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여유와 활력이 넘치는 농촌공간 조성’을 목표로 3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체계적인 농촌공간 정비 및 살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 ▲낙후된 시가지의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발전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구현과 공공건축물 건립이라는 네 가지 핵심 전략을 설정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공간 정비로 ‘살고 싶은 청송’을 조성하며, 계획적인 도시건설과 창의적인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 할 계획이다. 먼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촌협약 사업’은 올해 기본계획 승인 후, 2029년까지 각종 다목적 시설 건립, 리모델링, 주민역량강화사업 등 청송읍을 제외한 7개면에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하속1리, 신점1리, 거대리, 천천1리, 화장리)’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마을회관 리모델링, 담장 정비, 슬레이트 지붕 철거,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이 포함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만들기 사업(각산리, 송강1·2리, 고와리, 장전2리)도 추진해 안전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화오션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온타리오조선소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또한 온타리오조선소 및 모호크 대학 등 3자간 전략적 협력 의향서(LOI)도 체결하고 조선 인력양성 허브 구축에도 합의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한화오션은 설계·엔지니어링 자문, 생산 계획 수립, 품질관리 체계 구축, 스마트 조선소 기반 공정 운영 등 선진 기술과 노하우를 캐나다 측에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을 포함한 향후 캐나다 해군 사업 대응을 염두에 두고 협력을 추진하는 등 차세대 조선 역량을 실증하는 대표 사례로 활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온타리오조선소 내 '조선 인력양성 허브' 구축을 통해 향후 10~15년간의 조선소 확장 및 현대화 계획과 연계해 용접, 제작, 해양기계, 전기, 로보틱스, 비파괴검사 등 조선 관련 핵심 숙련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는 "단순한 기술 이전을 넘어 첨단 조선 공정과 운영 노하우를 캐나다 현지에 내재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캐나다 해군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이 출시 1년 만에 대형 전기차(EV)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내수시장 29위에 올랐으며 올해에는 누적 1만대 판매를 목전에 두고 있다. 19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아이오닉 9은 연간 8227대를 판매했다. 아이오닉 9은 지난해 2월13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출시 당시 넉넉한 실내 공간과 1회 충전으로 최대 532㎞를 주행할 수 있어 패밀리카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대형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6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는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면서 출시 첫해 국내 내수 시장에서 29위에 등극했다. 특히 같은 기간 대형 전기 SUV 시장에서 경쟁하는 기아 EV9의(1594대, 45위) 대비 5배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사실상 시장을 평정했다. 여기에 아이오닉 9은 체급이 낮고 싼 전기차들보다 더 많이 판매됐다. 지난해 기아의 EV4는 8110대, EV5는 2193대 각각 팔렸다.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는 저렴한 모델이 큰 인기를 끌어왔다. 이에 저가 배터리인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하는 전기차의 비중이 높아지고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LG전자는 올해도 정부의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과 '전기요금 복지할인가구 고효율 가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은 소상공인들이 에너지 효율 개선과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고효율의 전자제품을 구입할 경우 구매 비용의 일정 비율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올해는 연간 총 388억원의 예산이 됐다. 연말까지 신청은 가능하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대상 기기는 냉·난방기(시스템에어컨 제외), 상업용·일반용 냉장고(김치냉장고·냉동고 제외), 세탁기, 건조기 4개 제품군이며,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에 한해서만 구매가의 40%(부가세 제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사업자당 냉·난방기와 냉장고 각각 최대 160만원, 세탁기와 건조기 각각 최대 80만원이다. LG전자는 한국전력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 대상으로도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지원금을 지급한다. 소상공인과 마찬가지로 지난 1월1일부터 구매한 건에 대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예산은 100억원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원 한도는 가구당 최대 30만원이며, 지원율은 가구 유형별로 구매금액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코웨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를 지원하고자 비렉스 안마베드와 비렉스 척추베드 총 108대를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증 규모는 판매가 기준 6억원에 달한다. 제품들은 구로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꿈고래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관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2022년에도 안마의자 149대를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는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어업인이 실천하는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12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간 어선(원) 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433명이다. 