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재개장' 인구늘리기 총력

지역주민이 건강을 위해 이용하는 시설 안전을 최우선시민들이 만족하는 최고의 서비스 제공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소장 양광환)는 지난 16일 종합스포츠센터 재개장 준비 및 인구늘리기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전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종합스포츠센터는 지난 5월부터 노후시설 개보수 공사를 시작해 수영장 바닥 방수공사, 수영장 관람석 의자 교체,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장애인 승강기 신설,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휴게실 인테리어 공사 등의 작업을 마무리 중이며 오는 23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날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종합스포츠센터 재개관에 따른 준비 사항 및 조례 개정에 따른 이용료 안내 사항 등의 교육과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영천의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을 인지해 직원들이 같이 극복할 수 있도록 인구늘리기 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양광환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지역주민이 건강을 위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들이 만족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며 “종합스포츠센터 이용객에게 다양한 전입 시책과 전입 시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택 1) 3개월 무료 혜택을 홍보해 인구늘리기에도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사진 1부 : 교육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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