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이 국경검역을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중국, 홍콩, 캐나다 등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환자 발생함에 따라 AI 발생지역을 여행한 해외여행객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중국 광동성의 한 시장에서 채취한 거위 시료에서 AI 양성 반응이 확인되는 등 중국내 유행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구제역·AI특별대책기간인 오는 5월31일까지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체계 가동 및 국경검역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객의 휴대품 검사가 평시 하루 1편에서 2편이상으로 확대되고 검역탐지견 배치도 5개소에서 인청공항 등 12개소로 늘어난다. 또한 해외여행 축산관계자 등 8만9000명에게는 소독 강화 및 검역안내물이 발송된다. 농식품부는 오는 17일 이동필 장관 주재로 전북 김제시청에서 관계부처,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AI․구제역 특별방역 대책 추진회의를 개최하는 등 주의를 환기 시킬 예정이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김철)는 지역 중소기업의 외국어 전문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비즈니스 통번역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지원내용은 수출입계약서와 회사 및 제품 홍보자료, 무역서신 등 각종 수출입 관련 제반 서류 번역과 바이어 및 회의 통역 등이다.상의는 기존의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에도 러시아어, 불어, 독일어, 이태리어, 스페인어, 아랍어, 태국어, 베트남어, 마인어(말레이-인도네시아) 등 20여 개국의 언어를 지원할 계획이다.올해로 4년째 시행하고 있는 비즈니스 통번역지원 사업은 해마다 처리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울산지역 기업들이 국제 무역거래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언어는 영어(67%)로 나타났으며, 이어 중국어 15%, 일본어 12%, 태국어 3% 순이었다. 이에 상의는 올해부터 영어, 중국어 전문위원을 늘려 기업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자동차, 기계, 전기·전자, 조선·해양플랜트 등 공학 관련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진 전문 통·번역 인력도 지원키로 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울산상의 홈페이지(http://ulsan.korcham.net)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william
국내 전국 휘발유 가격이 6주 연속 상승하며 ℓ당 1889.1원을 기록했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센터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ℓ당 2.8원 오른 1889.1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용 경유와 실내등유도 지난주 대비 ℓ당 각각 2.6원, 0.8원 오른 1707.6원, 1354.3원을 기록했다. 특히 경유는 지난해 연평균 가격(ℓ당 1729.6원)보다 20원 이상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1969.0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이어 35.2원이 오른 제주(1937.2원), 경기(1898.1원) 등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했다. 반면 대구(1861.3원), 광주(1864.9원), 울산(1867.9원) 등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비교적 저렴했다. 지역별 최고와 최저 가격차는 휘발유의 경우 107.7원(서울-대구), 경유는 106.7원(서울-광주)이었다.1월1주 정유사의 공급가격은 휘발유와 경우 모두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휘발유 공급가격은 지난 주 대비 ℓ당 10.9원이 내린 842.0원을, 경유도 지난 주 대비 ℓ당 23.5원 하락한 902.0원을 기록했다. 정유사별로는 휘발유와 경유 모두 GS칼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14'도 막을 내리면서 올해 ICT 10대 이슈에 대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올해는 그동안 개념으로만 자리잡았던 클라우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이 우리 실생활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디바이스와 이통통신의 기술도 한단계 도약을 노리고 있으며 기업들도 IT트렌드 변화에 적응하고자 변화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퍼플프렌즈 모바일마케팅연구소는 12일 가트너, KT경제연구소, 한국 IDC 등 13개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종합해 올해 ICT 10대 이슈를 발표했다. 퍼플프렌즈는 13개 보고서에서 중복 언급이 높은 순으로 뽑은 결과 ▲클라우스서비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차세대 디바이스 ▲모바일 서비스 ▲이동통신기술 ▲보안강화 ▲ OTT(Over The Top) ▲기업의 변화 ▲3D프린팅 순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클라우드 서비스는 연 평균 36%씩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2014년도에는 본격적으로 성숙기에 접어들 전망이다. 올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라는 개념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저렴한 비용의 퍼블릭 클라우드와 보안상 위험을 줄인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장점을 결합한
9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가 새해를 맞아 '2014년 교통물류산업 경제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을 비롯하여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 박복규 회장, 국토교통위원회 박상은, 민홍철, 이명수 위원, 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 등 교통관련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4.01.10.
