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갑균)는 제237회 임시회 기간인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13개소 주요사업장에 대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시민들의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와 영천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각종 현안 사업들의 철저한 사전 점검과 확인으로 시정발전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 방문 첫날인 24일은 북안 도계서원 인근 축사 악취 민원 현장, 중앙선 폐선 철도 부지 현장, 기차 없는 임포마을 실외 정원 조성 사업, 아열대 스마트팜 단지 조성 공사 현장, 중부지역 농기계임대사업소, 지역특화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 완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7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영천 관내 3개 공설시장 및 경마공원 조성사업 현장에 이어 축사악취와 비산먼지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는 화랑설화마을과 화남면 삼창리 등 6개소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집행부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주요 문제점과 개선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지적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갑균 산업건설위원장은 “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의회 청사 외벽에 대형 LED 시계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대형 LED 시계는 시인성이 뛰어나 멀리서도 잘 보이고, 시민들에게 현시간을 정확히 알려주는 기능과 더불어 시의회의 랜드마크로서 기능도 기대된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일이라면 작은 것 하나라도 세심히 챙겨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의회는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악취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추진계획 등 11건과 의회 소관사항인 영천시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영천시 악취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소음, 악취, 분진, 오폐수 등의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는 만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상세히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관련 부서들과 협력하여 악취 방지 및 저감을 위한 문제 해결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천시의회는 “집행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철저한 조례안 검토를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13일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를 지지하고, 의사들의 진료 현장 복귀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전원 찬성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분야 취약지역에 포함되어 있고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매우 취약해 응급상황에서는 생명의 위협을 받는 수준에 있다. 또한, 영천시는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수는 2.1명으로 경북 2.2명, 전국 3.2명 보다 낮은 수준에 있으며, 서울의 4.8명에 비하면 절반 이하의 열악한 수준에 있다. 이에 영천시의회는 의대정원 확대를 적극 지지하고, 의사와 의사단체는 조속한 진료현장 복귀를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 하나. 의사와 의사단체는 진료현장에 즉시 복귀하여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를 적극 지지하며, 필수의료 및 지방의 의료체계를 확보하기 위하여 지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한다. 하나. 정부는 필수의료 및 열악한 지방의료체계 개선을 위하여 대구·경북 소재 의대에서 신청한 정원 411명을 최우선적으로 증원할 것을 촉구한다.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은“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11일 제236회 임시회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 인구 감소 대책 특별위원회 등 2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먼저, 인구 감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저출산‧고령화현상에 따른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근본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권기한 위원장과 배수예 부위원장, 그리고 김상호, 이영기, 이영우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되었으며, 활동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영천시 축사 악취 방지 대책 특별위원회는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대두하고 있는 축사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박주학 위원장과 김선태 부위원장, 이갑균, 김용문, 우애자, 김종욱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되어 인구 감소 대책 특별위원회와 동일하게 2024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하기태 의장은 “지역 현안 사항인 인구 감소와 축사 악취 문제 해결을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소속 의원들의 정책개발 및 입법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5일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청된 연구단체는 ▲영천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회(대표 이영기)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건립 연구회(대표 배수예) ▲영천시 축사 악취 방지 대책 연구회(대표 김선태)로 총 3개이며 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연구단체는 각각 ▲저출산‧고령화 시대 대응을 위한 효과적인 인구증가 정책 연구 ▲장기적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운동장 이전 건립 방안 연구 ▲축사 악취 저감으로 관광객 유치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설정하고 연구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기태 의장은 “2024년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영천시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20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친절·소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런웨이에듀 대표인 권은정 강사가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주제로 친절의 기본 태도, 소통과 관계의 세가지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친절한 이미지와 효과적인 소통 기술을 강화하여 업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보다 활기차고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하기태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소통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회를 찾아주시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의회는 2024년 2월 수시인사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2024년 2월 17일자로 시행되며, 성과와 일 중심의 인사방침으로 승진·보직임용을 추진했다고 영천시의회는 밝혔다. 사무관(5급) 승진자는 △ 조영진 지방행정주사를 지방행정사무관(산업건설전문위원)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와 함께 5급 승진에 따른 후속 인사로 6급 1명(△ 의정홍보담당 이경은), 7급 1명(△ 지방사회복지주사보 김상협), 8급 1명(△ 지방농업서기 은동호)에 대한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내실 있는 인사운영을 통해 직원 사기진작은 물론 체계적으로 전문적인 의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지난 1월 31일 상임위별로 소관부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정책기획실, 청렴감사실, 홍보전산실, 총무과 순서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갑균)은 기업유치과, 경마공원건설추진단, 일자리노사과, 환경보호과 순서로 업무보고와 질의답변을 실시했다. 김상호 행정문화복지위원장은 국비 공모사업 선정이 미흡한 원인으로 공무원의 중앙부처 출장이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적극적인 현장행정 실시 요청했다. 배수예 부위원장은 최근 불거진 청통면 관광농원(야구장) 허가와 관련하여 집행부의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다. 우애자 의원은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여성공무원이 육아휴직으로 인해 불이익이 없도록 하고, 장애인 공무원들이 승진인사에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요청했다. 이영기 의원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이갑균 산업건설위원장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으며, 5인 이상 상시근로자를 둔 모든 업체가 해당되는 사안이므로 관내 소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갑진년 새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의회는 새해 의정활동의 당면 과제로 돈사 악취문제와 인구감소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정책개발 등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주력할 것이라 했다. 앞서 지난 19일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은 전체의원 정례 간담회에서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돈사악취‧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특별위원회 구성과 노후화된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건립에 대해 제안했으며, 의원들과 함께 이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화랑설화마을과 인접해 대규모 악취를 유발하는 돼지 돈사 악취문제는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으며, 지역 관광산업은 물론 지역민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효과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인구감소 문제 또한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영천시의 최대 해결 과제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영천시 상황에 맞는 자체 대안 마련이 절실하다. 영천시의회는 향후 회기 중 본회의에서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의원연구단체 연구과제도 특별위원회 활동과 연계해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