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대가면은 1월 8일 대가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원관리도우미 참여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재활용동네마당 운영관리사업』대가면 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재활용동네마당 운영관리사업은 코로나19 이후로 재활용품의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크게 늘어난 생활폐기물을 적정하게 분리배출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사용하기 위한 성주군의 특수시책으로, 면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노인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등의 효과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발대식에서는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근무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겨울철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예방법에 대해서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우리면의 쾌적한 환경 관리를 위해 모두 잘 부탁드린다”며, “겨울철 근무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근무를 당부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