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노루귀 . 변산바람꽃 등 봄꽃' 개화 시작

지난주 낮 최고기온 17~19도가 지속됨에 따라 봄꽃도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창길)는 지난 2월 17일 경주국립공원 일원에서 노루귀, 변산바람꽃 등 봄꽃 개화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경주국립공원을 비롯한 경주 지역에 지난주 낮 최고기온 17~19도가 지속됨에 따라 봄꽃도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립공원 내 정해진 탐방로 외 샛길출입 및 특별보호구역에 출입 시 자연공원법 제28조(출입 금지 등)에 의거 20만원의 과태료 부과된다.

 

강순성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자원과장은 “국립공원에서 활짝 핀 봄꽃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시기 바란다”고 전했으며, 또한 “무분별한 샛길 출입으로 인해 야생식물 서식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공원자원보전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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