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장주, '영천청도국회의원예비후보' 지방정치·행정분야 3대 실천공약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무소속 김장주 '영천청도국회의원예비후보'는 3일 당면현안인 군부대영천유치, 추진중인 여러국책사업의 조속완료와 국도비예산확충, 지역갈등 완화 등을 위해서는 시·군청과 시·군의회, 시·군정과 국회의원과의 상생협력체제구축을 선결과제로 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지방정치행정분야 3대 실천공약」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소속 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밝힌「지방정치행정분야 3대 실천공약」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 후보, 시·군민추천공천제 시행」하겠다.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후보에 대한 국회의원의 측근공천, 사천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시·군민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강화시키겠다고 했다. 2.「시의원, 군의원, 청년 할당제(1명)」를 시행하겠다. 청년들의 정치참여기회 확대와 청년정책의 현실적합성 제고를 목적으로 청년 연령 기준 등은 청년단체들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3.「시·군정과 국회의원간의 정책협의회 정례화」를 하겠다. 시군정과 국회의원간의 지속적인 업무협조체제 구축으로 지역발전 추진 동력을 높이겠다고 했다. 무소속 김 예비 후보는 “최근 영천청도시군의 집행부와 의회간의 소모적 갈등,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