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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손상된 피부 장벽 케어 돕는 뷰티템 주목

뷰티업계, 앰플, 스틱, 립밤, 핸드크림, 샤워 젤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갑작스러운 한파와 함께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무너진 피부 장벽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피부표면이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질뿐 아니라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다.

 

차가운 바깥바람과 건조한 실내 공기를 피할 수 없다면 다양한 뷰티템을 활용해 보습과 탄력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에 뷰티업계에서는 앰플, 스틱, 립밤, 핸드크림, 샤워 젤 등 피부 장벽 강화 돕는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엑스퍼트 마데카 쏙 앰플’은 임상을 통해 단 5초만에 눈가, 팔자, 이마 주름살은 물론 3년 이상 오래되고 굵게 패인 주름까지 빈틈없는 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된 프리미엄 집중 주름 관리 앰플이다.

 

동국제약의 핵심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에 주름 사이사이 집중 작용하는 스피큘을 적용한 독점성분 ‘마이크로 테카 스피큘™’을 함유해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를 선사하고, 빠르고 깊은 흡수를 돕는다.
 
‘마데카 링클 캡처 스틱’은 센텔리안24의 베스트셀러인 더 마데카 크림(마데카 크림 시즌6)의 핵심성분 7가지는 물론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에 특허기술을 적용한 독자 성분 ‘멜팅테카™‘를 더한 집중 주름 관리 스틱 제품이다.

 

1회 사용만으로도 이마, 눈가, 입 주변, 코 주변 등 총 17가지 부위에 주름개선 효과를 선사하며, 건조한 히터 바람이나 수면 자세 등으로 인해 밤 사이 생길 수 있는 주름까지 케어해준다.

 

헉슬리는 지난 11월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꿔주는 고보습 스틱형 립 케어 ’립밤 리브 비하인드’를 출시했다.

 

제품은 무색의 ‘01 모로칸 린네’, 누드 비치 컬러의 ‘02 탠저린 필’, 로즈 브릭 컬러의 ‘03 핀치 오브 스파이스’ 등 총 3종이다.

 

100% 자연 공정으로 추출한 헉슬리 오더메이드 원료인 선인장 세라마이드를 메인 성분으로 하며 선인장 시드 오일 및 각종 식물 유래 오일을 배합한 오일-밤 제형으로 건조한 입술을 보호하고 보습력을 오래 지속시켜준다.

 

리엔케이는 지난 달 건조한 손 피부의 보호막을 강화해 영양 공급과 보습 유지를 돕는 ‘센티드 리페어 핸드크림’을 선보였다.

 

제품은 ‘플라워 가드닝’, ‘프레쉬 시즌’, ‘릴렉싱 가든’ 등 총 세 가지 향으로 핸드 케어 주 성분인 야자씨드 버터, 쉐어 버터, 오메가 콤플렉스와 손톱 강화 성분인 비오틴 등을 함유하고 있다.

 

EWG 그린 성분만으로 구성된 클린 포뮬라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19가지 피부 유해 성분도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 제품이다.

 

모로칸오일은 최근 지중해의 바다와 모래, 바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프리미엄 바디케어 라인 ‘NEW 바디 컬렉션’을 리뉴얼 출시했다.

 

제품은 샤워 젤, 바디 로션, 바디 수플레, 바디 버터 그리고 핸드 워시 등 총 5종으로, 이중 ‘샤워 젤’은 풍성한 거품이 나는 순한 워시 제품이다.

 

고농축된 아르간 오일이 피부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고, 피부 탄력과 톤, 부드러움 강화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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