이 중 48.7%(211명)는 사고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구명조끼 미착용 상태에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는 전체의 38.4%(166명)에 달했다. 이에, 수협은 조업 중 어업인이 자발적으로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한다. 먼저, 오는 6월까지 약 5개월간 ‘수협과 어업인이 함께하는 구명조끼 착용 챌린지’를 시행한다. 전국 수협 조합장이 직접 어업 현장을 방문해 어업인과 함께 구명조끼를 착용하며 안전 조업을 당부하면, 이를 사진과 영상으로 제작해 전국 수협 위판장 등에 상시 송출함으로써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선장과 선원들이 갑판에 모여 서로의 구명조끼 착용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 구호를 제창하는 문화를 출항 전 필수 단계로 정착시키는 것이 수협의 목표이다. 아울러 매월 1일을 ‘구명조끼 착용의 날’로 정하고, 전국 20곳 어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설 명절을 앞두고 물동량이 급증하는 ‘설 특수기’를 맞아 (주)한진(이하 한진)이 현장 안전 경영 강화와 원활한 물류 수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은 지난 6일 오후 핵심 물류 거점인 대전메가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노삼석·조현민 사장은 대전메가허브 터미널에 방문해 설 특수기 작업상황을 브리핑받고, 현장을 돌아보며 주요 물류 설비의 가동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통제실 근무 상황과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등 작업장 전반을 직접 점검한 뒤,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현장 종사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설 특수기 동안 안전한 작업과 충분한 휴식을 당부했다. 한진은 설 특수기를 대비해 전국 100여 개 주요 터미널과 가용 차량을 최대한 가동하고 있다. 분류 작업원 충원 및 임시 차량 투입은 물론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시설을 풀가동하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한진은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해 현장 경영을 지속해 왔다. 노삼석·조현민 사장은 지난해 1월에도 수도권 핵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가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 산업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지역 산업 구조를 미래 에너지 중심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11일 코엑스에서 ㈜에스투피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규모 양산 시설을 구미에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는 세라믹 기반의 첨단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발전기기 생산을 구미에 본격적으로 정착시키는 사업으로, 1,6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고도화에 큰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 공장에서 생산될 제품은 세라믹 기반의 친환경 발전시스템으로 발전 효율이 약 60% 이상으로 높고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적다. 데이터센터와 산업단지는 물론, 공공시설과 분산형 전원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탄소중립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미코그룹 계열사인 에스투피는 세라믹 소재와 반도체 부품 분야에서 축적된 양산 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구미 투자를 통해 그룹의 세라믹 제조 역량을 활용한 대규모 생산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구미를 세라믹 부품 및 친환경 발전 산업의 핵심 제조 거점으로 육성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진(이하 한진)이 이 미국 LA 지역의 풀필먼트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며 K-뷰티 브랜드의 성공적인 북미 시장 안착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한진은 지난해 5월 가동을 시작한 LA 2호 풀필먼트 센터의 면적을 기존 대비 약 2배로 확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증설은 최근 북미 내 K-뷰티 수요 폭증에 따른 물동량 증가를 선제적으로 수용하고, 한층 안정적인 물류 운영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확장을 통해 2호 센터는 약 9,500㎡ 규모의 운영 면적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한진이 LA 지역에서 운영하는 풀필먼트 센터의 총 면적은 2만㎡ 을 넘어섰다. 이는 국제 규격 축구장 약 3개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 2022년 1호 센터(약 1만 600 ㎡) 개설 이후, 2024년 증설과 2025년 2호 센터 신규 오픈까지 이어진 한진의 공격적인 행보는 K-뷰티의 북미 시장 진출을 돕는 '통합 물류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한진의 이러한 인프라 확대는 데이터로 증명되는 K-뷰티의 가파른 성장세가 동인이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5년 대미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5.1% 증가한 약 22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LG전자가 내년 서울 성수동에 들어설 초고층 주거단지에 가전 구독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LG전자는 GS건설과 '재개발정비사업 가전 구독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서울 종로구 청진동 GS건설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LG전자 박재성 한국B2B그룹장, 정수봉 한국건설영업담당(상무), GS건설 이상의 도시정비사업실장, 정금모 도시정비영업팀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 간 공동 협력의 첫 목표로 삼은 재개발 현장은 성수전략정비지구 1지구다. 2009년 서울 전략정비구역으로 선정된 5개 지역 중 한 곳이며 강북권 최대 정비사업 현장으로 꼽힌다. 내년 중 3000여 세대, 16개동 65층 규모의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가 구축될 예정으로, 올 1월부터 시공사 선정이 진행되고 있다. LG전자는 GS건설이 해당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제품과 차별화된 구독 서비스 제공 등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GS건설이 성수전략정비지구 1지구 시공사로 최종 선정될 경우 해당 지구 입주자들은 다른 주거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혜택과 조건의 가전 구독 서비스로 LG 빌트인 가전제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