박근혜 대통령는 10일 우리 정부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공식 참여를 추진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원화강세에 대해서는 환율에 직접 개입할 수는 없지만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한 간접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무궁화실에서 블룸버그통신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통상 부문의 아젠다를 묻는 질문에 "TPP와 관련해서는 참여국들하고 원만하게 협의가 이뤄져서 TPP에 공식적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청와대는 전했다.또 "올해도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기 위해서, 또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원화 가치를 약화시키기 위해 한국은행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한국은행이 직접적으로 환율과 관련해서 개입할 수는 없다"며 "그러나 우리 수출 경쟁력이라든가 여러가지를 생각할 때에 간접적으로 어떻게 하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인가 하는 노력을 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한국정부가 원화가치를 인위적으로 유도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시장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외환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smooth
스위스가 10여년 전 항공화물 담합 행위를 한 혐의로 에어프랑스-KLM·대한항공 등 11개 항공사에 128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스위스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경쟁위원회는 최근 지난 2000년에서 2005년 사이 일부 항공사들이 미국행 항공화물의 요금과 연료 할증비 등을 담합한 행위를 적발해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벌금을 부과받은 11개 항공사 가운데 에어프랑스-KLM, 아메리칸 에어, 유나이트 에어 순으로 벌금이 많았으며, 대한항공, 미국 아틀라스 에어, 일본항공, 싱가포르 항공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10일 최근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파업에 참가한 노조원의 징계 규모가 2009년 파업때보다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최 사장은 이날 오후 보도전문 채널 YTN에 출연해 "사상 초유의 긴 파업이 이뤄졌기 때문에 징계를 해봐야 알겠지만 (2009년 파업) 당시보다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최 사장은 "이번 파업은 23일이었다. 코레일에 미치는 경제적 손실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불편도 컸다"며 "게다가 많은 언론에서 '국민 경제적 손실이 1조원이 됐다' 이런 얘기까지 있어 가담 정도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2009년) 그 때보다는 많지 않나 이렇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노조간부들의 경우에는 30일 가량 무단결근을 하고 있다"면서 "징계위원회에서 객관적으로 체증된 조사 자료들이 있다. 자료를 근거로 해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코레일은 지난 2009년 코레일 파업(9일) 당시 169명을 파면·해임, 946명을 직위해제했다. 그러나 169명 가운데 127명(75.1%)이 노동위원회 등에서 구제 받았고, 현재 42명이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한편 코레일은 9일부터 철도파업 참가자
한국건설관리공사 신임 대표이사에 김원덕(55·사진) 전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선임됐다.강원 강릉 출신의 김 대표는 주문진초, 주문진중, 강릉고를 나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해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기업성과관리(BSC) 전문가인 김 대표는 강릉대와 건국대에 출강했고 자유민주연합 전문위원, 국회정책연구위원, 한나라당 강원도당 대변인, ㈜넝쿨에듀 대표 등을 역임했다.김 대표는 "한국건설관리공사가 발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창조경제 발전은 가장 중요한 핵심 중 하나"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4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가 창조경제의 싹을 틔운 시간이었다면 새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앞으로 17개 광역시·도에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설치해 창조와 혁신의 기운이 전국 곳곳에 퍼지도록 하고 전통산업에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는 창조경제 비타민 프로젝트를 확대할 것"이라며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을 발족해 민간 주도 아래 신산업에 집중 투자토록 지원하고 정부는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하게 혁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박 대통령은 이어 "지금 세계 곳곳에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3D프린팅 등 신기술·신산업이 눈부신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우리도 주저할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앞으로 출연 연구소는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RD) 전진기지가 돼 기업현장에서 겪고 있는 기술을 지원하고 원천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민간에 제공
한국광해관리공단이 1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청렴․공정질서 확립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공단은 전문광해방지사업자와 공동으로 채택한 선언문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입찰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입찰과 관련한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입찰 전후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어떠한 금품과 향응도 주고 받지 않을 것을 결의했다.아울러 ‘청렴도 제고 대책’ 마련을 위해 이해관계자로부터 식사 등 어떤 편의도 제공받지 않고 이해관계자에 지분에도 투자할 수 없도록 했다. 이밖에 기술력과 경험을 갖춘 우수한 사업자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광해방지사업 계약제도를 개선․보완했다.시설공사 및 용역 적격심사의 경우, 신규 등록업체에 대한 시공실적 등 진입장벽을 제거키로 했으며 용역에서도 최저가 낙찰제를 적용할 수 있도록 세부 기준을 조정했다.기술제안서 평가에서는 평가위원의 주관적 판단 비중을 줄일 수 있도록 계량평가 점수는 늘리고 평가항목은 간소화했으며 제안서 발표순서 및 발표자를 명문화해 투명성을 강화키로 했다.
