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21일 오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국내 원전본부 최초로 북한 오물풍선 낙하에 따른 상황조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월성원자력본부, 해병대 1사단 및 항공단, 경주경찰서 등 각 기관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합동으로 진행한 훈련으로,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이 원자력 시설에 낙하할 경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3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오물풍선에 대한 탐지, 낙하 감지 및 즉각적인 상황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공유를 통한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 △월성본부 청경대 기동타격대, 경주경찰서에 의한 원점보존과 해병대 대테러 작전부대에 의한 오물풍선의 성분분석 및 위험 수준 평가, △합심조에 의한 대공용의점 분석 단계로 진행되었다. 특히, 금번 훈련에서는 해병대 마린온 헬기를 활용하여 화생방 신속대응팀을 초기에 현장 출동시킴으로써 월성원자력본부와 해병대 1사단간의 비상 상황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검증했다. 김한성본부장은 “이번 훈련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응 매뉴얼을 구체화하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동경주 지역 3개 해수욕장(관성, 나정, 봉길)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월성본부는 연일 이어지는 역대급 폭염에 동경주 지역의 해수욕장을 찾아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동경주 지역 3개 해수욕장에 이동식 카페를 배치해 무료 음료·간식 나눔을 진행하였다. 특히, 월성본부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지역별 나눔 메뉴를 조정하는 등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서 지역주민과 소통했다. 양일간 동경주 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인파는 월성본부에서 제공하는 커피, 아이스크림 등 간식과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냈으며, 해수욕장별 2,000개씩 준비한 특별 간식은 예상보다 많은 인파에 빠르게 소진되며 큰 호응 속에 성료되었다. 김한성 본부장은 “피서철 동경주를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선사하고, 지역상권활성화로 지역주민들도 월성본부와 함께 깨끗한 동경주 바다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면 좋겠다. ”고 전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동경주 해수욕장을 위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2025년도 한수원 지원사업공모를 5일(월)부터 오는 9월 6일(금)까지 33일간 진행한다. 종전까지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칭했던 ‘한수원 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장학지원 △지역경제협력 △주변환경개선 △지역복지 △지역문화진흥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월성본부의 2025년도 한수원 지원사업 예산은 총 48억원으로, 신사업 발굴 및 효과적이고 투명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단체, 지자체, 기관, 주변지역 및 주변외지역의 소규모 행사 및 단체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 신청은 월성본부는 지원사업 공모제도 활성화와 지역주민 공모참여 확대를 위해 오프라인 신청(우편, 방문)과 원전본부 최초로 운영하는 온라인 공모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온라인 접수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위해 작성·접수 도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컨설팅 요청 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월성본부는 항상 지역에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 과정을 통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동경주 지역 100세 이상 장수인들을 대상으로 「100세 장수마을 인증 사업」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100세 장수마을 인증 사업은 지역 주민 건강을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주민 체감형 본부 주도 사업으로 월성본부에서 원전본부 최초로 발굴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장수마을 인증 사업 대상자는 동경주 3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협조를 통해 기초 자료를 수집하고 각 마을 이장을 통해 실거주가 확인된 올해 100세(1925년생) 이상 장수인 12명으로 선정했다. 월성본부에서는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동경주 지역에 계신 장수인들을 찾아 뵈며 인증패와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 거주마을에는 마을잔치를 지원한다. 지난 7일에는 김한성 본부장이 직접 양남면 석촌리를 방문하여 장수인에게 축하인사 및 선물을 전달했다. 석촌리에 거주 중이신 김성숙 할머니는 1925년생으로 올해 100세를 맞이했다. 이날 김한성 본부장은 “건강한 100세 인생을 맞이하신 걸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월성본부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주시길 바란다.” 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터전 동경주를 위해 끊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6일(토)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린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잔치국수 일만이천그릇 나눔 봉사활동’ 및 ‘찾아가는 원·바·퀴’, ‘SNS 이벤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월성본부 직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여해 잔치국수 일만이천그릇을 직접 말아 나눠주며 월성원자력본부의 정성을 선물했다. 월성원자력본부가 2007년 대회부터 시행한 잔치국수 무료나눔 행사는 이제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물로 자리매김했다. 배식시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으며, 특히 코스별 참가자들이 완주한 시간대에는 금새 몰려든 참가자들로 ‘대박국수집’의 풍경이 연출되었다. 선수들은 완주의 성취감을 안고 잔치국수 배식대를 찾아 따뜻한 국수 한 그릇과 함께 원기를 회복했다. 