 제조와 배송을 맡으며 세대 간 상생의 의미를 더한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완주군은 해당 아동들의 결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동급식지원 사업과 연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충분한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사각지대 결식아동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행복 도시락’을 지원한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생명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는 경기회복에 따른 반도체 수출 호조와 운송수입, 해외배당 증가 등에 힘입어 연간 경상수지가 88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는 전년(759억 달러)보다 16.3%(124억 달러) 증가한 883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97년 108억1000만 달러 적자 이후 1998년부터 24년 연속 흑자를 지속한 것으로 2016년(979억2000만 달러) 이후 5년 만에 최대 흑자로 2015년(1051억2000만 달러), 2016년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당초 한은이 전망한 920억 달러 규모에는 못 미치는 수준으로 경상수지 흑자 확대는 상품수지 흑자폭 축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와 서비스·본원소득수지가 큰 폭으로 개선된 영향이 컸다. 상품 수출입 차이인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1년 새 806억달러에서 762억1천만달러로 약 44억달러 줄었다. 연간 수출(6천500억1천만달러)이 2020년보다 25.5% 늘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 회복에 따른 자본재·소비재 수요에 따라 수입(5천738억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창의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에 귀 기울이고자 ‘KB증권 디지털 Idea Market 공모전’을 31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총상금 6,500만원(1등 5,000만원/총 10팀 시상) 규모의 ‘KB증권 디지털 Idea Market 공모전’은 만 14세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3명 이하의 팀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평소 원했거나,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창의적인 증권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것으로, 주제는 크게 ▲신규 디지털(비대면) 서비스 ▲MTS/HTS 기능 개선 ▲해외주식관련 콘텐츠 개발 등 총 3가지로 구성되어있다. 공모작 중에서 창의성 및 활용성 등을 가장 높게 인정받은 아이디어를 제시한 팀 또는 개인은 대상 수상과 함께 5,000만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제세공과금 수상자 부담) KB증권은 10개의 수상작들 중에서도 실제 서비스 기획/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아이디어는 추후 해당 공모자와 별도 협의를 진행해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적으로 수상작에는 선정되지 못했더라도, 공모전에 참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2022년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 진행되는 ‘2022년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는 11월 30일까지 월 단위로 대회가 진행되며, KB증권 계좌(위탁)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M-able(MTS), H-able(HTS)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022년 실전투자대회는 국내, 해외 주식을 통합한 월간 통합리그(1억·3천·1백리그), 대학생리그(1백리그)로 나누어 각각 실시하며, 대학생리그는 월간 리그와 통합챔피언으로 운영된다. 월간 통합리그와 대학생리그 참가자는 참가 신청 후 리그 별 최소 예탁자산(100만원) 충족 시 자동 배정되며, 월간 통합리그 및 월간 대학생리그 1위~3위에게는 황금명함패를 수여한다. 대학생리그 통합챔피언은 대회 종료일까지 월간 리그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참가일로부터 누적 수익률 기준으로 1위~3위에게 장학금과 인턴십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양 리그 각각 월간 대회 입상에 따른 내공 점수를 받고 이 점수에 따라 등급을 부여받아 내공 등급 달성 시 황금명함패를 증정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