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6일 -- 온라인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는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TV와 25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스카우트가 가진 풍부한 취업 콘텐츠와 한국경제TV의 기술 및 방송 노하우를 공유해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사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정확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교육, 취업 박람회 등의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스카우트는 그동안 축적해 온 취업 콘텐츠를 활용해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경제TV가 운영하는 노동부 주관 취업채널인 ‘한국직업방송’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스카우트의 임웅환 대표는 “스카우트가 가지고 있는 취업 데이터와 한국경제TV의 시각적인 면이 만나 큰 효과를 낼 것이다”며 “청년 구직자들은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생생한 TV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스카우트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2월 30일 -- 직장인들의 10명 중 7명은 자신의 외모에 투자하는 비용과 문화생활에 쓰이는 비용에 대해 가장 관대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직장인 656명을 대상으로 ‘쓰이는 데 아까운 것과 아깝지 않는 비용에 대해 설문한 결과 가장 아깝게 느끼며 쓰이는 것은 과태료이고 아깝지 않게 느끼는 것은 외모와 패션 등 자신에 투자하는 비용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먼저 직장인들의 지출되는 비용 중에서 전혀 아깝지 않게 쓰는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전체 응답자 중 44.5%가 옷 구입 등의 패션과 헤어, 피부관리 등 미용에 드는 비용은 전혀 아깝지 않다고 응답해 자신 스스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문화생활비’가 27.1%로 365일 가능한 뮤지컬이나 연극, 영화 등의 공연관람과 재즈댄스나 마술 동아리 등의 활성화로 최근 ‘목소리’에서 ‘적극 행동층’으로 변화된 2040 직장인들의 모습이 비춰진다. 반면 ‘식비’에 지출되는 비용이라고 응답한 이들이 14.5%에 불과해 최근 먹거리 물가상승에 따른 부담이 만만치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2일 -- 많은 분들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 한다. 가족초청이민, 취업이민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 중 비교적 절차가 간단하고 빠른 미국투자이민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투자이민 EB-5로 불리우며 미국이민 카테고리 중 하나이다. 이민국에서 사전에 인가한 투자유치구역(Targeted Employment Area) 안에 지역 센터(Regional Center)를 통해 50만 불을 투자하면 투자자와 그 가족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나이, 학력, 경력, 언어 등 자격제한이 없으며 영주권을 취득하게 된다면 미국에서 공부하는 자녀들의 학비문제에 있어서도 혜택을 볼 수 있다. 미 이민국의 통계에 따르면 2011년 투자이민 신청건수는 약 3,800여건이라고 한다. 이러한 통계는 투자이민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자료인데, 이렇게 수많은 프로그램 중 안전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선택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렇게 미국이민을 고려중인 분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이민 방법인 미국투자이민 중 최근 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워싱턴 주 주정부채권 투자이민 프로젝트가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7일 -- 최근 호주와 캐나다 이민이 어려워짐으로 미국으로의 이민문의가 늘어가고 있다. 그 중 가족초청 이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게 걸리고, 취업 이민보다 절차가 비교적 간단한 미국 투자이민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EB-5로 흔히 불리는 투자이민이란 미국 이민법 203(b)(5)조항에 의하여 이민국에서 사전에 인가한 투자유치구역(Targeted Employment Area) 안의 지역 센터(Regional Center)를 통해 50만 불을 투자하면 그 투자자와 가족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자녀들의 유학문제로 영어권 국가의 영주권을 생각중인 분들의 관심을 사고 있으며 나이, 학력, 경력, 언어에 대한 자격제한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다른 장점을 살펴보자면 먼저 투자이민을 통하여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는 대략 1년 정도 소요되어 몇 년씩 혹은 10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가족초청이민이나 취업이민에 비하여 기간이 짧다. 둘째로는 배우자는 물론이고 만 21세 미만의 자녀들도 동반자 자격으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자녀들이 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부모들에게는 의무교육인 공립 초중고는 물론 대학도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7일 --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Espicom Business Intelligence가 최근 ‘세계의 제네릭 의약품 시장 : 2012년(The World Generic Market Report 2012)’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제약 업계는 특허 만료라는 벼랑 끝에 서 있으며 지금이 고비라고 할 수 있다. 공교롭게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의약품인 리피토(Lipitor)를 예로 들 수 있다. 여전히 특허를 통해 보호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이자(Pfizer)는 다수 기업으로부터 받는 관심과 압력을 막을 수 없고, 인도의 란바쿠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축을 이루고 있다. 대부분 시장에서 가격 압력이 있었지만 제네릭 의약품(후발의약품) 부문은 2011년 전반적으로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 부문의 성숙도는 비지니스 규모로 판단할 수 있으며, 17개 제네릭 의약품 기업이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제네릭 의약품 시장은 세계적인 경기 후퇴로 발생한 두 가지 상반된 경향을 경험하고 있다. 