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7일 실망스런 4분기(10~12월) 잠정실적을 내놨다. 매출액 59조원, 영업이익 8조3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다.삼성전자는 이날 전분기 대비 매출 0.14%, 영업이익 18.31% 하락한 잠정실적을 발표했다.지난해 3분기(7~9월) 매출액 59조835억원, 영업이익은 10조1636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익 10조원 돌파를 달성했던 위업에는 다소 불명예스런 결과다.근래들어 8조원 중반대 아래로 떨어진 것도 2012년 3분기(8조600억원) 이후 처음이다.업계는 이번 삼성전자의 실적 결과에 다소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김성인 키움증권 상무는 "특별상여금 지급, 올림픽 등 스포츠 마케팅 비용 선집행, 애플과의 소송 충당금 등 3가지를 이번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겠다"며 "실적 하락은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엔저(円低)로 인한 단가 하락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며 올해 아베노믹스의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무엇보다 IM(IT·모바일) 부문의 실적 악화를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했다.박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IM사업부 마진이 대폭 줄었을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10:00 국무회의(BH)▲11:00 납세자연맹, 연말정산자동계산기·세테크리포트 서비스 제공 설명회▲12:00 산업부산물 재자원화 사업추진 업무협약식(밀레니엄힐튼호텔) ▲13:00 한국소비자원 금융 신시장 창출과 소비자보호방안 학술세미나(소비자원) ▲14:00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 AI 대비 철새도래지 및 가금농가 방역현장 점검 (천안)
동양그룹의 사기성 기업어음(CP) 및 회사채 발행 의혹 등을 수사중인 검찰이 현재현(65) 회장과 핵심 경영진을 구속하기로 방침을 정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7일 수천억원대 CP 및 회사채를 발행·판매해 투자자를 속이고 계열사를 동원해 부당 지원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배임·횡령)로 현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은 또 정진석(57) 전 동양증권 사장, 김철(40) 전 동양네트웍스 사장, 이상화(45) 전 동양인터내셔널 사장에 대해서도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현 회장은 지난해 7~9월 ㈜동양의 재무상태가 부실해지자 동양시멘트 주식을 담보로 1568억원 규모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을 발행·판매해 투자자를 속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동양파이낸셜대부를 통해 지난 2012년부터 1년6개월 동안 담보도 제대로 잡지 않고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 등 계열사에 1조5621억원 상당을 대출해주는 등 편법 지원을 지시·묵인한 혐의도 있다.검찰은 현 회장이 동양그룹의 자금 상환능력이 없는 사실을 알고도 분식회계, 허위공시 등을 통해 회사 부실을 감추고 어음 발행을 지시했거나, 법정관리 신청을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어음
"증세 없다."박근혜 대통령이 증세 논란과 관련해 "증세는 고려치 않고 있다"고 못을 박았다. 그동안 복지예산 등 박근혜 정부가 공약 사항을 추진한다고 증세를 하는 일은 없다고 말한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 셈이다. 박 대통령은 6일 연두 기자회견을 통해 "예산을 충족하기 위해 세금을 거둬들여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며 "그 돈은 국민의 혈세이고 국가 재정도 공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그는 "자꾸 세금을 거둬들이는 것보다 규제를 풀고 투자를 활성화해 세수를 자연스럽게 늘려가야 그 과정에서 일자리가 생기고 가게부채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이번 증세는 국회에서 여야가 논의하며 합의한 내용으로 정부가 주도한 것은 아니지만 국회에서 결정한 사항이므로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 같은 반응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소득세 과표구간을 조정한 것이 증세가 맞지만 여야 합의사항이라 따르겠다"고 말한 것과 괘를 같이 한다. 국회 차원에서 합의한 사항이므로 (정부의 입장과는 차이가 있지만) 거국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하지만 현 부총리는 증세를 하려면 부가세율을 조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새해 국정 청사진과 관련해 "올해 국민 여러분이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세우고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또 "국민행복시대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남북분단으로 인한 사회분열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구축을 해 나가겠다"며 북한에 설 맞이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2014년 신년구상 및 기자회견에서 신년구상을 통해 "60년만에 돌아온 청마의 해인 올해에는 성공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고 경제도약을 이뤄서 국가와 국민들에게 활력 넘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3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실천해 갈 것"이라며 ▲정상화 개혁 ▲창조경제 ▲내수 활성화 등을 그 추진전략으로 제시했다.◇정상화 개혁으로 '기초가 튼튼한 경제'박 대통령은 우선 "그동안 우리 사회에 비정상적인 것들이 너무나 많이 쌓여왔다"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비정상적 관행을 정상화하는 개혁을 통해서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원전비
