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스마트저축은행은 29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조성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성윤 대표이사는 한국투자저축은행 부사장 출신으로 저축은행과 증권사등 30여년의 금융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다. 스마트저축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조성윤 대표이사를 추천한 사유에 대해 “금융기관에서 30년 이상 종사했으며, 특히 동종 업계에서 경영지원 및 영업, 리테일 업무를 총괄하는 등 저축은행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풍부한 업무 경험을 가지고 있어 스마트저축은행의 안정적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조성윤 대표이사는 “‘미래로 도약하는 서민금융의 리더’라는 비전에 따라 스마트저축은행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중소〮상공인과 개인 고객의 니즈에 맞춘 금융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인사] 대신증권 1. 신규선임 <상무> 영업부장 박성희 <이사대우> 홍보부문장 윤태림 2. 전보 <상무> 동부WM부문장 김봉진 고객자산부문장 최대경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교보악사자산운용 이사회는 24일 교보생명 조휘성 상무를 교보악사자산운용의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휘성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학사 및 동대학원 국제경제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조휘성 신임 대표이사는 교보생명에서 투자사업본부장, 교보생명 뉴욕 현지법인장, 교보생명 국내투자팀장, 자산포트폴리오관리팀장 및 해외투자파트장을 역임하였다 조 신임 대표는 “회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양 주주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고객, 회사, 임직원이 동반성장 발전하는 자산운용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IBK저축은행은 지난 23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김재홍 전 IBK기업은행부행장이 IBK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로 27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본점 사옥에서 취임식이 열렸다. 김재홍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주요 과제로 규모의 성장. 끝없는 고민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IBK금융그룹과의 시너지 확대. 빈틈없는 자산건전성 관리와 내부통제 기반 위에서 수익성, 성장성을 갖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쌓아 올리는게 중요하다"며 철저한 내부통제 시스템과 소통을 통해 금융사고 없는 클린 IBK를 경영 목표로 제시했다. 김 대표는 “IBK금융그룹에서 축적했던 모든 지식과 노하우들을 가지고 IBK저축은행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직원이 보다 더 행복한 직장을 만들겠다. 최고의 인재로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오산원동을 비롯해 화성정남, 시화공단기업금융, 동시화 등에서 지점장을 맡았다. 이후 2018년 인천동부지역본부 본부장을 맡았으며 2019년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2023년 리더십팀(임원) 인사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 아 래 - ▲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3명) OTC&Healthcare 사업실 김미연 OTC&CH 영업실 김현민 RA실 이인경 ▲ ‘이사’에서 ‘상무보’로 승진(2명) Medical Device & Life Science > 진단사업실 김용배 Medical Device & Life Science > Life Science실 나희영 ▲ ‘실장’에서 ‘이사’로 승진(1명) General Medicine 프랜차이즈 > General Medicine Sales 종합병원영업실 장치현 ▲ ‘팀장’에서 ‘실장’로 승진(3명) Medical Device & Life Science > Medical Device실 김경선 PV/CQ실 윤성민 재무실 이충훈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 고인 : 최윤석 前 손해보험협회 상무 본인상 -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3호실(지하1층) - 발인 : 2023. 3. 26(일) - 가족 : 양란 배우자상, 최민성·최수지 부친상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BNK자산운용은 24일 오전에 열린 제16기 제1차 임시주주총회에서 배상환 대표이사 후보를 BNK자산운용의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배상환 신임 BNK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제학 학사 및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2014년부터 메리츠자산운용에서 COO(최고운영책임자)로 마케팅과 경영 업무를 총괄했다. 이밖에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30여년간의 근무를 통해 전통자산에서부터 대체투자 분야에 이르기까지 전문적 금융지식과 탄탄한 실무적 경험을 동시에 보유한 자본시장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 배상환 대표이사는 “BNK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BNK자산운용을 업계 내 포지션 강화는 물론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리더 집단으로 키워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이경재(신한투자증권 감사실 부서장) 부친상, 이경종(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GCS팀) 부친상 ▲ 고 인 : 이장평 ▲ 별 세 : 2023년 3월 23일(목) ▲ 발 인 : 2023년 3월 25일(토) ▲ 빈 소 :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2호실(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49번길 46) ▲ 연락처 : 031-219-6654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삼양그룹 패키징 계열사인 삼양패키징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9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패키징은 2022년 매출액 4,074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제9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75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내/사외이사 각 1명, 감사 1명이 신규 선임됐다. 김재홍 삼양패키징 경영총괄사무와 지창훈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사외이사가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새로운 감사에는 김명기 전 삼양사 식품BU(Business Unit)장이 선임됐다. 조덕희 대표이사는 “지난해 아셉틱 5호기 설비 가동률 100%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재활용 사업에 대한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며 “올해는 아셉틱 시장 리더십 강화, 용기 사업 수익성 제고, 재활용 사업 고도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총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김재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신임 전무이사(수석부행장)에 김형일 IBK기업은행 부행장(경영지원그룹장)이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 김 전무는 92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약 30년간 전략기획부장, 글로벌사업부장, 혁신금융그룹장, 경영지원그룹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치며 실무능력과 리더십을 검증받아 전행 경영전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혁신금융그룹장으로 근무시 기술금융과 IP금융, 모험자본 확충 등 미래혁신금융을 주도했다. 또 경영지원그룹장을 역임하며 성과와 역량 중심의 조직 문화 구현을 위한 인사평가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고, 양성평등에 기반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실시하는데 일조했다. 은행 관계자는 “김 전무는 따뜻한 소통으로 직원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쌓고 있으며, 은행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김성태 은행장이 추진 중인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