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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 애니콜 꺼내세요"…밋팃, 11월까지 원조휴대폰 모은다

이달 민팃ATM으로 애니콜 거래하면 스타벅스 2만원권 증정
10월 듀얼폴더·11월 올림픽폰…"중고폰 유통문화 만들 것"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민팃이 이달부터 11월말까지 폴더블 원조 휴대폰을 불러 모은다.

SK네트웍스의 정보통신기술(ICT)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은 '월간 민팃폰' 이달의 휴대폰으로 '애니콜 미니폴더'를 선정하고 3개월 동안 폴더블 피처폰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월간 민팃폰은 중고폰 유통 활성화를 위해 민팃이 매월 지정한 휴대폰을 거래할 때 '민팃 시세' 외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됐다. 민팃은 이달 민팃ATM에서 애니콜 미니폴더를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2만원 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 갤럭시 Z 플립3(1명)와 갤럭시 버즈2(3명)를 추가 제공한다.

민팃은 오는 11월까지 월간 민팃폰 대상 휴대폰을 폴더블폰으로 선정해 10월 '애니콜 듀얼폴더', 11월 '애니콜 벤츠폰'을 예고했다.

민팃은 월간 민팃폰과 함께 고객 참여 확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민팃폰챌리지' 이벤트에서도 폴더폰과 연계한 소비자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또 오는 11월까지 2개월 이상 민팃폰챌린지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추가 상품도 제공된다. 

전국 대형마트 3사 및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SK텔레콤 대리점 등 전국 3600곳에 있는 민팃ATM을 이용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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