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KT스카이라이프, 자급제폰 '갤럭시 M, A' 할인 판매

9월 삼성전자 자급제폰 3종 판매 프로모션 진행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이달 말까지 삼성전자 자급제폰 3종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자급제폰은 소비자가 약정기간 없이 통신사와 요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휴대폰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온라인 모바일샵을 통해 갤럭시 A32 34만4000원, 갤럭시 A12 24만9000원, 갤럭시 M12 19만7000원에 판매한다. 이는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온라인 모바일샵에서 자급제폰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5000원을 제공한다. 또 스카이라이프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구매 사연을 남기면 공모를 통해 2명에게는 18만원 상당의 효도 촬영권, 5명에게는 프리미엄 증명사진 스튜디오 ‘시현하다’ 프로필 촬영권을 증정한다.

스카이라이프는 이번 프로모션과 어울리는 요금제를 추천해 모바일 사업과도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무제한 요금제를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모두 충분 7.0GB+' 요금제를 제안한다. 추석을 맞아 부모님께 자급제폰을 선물하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만 65세 이상 전용 요금제인 '골드요금제'를 함께 추천한다.

스카이라이프는 이번 자급제폰 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모바일샵과 자급제폰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모바일 요금제와 자급제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훈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스카이라이프가 유무선 결합 시장에 뛰어들면서 가장 고민한 것은 고객 가치 차별화다. 기존 인터넷+TV 결합가격의 거품을 없앤 30% 요금할인, 고가 요금제와 단말의 굴레를 벗어던진 스카이라이프 알뜰 모바일 그리고 그 연장선 상에 가성비를 갖춘 자급제폰이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국내외 자급제폰 구매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장기 할부, 퀵 배송 등 구매 편의성도 높여 스마트하고 알뜰한 모바일 고객경험을 지속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번 자급제폰 판매 프로모션은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샵을 통해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급제폰 구매는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