하나는 제네릭 의약품의 사용이 비용대비 효과로 인해 증가하고 있으며, 처방 브랜드가 지배적이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6일 -- 북미의 주택용 지붕재 시장 규모는 2011년 5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그 이후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5.7%로 확대되어 2016년 66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주택용 지붕재 시장은 소재에 따라 분류된다. LW laminate, Three-tab, HW laminate, Concrete Tile이 시장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고 기타 재료로는 Wood Shake, Polymer Composite, Metal, Clay Tile, Slate가 있다. LW laminate 부문은 2011년 북미 주택용 지붕재 시장의 약 47%를 차지하며 23억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그 이후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5.2%로 성장해 2016년 30억 달러 이상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Three-tab 부문이 2011년 9억 6,600만 달러 규모를 형성하며 시장 점유율 19%를 기록했다. 그 이후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4.7%로 성장해, 2016년 12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2011년 HW laminate 및 Concrete Tile 부문의 규모는 4억 5,000만 달러를 넘어서며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2일 -- 장수돌침대가 지난 4월 30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2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콘퍼런스에서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콘퍼런스는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환경부·고용노동부가 후원하였다. 장수돌침대’로 유명한 장수산업(회장 최창환, www.jangsoo.com)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강소기업이다. 1992년 당시 생소했던 돌침대를 시장에 내놓은 후, 현재 1500억원대로 추정되는 건강침대 산업군에서 약 25%의 판매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최창환 회장은 충청도 출신으로 상경해 고생했던 경험 때문에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실천한다. 장수산업은 특히 장애인과 노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 기업의 히트상품인 장수돌침대를 무료로 기증하고 있다. 그 동안 경기도 광주시의 장애인재활시설인 ‘은혜동산’에 는 돌침대와 붙박이장롱을, 충북 괴산군의 22개 경로당에는 43개의 돌침대를 기증했다. 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안식처인 ‘나눔의 집’, 인천에 위치한 미혼모 자활시설, ‘자살방지 생명의 전화’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장애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3월 29일 --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장수돌침대(회장 최창환, www.jangsoo.com)가 장수돌침대 100대를 선물하는 대국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0주년 기념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5기에 걸쳐 매 기수마다 당첨자를 선정해 35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급 장수돌침대 총 100대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의 주제는 “20주년 X 별이 다섯 개 = 장수돌침대 100대”로 장수돌침대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도 응모기회가 주어지며 장수돌침대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은 사용후기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장수돌침대가 필요한 감동적인 스토리나 장수돌침대에 얽힌 재미있는 스토리를 장수돌침대 홈페이지(www.jangsoo.com)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환경에 계신분들을 위해 우편(135-729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1 무역센터 30층 장수돌침대 이벤트 담당자 앞)으로도 접수받는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SNS와 연동되는 참신한 형태의 이벤트로, 공모전에 글을 남기고 개인의 SNS로 동시로그인하면 바로 해당글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 노출되게 되어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06일 -- 변액연금의 부풀려진 수익률로 소비자들을 우롱한 생보업계가 또다시 진실을 호도하려 하고 있다. 생명보험사이 변액연금보험 실수익률의 진실을 덮으려 하는 것이다. 생보업계는 소비자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제공을 위한 아무런한 노력과 반성 없이, 수익률을 부풀리고 사업비용을 많이 써 실효수익률이 떨어지는 것을 사업비용을 줄이고 투명한 공시 노력은 안하고 이를 덮으려고, 변액연금 ‘수익률 부진’을 ‘평가 잘못’으로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회장 이성구, 이하 ‘금소연’)이 4월4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K-컨슈머리포트 제2012-2호 ‘변액연금 비교평가’ 결과에 내용에 대해, 생보업계가 그동안 영업을 위해 변액역금 수익율을 높게 보이는 ‘펀드투입금(사업비등 공제 후 남은금액) 대비 이익금률’을 ‘납입(영업)보험료 대비 이익금률’로 표시해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던 “실수익률'을 공개하고, 경기부진으로 투자실적부진과 사업비용(설계사판매용 최소 10.1%~ 최대14.1%)을 많이 떼내어 수익률이 떨어진 것을 대부분의 방송과 언론이 ‘변액연금 실수익률(납입보험료 대비 적립액비율)이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2월 17일 -- 한국경영정보화진흥원(이사장 구종태, 원장 안수남)은 17일 고려대학교 LG-POSCO 경영관에서 개최된 한국경영학회 동계통합학술심포지엄 경영교육소프트웨어개발포럼 주제발표를 통하여 기업경영분석(BMA) 교육용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용방안을 발표하였다.이번 기업경영분석(BMA) 교육용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업재무정보의 산출에서 벗어나 경영활동에 회계정보의 활용, 경영정보의 실무 적용을 도모하여 실질적인 정보의 유용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출발하였다. 이를 위해 지난 1년간 한국경영학회, 한국회계학회의 지원 아래 각 학회 소속 현직 교수들의 연구개발과 더존비즈온, 아이택스넷 등의 참여로 개발하여 그 결실을 맺었다. 본 심포지엄은 덕성여대 김이배교수의 사회로 ‘기업경영분석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에 관한 숭실대 오웅락교수의 주제 발표, 덕성여대 장욱, 한국외대 김문현, 안산대 김재준교수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오늘 발표된 기업경영분석 프로그램은 그 1단계로 기업경영분석 중 재무제표분석을 중심으로 개발되었다. 향후 2단계에는 추정재무제표 작성, 가치평가 등에 관한 고급 경영분석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