김우중(78) 전 대우그룹 회장의 차명주식 공매대금을 추징금보다 미납세금에 먼저 배분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고법 행정1부(부장판사 고의영)는 10일 김 전 회장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상대로 낸 공매대금배분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1심과 달리 원고 승소 판결했다.재판부는 "국세징수법에 따라 국세 및 지방세가 추징금 집행에 우선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공매절차에서 발생한 세금 역시 추징금보다 우선해 배분돼야 한다"고 판시했다.앞서 김 전 회장은 2006년 대우그룹 분식회계와 사기대출 등의 혐의로 징역 8년6월에 벌금 1000만원, 추징금 17조9200억여원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2008년 1월 특별사면됐다.이후 은닉재산 추적에 나선 검찰은 김 전 회장의 베스트리드리미티드(전 대우개발) 차명주식 776만여주를 찾아내 2012년 9월 이를 공매했다.검찰의 의뢰를 받아 공매 절차를 진행한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매각대금 923억원 가운데 835억원을 추징금으로 배분하고, 나머지는 김 전 회장이 기존에 미납한 세금이 있는 반포세무서 등에 배분했다.그러나 매각대금 완납 이후 발생한 세금에 대해서는 매각대금을 배분하지 않았다.이에 김
눈빛이 달라졌다." 공공기관을 보는 각 부처 장관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약속이라도 한 듯 지난 9일 산하 공공기관들의 정상화 방안을 점검했다. 지난해 말을 기점으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공공기관장들을 소환했던 때와 비교해 분위기는 더 험악했다. 당시에는 공공기관 개혁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전했다면 이번에는 각 기관이 가져온 개혁방안을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보다 참담했다.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10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경영개선 계획안을 검토한 느낌을 밝혔다.산하에 가장 많은 공공기관을 거느리고 있는 윤 장관은 방만경영을 뿌리 뽑기 위해 정상화 계획안을 직접 점검키로 하고 이날부터 주요 기관장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그러나 석유공사와 가스공사의 첫 만남부터 윤 장관이 "실망했다"고 표현함으로써 조만간 윤 장관과 면담을 가질 관장들을 곤욕스럽게 하고 있다.윤 장관은 "구조조정 등 경영개선 계획을 짜면서 4~5년후의 밑그림을 그리지 않았다"고 통박했다. 경영개선이 완성되는 2017년
ST그룹 사원 자녀들의 겨울방학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영어캠프가 1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ST그룹은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ST중공업 창원 본사와 ST모티브 부산 본사에서 제18기 ST 청소년 영어캠프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창원지역 계열사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하루 6시간씩 ST중공업 창원 본사 교육실에서, 부산지역 소재 계열사는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 동안 하루 6시간씩 ST모티브 부산 본사 교육실에서 각각 열린다.이번 캠프에는 ST중공업을 비롯해 ST모티브, ST모터스, STC, ST저축은행 등 계열사 직원들의 자녀 120여 명이 참가한다.2004년부터 개최된 ST 청소년 영어캠프는 이번 기수까지 3600여 명이 참가했다.실질적인 어학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어와 영어의 통합적 사고 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한데 이어 영어 토론, 과학실험, 요리실습 등 융합형 창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청소년 영어캠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선발을 통해 여름 미국 명문대학교에서 열리는 제10기 S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에 참가할 수 있다.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북21(대표 김영곤)과 발명학습만화인 '발명수호전' 시리즈 제2탄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1권 출간 이후 10개월 만에 발간된 '발명수호전 제2탄'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더욱 알찬 소재와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발명수호전 2권'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없어서는 안 될 발명품들이 '닥터고'라는 악당에게 빼앗기게 돼 인류가 혼란에 빠지는 가운데 '발명수호대'가 소중한 발명품을 지켜내고 악당들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발명·과학 원리를 활용해 위기를 극복하는 스토리를 통해 아이들은 우리 생활에서 발명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느낄 수 있다. 발명은 기존에 없던 것을 새로이 생각하거나 만드는 창작 활동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발명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발명교육이야 말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융합교육(STEAM)의 가장 적합한 예다. 'STEAM'은 과학(Science)·기술(Technology)·공학(Engineering)·예술(Arts)·수학(Mathematics)의 각 첫 글자를 의미한다.이러한 발명교육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발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