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0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중소기업 간담회(중소기업중앙회)▲10:00 벤처창업활성화 정책세미나(중소기업회관)▲10:00 국가정책조정회의(세종청사)▲11:00 존슨앤존슨 관련 시장감시국장 브리핑 ▲11:00 국세청, 2013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설명회▲11:00 김주하 농협은행장, 국민생활체육회 신년인사회(올림픽파크텔)▲11:20 한은 통화정책방향 설명회▲11:50 신한금융, 2014 그룹 전략방향 브리핑(신한은행 본점)▲13:30 식품명인 지정서 수여식(농식품부 대회의실)▲14:00 한은 2014년 경제전망 설명회▲15:00 물가관계차관회의(서울청사)▲16:00 농식품부,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공공기관장 간담회(세종청사)▲16:00 산업부, 섬유패션업계 신년 인사회(섬유센터)*현오석 경제부총리 1.7(화)~1.12(일) 인도·라오스 재무장관회의
검찰이 거액의 세금을 탈루하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효성그룹 조석래(79) 회장을 재판에 넘긴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로 조 회장을 불구속기소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검찰은 이날 조 회장 등을 기소하고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조 회장은 1990년대 후반 해외 사업에서 발생한 적자를 털어내기 위해 10여년 간 1조원 상당의 분식회계 및 1000억원대 차명재산을 관리하면서 법인세와 양도소득세를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 수사에서 밝혀진 조 회장의 조세포탈 액수는 1000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계열사에 적자를 떠넘겨 회사에 손실을 끼친 배임 규모도 800억원 안팎에 달하는 등 범죄 액수는 모두 2000억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조 회장의 지시하에 효성그룹이 IMF 외환위기 이후 해외 사업에서 발생한 적자를 계열사 매출이나 순익규모를 축소하는 등 10여년에 걸쳐 1조원 상당의 분식회계로 법인세를 탈루한 것으로 보고 있다.검찰은 조 회장이 그룹 차원의 조직적인 불법 행위를 지시·묵인 한 것으로 보고 사안이 중대한 점을 고려해 지난달 13일 구속영
삼성전자의 실적 악화에 계열사들도 잔뜩 움츠리는 모양새다.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삼성전기, 삼성SDI 등은 삼성전자의 움직임이 곧 바로 실적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어닝쇼크는 어느 정도 예고된 것"이라면서 "관건은 이에 대한 타개책인데 휴대폰 부문을 제외한 마땅한 해결책도 아직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삼성전자 후퇴에 계열사들도 '바짝' 긴장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이 발표된 지난 7일. 증권사들은 일제히 삼성전자 계열사들로 눈길을 돌렸다. 무엇보다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대신증권은 8일 삼성전기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 또한 기존 10만5000원에 9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판매 약세에 따라 모바일 부품 공급이 감소됐다"며 "지난달 재고조정에 따른 가동률 하락, 고정비 부담 증가, 신경영 20주년 특별성과급 지급, 환율 하락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했다.박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 전망치도 기존보다 각각 3.1%, 5.9%씩 하향 조정했다.대신증권은 삼성테크원의
한국철강협회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준양 협회장(포스코 회장) 등 철강관련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정 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철강업계는 공급과잉이 계속됨에 따라 수급불균형이 큰 악재로 남아 있다"며 "거시경제 및 구조적 리스크 등 대내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재도약하는 전환의 한 해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철강업계가 대내외 경영환경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철강재의 기술·품질 확보를 통한 기업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산업간 융합기술 RD 투자를 통해 철강업계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매진하고 통상마찰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하여 업계 차원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윤 장관은 철강산업 3대 과제로 ▲글로벌 초일류 수요기업들이 요구하는 철강소재 개발 ▲산업간 협업을 통한 건전한 산업생태계 조성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를 통한 철강산업의 책무수행 등을 제시했다.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언급하며 "철강업계도 우리 경제의 새로운 내일을 향한 도약을 다짐하고 적극적으로
연금복권520의 132회차 1등 당첨번호로 '7조232432번'과 '6조963416번'이 뽑혔다.한국연합복권은 8일 132회차 당첨번호를 발표했다. 1등 당첨금은 20년간 매달 500만원씩 연금 형식으로 지급된다. 세금 22%를 뗀 실수령액은 390만원 정도다.2등은 각 1등의 맨 끝자리 앞뒤 번호로, 1억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3등은 각조 216455번으로 1000만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 4등은 각조 끝자리 41053번으로 당첨금은 100만원이며, 당첨금이 2만원인 5등은 각조 끝자리 137번이다.2000원을 받게 되는 6등은 각조 뒷자리 68번과 90번이다. 당첨금이 1000원인 7등은 모든 조의 끝자리 3번과 4번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전 대흥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8일 출범식을 갖고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공단 본사에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일규 공단 초대 이사장을 비롯한 박병석 국회부의장, 이채익 국회의원,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공단 출범을 축하하는 영상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살리는 일이 우리 경제부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우리 전통시장이 명품시장으로 다시 태어나고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신명나게 일하실 수 있도록 보호와 육성이 조화된 지원정책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의지를 분명히 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 일류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서비스 기관'을 비전으로, 창의와 혁신에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확한 상권정보를 제공,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고 골목상권에도 농산물 직거래(로컬푸드)를 활성화하기로 했다.