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동주 JW중외제약 의료기기술생산부장(이사대우) 부친상 ▲ 고 인 : 우갑균 님 별세(향년 90세) ▲ 일 시 : 2023년 3월 9일(목) 오후 8시 16분 ▲ 발 인 : 2023년 3월 11일(토) 오전 8시 ▲ 빈 소 : 성남중앙병원 장례식장 401호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476번길 12) ▲ 연락처 : 010-4280-8936
▲ KB증권 정영삼 전무 모친상 ▲ 고 인 : 김초자 ▲ 별 세 : 2023년 03월 08일(수) 오후 ▲ 발 인 : 2023년 3월 11일(토) 오전 6시30분 ▲ 빈 소 :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31호실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 ▲ 장 지 : 대구광역시가족공동묘지 ▲ 연락처 : 02-2258-5940
[파이낸셔데일리 송지수 기자] 현대자산운용 정욱 대표이사가 부회장 승진과 함께 연임됐다. 임기는 2023년 3월 9일부터 2026년 3월로 3년간이다. 현대자산운용은 지난 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정욱 대표이사의 연임과 부회장 승진을 결의했다고 9일 밝혔다. 정욱 대표의 지난 임기 동안 현대자산운용의 눈에 띄는 성장을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1961년생인 정 대표는 경희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교보생명에 입사하며 금융권에 발을 디뎠다. 이후 생보부동산신탁(현, 교보자산신탁)과 국제자산신탁(현, 우리자산신탁)을 거쳐 한국자산신탁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며 부동산 분야의 베테랑으로 꼽히고 있다. 2020년 3월 현대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첫 취임 후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적극적인 인재 영입에 나섰다. 주식과 채권 등 전통 자산 운용 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부동산개발 및 부동산금융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데 집중했다.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였다. 3년간의 노력 결과 현대자산운용은 현재 전통자산운용, 대체투자운용, 부동산금융, 부동산개발투자, 경영참여(PE), 리츠(R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R&D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일 배기룡 상무이사를 의약연구개발본부장으로 선임하는 신규 인사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배기룡 의약연구개발본부장은 의약연구개발본부를 총괄하며, 의약사업개발부문장을 겸직한다. 배기룡 의약연구개발본부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웅제약, 한독약품, GSK Korea, GSK Asia Pacific & Japan BD, T&R Biofab 등을 거쳤다. 2017년 광동제약 입사 후 신사업TF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내외 바이오벤쳐에 대한 투자를 비롯해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아우르는 다양한 신규사업을 진행했으며, 2020년 의약사업전략부문장을 역임,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미충족 의료수요를 겨냥한 제품을 도입하는 등 성과를 창출했다. 최근에는 mRNA치료제 및 백신분야 바이오테크 선도 기업 모더나와의 업무제휴 협약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도전적인 과업을 수행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조직을 운영함으로써 광동제약의 신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 박형준 GC녹십자 생산부문 음성공장 본부장 빙부상 ▲ 고 인 : 남기순 ▲ 별 세 : 2023년 3월 8일(수) ▲ 발 인 : 2023년 3월 10일(금) 오전 5시 ▲ 빈 소 : 안양장례식장 8호실 B1층, 3/9(목) 12:00 VIP실로 이실 예정(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144번길 190) ▲ 장 지 : 수원 연하장 ▲ 연락처 : 031-456-5555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이사(사진)가 3일 공식 취임했다. IBK캐피탈은 이날 본사에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석호 대표이사는 1989년 중소기업은행 입행을 거쳐 1993년 IBK캐피탈에 입사한 후 기업금융부장, 경영전략부장, IB본부장, 기업금융본부장 등을 지냈고, 2021년 부사장으로 선임되어 최근까지 경영전략본부장을 맡아왔다. 함석호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금융시장 전반에 불어닥친 불확실성 확대 우려 속에서‘안정’과‘혁신’을 중점 가치로 제시하고, 그 사이의 균형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소통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회사 ▲조직과 업무의 시스템화 등을 경영방침으로 내걸었다. IBK캐피탈은 지난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함석호 부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고, 28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그를 신임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그동안 IBK캐피탈은 통상적으로 IBK기업은행 부행장 출신을 대표이사로 선임해왔으나, 이번에 최초로 내부 출신 인사가 선임되었다. 이처럼 이례적인 인사 배경에는 회사 운영의 핵심축인 여신 운용과 경영 관리 영역에 있어 풍부한 업무 경험과 탁월한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 2일 R&D전담 사장으로 김열홍(金烈弘, 64세) 고려대 의대 종양혈액내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열홍 사장은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역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암 연구 및 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의 석학으로 꼽힌다. 보건복지부지정 폐암·유방암·난소암 유전체연구센터 소장, 한국유전체학회 회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암센터 센터장, 대한 암학회 이사장, 아시아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고려대 K-MASTER사업단장으로 암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K-MASTER) 프로젝트를 이끌며 암 정밀의료 관련 데이터 및 노하우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암 환자 정밀의료 플랫폼 기업인 온코마스터를 설립하는 등 암 치료 임상권위가이자 항암진단 및 치료제 분야의 전문가로서 환자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유한양행은 김열홍 사장 영입을 통해 종양 관련 질환군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양, 대사질환 및 중추신경계(CNS) 분야는 유한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JB금융지주(175330) 새 CFO에 송종근 부사장이 선임되었다. 송종근 신임 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 학사, 석사 졸업 후 미국 워싱턴 대학교 MBA 과정을 마쳤다. 한국은행을 시작으로 1991년부터 2017년까지 하나은행 경영관리부장, 뉴욕지점장을 거쳐 하나카드 경영전략본장을 역임하였으며, 이후 STX엔진 사장, 무궁화 신탁 경영전략부문 대표로 재직하였다. 송 부사장은 재무 및 경영전략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금융전문가로 전통적 은행산업의 특성과 최근 현안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신임 송종근 부사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올해는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 이라고 밝혔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 (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 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DB자산운용은 3월 1일 자산운용부문과 마케팅/관리부문을 신설하고 박용명 부사장(55세)과 김원일 부사장(58세)을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자산운용부문을 총괄할 박용명 부사장은 유진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 인덱스운용팀장을 거쳐 한화자산운용에서 유가증권부문장으로 13년간 근무하고 우리자산운용 CIO를 2년간 역임했다. 박 부사장은 신생사, 중소형사, 대형사를 모두 경험하면서 자산운용업의 핵심경쟁력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액티브, 패시브, 채권, 자산배분, OCIO 등 자산운용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마케팅/관리부문장을 총괄할 김원일 부사장은 현대투자신탁으로 입사하여 베어링자산운용에서 20년간 근무하면서 영업업무총괄 CMO를 역임했며, 재임기간중 총운용자산 1조 이하 소형사에서 14.4조의 중형사로 성장시킨 성공경험을 갖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우름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 부사장은 투자신탁사에서 시작하여 30년이상 자산운용업에 몸담고 있어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깊다. DB자산운용은 다양한 분야의 성공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부문장 선임을 계기로 CEO, 부문장 중심의 신속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인사] NH투자증권 <부서장 인사> ▣ 신규선임 ◇ 부장 ▲ Global채권Sales부 최성우 ▲ 구조화파생솔루션부 정호범 ▲ FICC Trading부 김종성 <이상 3명> ▣ 전보 ◇ 부장 ▲채권운용부 변정웅 ▲FICC파생운용부 이윤재 <이상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