참가자들은 “역시 벚꽃마라톤대회 최고의 먹거리는 월성원자력본부의 잔치국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한 참가자는 “이 잔치국수 먹으러 매년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많은 외국인 참가자 및 관광객들도 함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15일(금), ‘통합경영관리 체계와 함께하는 신월성2호기 안전운전의 힘찬 출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엔지니어링 조직개편 후 최초 시행한 제6차 신월성2호기 계획예방정비(’24.1.1.~’24.3.6.)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한수원 엔지니어링본부장(김영승)과 월성원자력본부장(김한성)은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월성 2호기 주제어실 등 현장을 점검했다. 한수원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운영역량 확보와 해외 원전 수출 요건 만족을 위해 안전, 품질, 보안, 환경, 보건 등 각각의 업무뿐 아니라 인적·조직적 요소, 사회적·경제적 요소 모두가 통합 관리되는 통합경영관리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통합경영관리의 핵심인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를 위해 전사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엔지니어링 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 정비조직을 원인분석, 구매, 감독 등의 업무 프로세스 단위로 부서를 재편했다. 이에 따라 신월성2호기 계획예방정비에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설비 관리의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한수원은 엔지니어링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15일 경주시 감포읍 소재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여 우수 졸업생 11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월성본부는 학생들의 졸업 시즌을 맞아 발전소 주변 지역에 소재한 9개 초중고교 졸업생 중 학교장의 추천으로 41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총 1,2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김한성 본부장은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지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동경주 주변지역의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월성본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적극적인 육영사업 추진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월성원자력본부는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하여 발전소주변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성적우수 및 저소득·특기적성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누키멘토즈, 화상영어 등의 테마별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19일(화) 동경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2천만원을 추가로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연일 이어진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경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추가로 긴급 지원되었으며, 세대별 약 30만원 상당의 등유 또는 연탄을 66세대 각 가정에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월성본부 각 부서에서는 한파에 대비하여 지역의 자매마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안전 확인 및 돌봄 활동을 진행중이다. 김한성 본부장은 “최근 급작스러운 추운 날씨와 급등한 난방비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취약계층에겐 더욱 힘겨울 것”이라며, “이번 지원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난 11월에 동경주지역 저소득가정 70세대에 2,100만원 상당의 난방유·연탄을 지원하였으며, 지난 2월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급등 시에도 2천만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경주시 양남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대상 주택 정비사업인 “양남면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양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9월부터 시행되었으며, 기초수급대상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하여 도배 및 장판 등 기본적인 주거 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쾌적한 공간 제공으로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승환 회장은 “작년에도 취약계층 가정의 자동확산 소화기를 지원해줬는데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줘서 월성본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주변지역의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월성본부의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14일 『동경주 지역과 함께하는 ‘즐기자 월성’ 유튜브 콘테스트』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동경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두달간 유튜브 영상을 공모하여 10월 중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였다. 이후 게시된 영상의 조회수, 좋아요수, 월성원자력본부 홍보효과성 점수를 산정하여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10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으로는 「동경주의 자랑, 월성 유스콰이어를 소개합니다.」, 우수상으로는「사해에서 한국 경제 잡지 읽으면 일어나는 일?」과 「3년동안 매일 10km 달리고 느낀점」이 선정되었으며, 「한국제통상마이스터고 학생들의 동경주 역사이야기」, 「나산초 1학년 1반의 그림뮤비」, 「동경주 강도다리로 만든 세비체」, 「월성줌바」, 「송대말 등대 스노쿨링」 등 10작품이 장려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은 일상이나 여행이야기, 동경주 지역의 특색 있는 행사, 관광지나 특산물 홍보, 월성원자력본부 홍보 등 자유롭고 다양한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여 동경주의 숨은 매력을 알리며 시청자들과 좋아요, 댓글 등 다양한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