우리나라 수출기업에 대한 환경장벽이 높아지고 있다.6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의 '2014년 주목해야 할 국제환경규제와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규제위원회에 지난해 11월까지 통보된 환경관련 기술규제는 221건에 달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국제환경규제도 크게 늘면서 수출기업에 대한 환경장벽이 높아질 전망이다.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부터 유럽연합(EU)에 이·착륙하는 국내 항공사는 유럽상공 내 운항거리 만큼 탄소배출권거래제도(EU-ETS)에 의무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로써 항공화물 운송비용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화장품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파라벤 등 유해화학물질 사용 규제와 자동차의 배기가스 배출량 규제를 충족하지 못하면 EU로부터 수입금지 조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중국은 보석류 및 장식품에 화학물질 허용농도를 개정하는 등 유럽 수준으로 규제를 점차 강화하고 있다. 미국은 냉장고와 세탁기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에너지가이드 라벨을 개정했다. 백열전구의 최대전력소비량을 강화해 올해부터 사실상 백열전구 판매를 금지토록 했다. 이에 국제무역연구원은 해당 품목을 수출하는 업체들에 각종 에너지효율과 환경관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이 벼 1등급 기준으로 포대(40Kg)당 6만730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2012년산(6만160원)보다 570원(9.4%) 높은 수준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수확기(10~12월) 전국 산지쌀값 평균(80kg기준 17만5280원)을 벼 40kg 가격으로 환산해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매입가격 확정으로 1월중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한 농가들에게 우선 지급한 5만5000원(1등급, 40kg기준)의 차액인 5730원을 내줄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중국 시장에 대한 수출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대장금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6일 aT에 따르면 ‘대장금 프로젝트’는 중국시장 확대를 위한 거점 확대, 물류인프라 확보, 권역별 마케팅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를위해 aT는 올해 쓰촨성 청뚜에 해외aT센터를 신설하고, 칭다오 수출전진기지 건립을 완료하는 등 중국 내륙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거점기지를 확보한 바 있다. 또한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한국수출농식품 종합페어 개최, 내륙시장 진출을 위한 안테나숍 운영 등 신규시장 개척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현지 판촉전, 박람회 참가 등 기존 마케팅 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김재수 aT 사장은 “엔저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출상품의 고급화 등 근본적인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지만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렵다”며 “우리 농식품의 중국·동남아 등 중화권 시장에 대한 수출 확대를 우선 추진하기 위해 특히 올해는 대 중국 수출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설을 앞두고 제수용·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등을 일제히 단속한다고 6일 밝혔다. 농관원은 이날부터 29일까지 특별사법경찰 1100명과 농산물명예감시원 3000명을 투입해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주요 단속품목은 제수용품인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육류와 사과·배 등 과일류, 고사리·도라지 등 나물류, 선물용으로 인기 가 많은 쇠갈비·정육세트·전통식품·인삼제품 등이다.우선 원산지 단속은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제조·유통업체와 농식품 유통량이 많은 백화점·마트·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이버단속반을 활용해 통신판매 농산물도 단속한다.쇠고기이력제와 양곡표시제 이행실태 등에 대한 단속도 동시 펼쳐진다.쇠고기이력제 단속은 식육판매점·정육식당에서 판매하는 쇠고기와 백화점·마트 등 대형업체에서 판매하는 정육·갈비세트 등이 주 대상이다. 표시된 개체식별번호 확인이 어려운 경우 시료 채취와 DNA동일성 검사를 통해 진위여부를 가리게 된다.양곡표시제는 양곡판매 및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양곡의 생산연도·도정연월일·품종 등 의무 표시사항 준수 여부와 거짓·과대표시 광고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최근 엔저(低) 현상이 지속하면서 일본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운용순자산이 10억원 이상인 일본주식 펀드 71개의 1년 평균 수익률은 45.31%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1.23%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오른 수치다. 일본 펀드는 해외 주식형펀드 중에서도 성과가 가장 좋았다. 북미 펀드와 유럽 펀드의 1년 수익률은 각각 33.22%, 20.31%를 기록했고, 중국(4.97%), 동남아(-0.98%), 인도(-6.28%), 브라질(-20.17%) 주식에 투자하는 신흥국 펀드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처럼 일본 펀드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엔화 약세로 지난해 일본 니케이225 지수가 연간 56.72% 급등했기 때문이다. 엔저로 대표되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정책 '아베노믹스'가 효과를 발휘하면서 지난 2012년 폐장 당시 1만395.18이었던 지수는 지난해 1만6291.31까지 오르며 장을 마쳤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엔화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일본 펀드에 대한 투자매력이 유효하다고 주장한다. 김후정 동양증권 연구원은 "일본은 엔저를
