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진철 변호사, '정치쇄신 경주의 미래' 각오 밝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진철 변호사는 2024년 1월 2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와 대전 현충원을 참배하고, 1월 3일에는 경주시 황성공원 내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정치쇄신, 경주의 미래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박진철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와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면서 “경주의 젊은 일꾼으로 중앙과 소통하고 동료 시민들과 함께 경주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변호사는 경주가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이자, 농축수산의 비중이 큰 도농복합도시, 첨단과학산업 도시 등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데, 정체된 경주의 성장을 위한 주요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경주의 역사문화관광서비스산업이 변화하는 트렌드, 수요자에 맞추어 일년 내내 찾아오는 사람들로 북적이게 하겠습니다. 경주가 국내외 체험학습의 일번지가 되고, 관광인프라를 활용하여 마이스산업의 대표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둘째, 주요 거점을 연결한 신산업벨트를 조성하여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친환경산단, SMR(소형원자로) 국가산업단지, 4차 산업혁명에 맞추어 산업의 미래화, 미래의 먹거리에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