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준비된 국회의원' 적임자

준비된 국회의원 적임자인 문충운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준다면 포항·울릉·경주·영천과의 도시통합을 통해 더 큰 포항·울릉 시대를 열어나가고, 오늘날 경제의 핵심인 디지털 경제 구축으로 더 강한 포항·울릉의 디지털 경제 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뒤 “준비된 국회의원 적임자인 문충운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포항은 50만 인구 붕괴가 이어지면서 자칫 특정시 지위를 상실할 위기에 있으며, 울릉 또한 지역소멸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포항과 울릉이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 유일한 방안은 인근 도시들과의 통합에 있으며, 이는 포항과 울릉이 함께 해결해야 할 가장 중차대한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변혁·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포항과 울릉은 지역 경제와 민생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도전이 필요하다”며 “포항과 울릉은 인근 도시들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도시통합을 주도해 나갈 통합 리더십,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공급하며 민생에 온기를 불어넣을 경제 리더십 구축에 나서야 하며, 이는 포항시민과 울릉군민에게 주어진 역사적 책무이자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내년 4월 치러질 포항남·울릉 국회의원선거는 포항과 울릉, 경주와 영천의 상생발전을 위해 4개 도시 통합이란 거대 담론을 시작하는 한편, 지역 경제와 민생 살리기의 최적임자를 선택하여 더 큰 포항과 울릉으로 나아가는 모멘텀을 마련하고, 더 강한 경제와 민생의 토대를 구축해나가는 데 있을 것”이라며 그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환동해연구원을 수년째 운영하며 포항과 울릉을 공부하고 연구해 왔으며, 지난 총선과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지역경제와 현안들에 대해 그 해결방안을 찾고자 누구보다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해왔고, 한때 포항시 경제자문역을 맡았는가 하면 오랫동안 지역에서 기업인의 길을 걸으며 지역경제의 현실을 누구보다 직시하고 있다”며 자신이 이번 선거의미에 가장 부합하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인근 도시들과의 경제통합을 통한 상생발전을 주창해 왔고, 최근에는 인근 지역과의 도시통합을 화두로 던졌으며. 여러 언론과 포럼 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다양한 방안들을 꾸준하게 제시해 왔다”며 “특히 세계 혁신의 아이콘인 애플의 포항유치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래전부터 도시통합과 경제살리기를 시대적 과제로 여기고, 이의 해결을 역사적 소명으로 생각해 왔기 때문에 지역의 더 큰 성장과 발전, 지역민들의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해 일할 준비를 성실하게 해왔다”며 포항과 울릉의 시대적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나갈 사람, 그 역사적 책무와 소명을 성실하게 실천해나갈 사람, 그러한 역할에 누구보다 준비된 적임자라고 여겨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세계적 명문대학인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에서 화학박사를 받았고, 박사후 연구원 시절에는 실리콘밸리를 드나들며 세계적 첨단기술과 혁신 현장을 체험하며 안목을 넓혔으며, 귀국 후에는 모교인 연세대에서 BK21 연구교수를 지내는 등 바이오·배터리 등 지역의 미래 성장산업에도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의 발전에 필요한 입법과 정책 활동을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 후보는 “통합과 상생의 시대정신과 정치 리더십으로 인근 도시들과의 도시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가장 잘 해결해나갈 적임자”라며 “이를 위해 ▲더 나은 협력으로 더 큰 성장을 추구하는 통합정치 ▲주민의 삶의 현장을 성실히 찾아 보살피는 민생정치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성과정치 ▲민심과 여론을 정확히 듣고 받드는 소통정치 ▲의정활동의 결과에 책임을 다하는 책임정치를 정치철학으로 삼아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정치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러한 의정활동을 통해 ▲포항·울릉·경주·영천의 도시통합 추진 ▲혁신가들의 한마당이 될 포항 글로벌 벤처밸리 조성 ▲이차전지(배터리)·바이오·수소경제 등 신성장동력 육성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과 해양과학·산업·문화·관광 육성 ▲의과대학 유치 등 교육복지 기반 확충 등으로 더 큰 포항과 울릉의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강조한 뒤 “▲포항시민의 지진피해보상 조기 진행 ▲서민과 약자들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입법 추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제도 마련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포항과 울릉은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지역의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의 생태계를 조성해나가야 한다:며 통합과 경제 리더십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변화와 혁신의 씨앗을 뿌려, 지역의 성장과 발전이 선순환을 이루어 일자리 늘리고, 취업 잘되고, 월급 잘 나오고, 장사 잘되는 일취월장 경제를 이뤄내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지역을 연구하고 공부한 지역전문가로서, 디지털 경제에 지식과 경험을 지닌 지역경제인으로서, 오직 경제와 민생에 매진하여 주민들의 삶이 더 따뜻하고 풍요로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내년 4월 10일은 포항과 울릉이 새로운 희망의 새벽을 여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된 문충운에게 힘과 용기,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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