새해들어 증시가 급락함에 따라 재벌그룹 총수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가 이틀 만에 1조원 이상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총수들의 상장사 보유주식 가치는 26조2937억원(3일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30일의 27조4408억원보다 1조1470억원(4.2%) 감소했다.총수별로는 상장사 주식부자 1위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보유 주식가치 감소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말 11조3043억원에서 10조7731억원으로 5312억원(4.7%)이나 줄어들었다. 새해 들어 삼성그룹 계열사 주가가 하락하면서 이 회장의 보유 주식가치도 급감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말 137만2000원에서 현재 129만6000원으로 5.5% 떨어졌고, 삼성생명 주가도 10만4000원에서 10만500원으로 3.4% 하락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보유 주식가치는 6조6252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116억원(4.5%) 감소했다. 현대차 주가는 22만4000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5.3% 떨어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보유 주식가치는 2조4448억원으로 이틀간 1236억원(4.8%) 감소했고,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구
▲08:40 금융위 임원회의 (대회의실)▲09:00 금감원 주례임원회의 (11층 회의실)▲14:30 에너지위원회(코엑스인터H)▲16:00 농업인 신년인사회(농협중앙회)▲16:00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 2014년도 농업인 신년인사회(본관 대강당)▲17:00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대한상의 신년인사회(코엑스)
색다른 주류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맥키스社(옛 선양·회장 조웅래)는 '깻잎담은 맥키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깻잎담은 맥키스 제품은 국내산 보리숙성 원주에 금산군 추부면에서 재배한 최고급 깻잎 추출물을 넣어 맛이 상쾌하고 부드러워 다음날 숙취에도 도움이 된다. 깻잎에는 노인성 치매나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들어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애주가들에게 제격.맥주와 섞어서 마시는 맥맥(맥키스+맥주)은 기존의 소맥(소주+맥주)과는 다른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또 콜라, 오렌지주스, 토닉워터, 스포츠음료, 스크류바 등 개인의 입맛대로 좋아하는 음료와 섞어 마실 수도 있다.'깻잎담은 맥키스'의 상표는 작은 것 하나까지 남과 다른 생각으로 제품을 만드는 섬세함이 보인다. 상표 뒷면을 보면 투명한 병 속으로 모델 신동엽이 나타나는 독특한 재미요소를 병에 담았다.조웅래 회장은 "지난 2011년 농촌진흥청에서 깻잎에는 치매나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로즈마린산, 가바(GABA) 등 항산화 성분이 다량 들어 있다고 발표했다"며 "이런 항산화 성분이 뇌혈류·산소공급량을 촉진시켜 치매예방과 기억력 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3일 기간 및 전략산업 분야와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분야의 기술인력 4만4000여명을 양성할 민간훈련기관을 선정·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민간훈련기관 선정은 국가 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을 진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가 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은 관련 직종 중 인력이 부족한 지원·기능인력과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예산 2115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심사는 훈련의 품질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과정과 취업연계형 훈련과정 등의 확대를 목표로 이뤄졌다.선정된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 등 246개 훈련기관은 기계·건설·전기·전자, 디자인·방송, 정보·통신, 게임콘텐츠 제작 등 92개 직종의 854개 훈련과정에 4만4479명을 선정해 운영하게 된다. 또한 이번 훈련은 고용유발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의 인력양성이 가능하도록 직종체계가 개편됐다. 국제의료통역,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품질경영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관련 직종을 추가 신설했다.아울러 훈련을 통한 성과 제고를 위해 취업률과 고용유지율이 높은 과정은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이 확대될 예정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예산에 10억원이 신규 반영됐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4년 정부예산안 국회 본회의 심사에서 한·중 FTA 등에 대비, 우리 임산물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지원하는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예산 10억원을 신규로 반영했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밤 등 수실류 재배지에 제초제·화학비료 등의 사용을 억제, 친환경 청정임산물 생산을 위한 것이다. 유기질 비료, 목재칩 보급 등에 지원돼 임산물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고품질 임산물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는 충남지역 밤 등 수실류 생산자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이 지역 출신 의원인 박수현(공주, 민주당)·이완구(부여·청양, 민주당)·이인제(논산·계룡·금산, 새누리당)·홍문표(홍성·예산, 새누리당) 의원과 산림청이 지속적으로 노력한 성과다.이문원 산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예산 10억원 반영이 친환경 임산물을 생산하는 임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중 FTA 등에 대비한 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삶아 지속적으로 청정임산물 생산 예산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