영세한 소상공인을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농식품 조합 대표와 조찬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장관은 참석자들로부터 현장 고충사항을 듣고 식품·외식 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또 농식품 산업과 관련, 중소기업의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달부터 공단 퇴직 재취업자 일감 몰아주기 등 전관예우 근절을 위해 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등 7건을 개정·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으로 전기·통신분야 설계·감리용역 기술자 평가 시 공단 퇴직 재취업자에게 근무기간 1년당 1건의 실적으로 인정하는 조항을 폐지 키로 했으며, 설계·감리용역 외부위원도 기존 30%에서 100%로 구성키로 했다. 또한 도시철도·경전철의 유사용역실적도 80%에서 100% 인정하기로 했으며, 감리용역 유사실적 평가기준금액을 20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하향 조정해 참여자의 폭을 넓혔다. 이밖에도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광역철도사업 및 수탁사업(지방자치단체 사업비 분담)의 지역업체 가점 참여비율을 10%에서 25%로 확대하고, 안전사고 유발업체에 대해 –3점까지 감점하던 것을 –5점까지 확대키로 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사업수행능력평가 기준 개정을 통해 전관예우 근절 및 중소업체와 후발업체의 입찰참여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이번 기준개정으로 고품질의 철도기술을 확보해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빛원전 온배수 배출구(방수로) 작업 사망사고와 관련해 노동청이 정비업무를 전면 중단하도록 통보해 5호기 발전 재개가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8일 한빛원전 협력업체인 한전KPS에 대해 방수로 작업을 포함한 5호기 계획예방정비 업무 전반을 27일까지 전면 중단하도록 통보했다.노동청은 27일 이내에 사고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완료한 후 노동청의 확인을 받은 뒤 작업을 재개하도록 했다.노동청의 작업 중단 통보에 따라 19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었던 한빛원전 5호기의 가동은 수일 가량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한빛원전 5호기는 지난해 12월12일 제9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연료 교체와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마치고 이달 19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었다.발전이 중단되면 하루 10억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한다.노동청은 현재 근로감독관 5명을 한빛원전 내 한전KPS에 파견해 업무 전반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있다.노동청은 이번 사망사고와 관련해 한전KPS에 대해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고발 등 제재조치를 취할 방침이다.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사망사고라는 중대한 재해가 발생해 작업을 전면 중단시키고 강도 높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한화그룹-하버드大, 3년째 교육재능기부▲한화그룹은 하버드대학생들과 함께 지난 7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경기 가평 한화인재경영원에서 '제3회 날개나눔 리더십 컨퍼런스'를 진행 중이다. 12명의 하버드대학생들은 글로벌 리더십, 혁신적 사고, 창의력 증진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토론 등을 통해 지식과 노하우를 컨퍼런스에 참가한 100명의 고등학생들에게 전달한다. 대우조선해양 선박 9척 '올해 최우수 선박' 선정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건조를 마친 선박 9척이 조선∙해운 전문지로부터 '올해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 선종은 초대형 원유운반선 3척, 컨테이너선 2척, LNG운반선과 화학제품운반선(Chemical Tanker), 벌크선, 심해 파이프설치선 각각 1척씩이다.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와 '페어플레이(Fairplay Solution)', 미국의 '마린로그(Marine Log)'와 '마리타임 리포터(Maritime Reporter)' 등은 매년 말 그해 건조된 전세계 선박 중 가장 우수한 선박들을 선정한다. 레이저, CES 2014에서 웨어러블 스마트 밴드 '레이저 나부' 공개▲글로벌 게이밍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한국전력공사가 경영 정상화 대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한전 경영혁신 추진단'을 구성했다.한전은 8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한전 경영혁신 추진단을 구성하고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추진단은 부채감축 비상대책위원회를 포함한 2개 개별위원회 산하 7개 분야 본사 처·실장 및 실무팀장 33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장은 박규호 한전 국내 부사장이 맡았다.추진단은 부채 감축 등 종합적인 재무개선을 위한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하며 복지제도, 인사제도를 비롯해 경영 혁신을 위한 전반적인 개선 방안을 실행하게 된다.이날 회의는 조환익 한전 사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경영효율 개선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조 사장은 "추진단이 한전 전반의 경영혁신을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한전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많은 고민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x지난해 금융부실 관련자의 은닉재산에 대한 신고가 크게 늘어났다. 8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부실관련자 은닉재산 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53건으로 지난 2012년 23건에 비해 2.3배 늘었다.신고금액 역시 929억원으로 2012년 135억원에 비해 6.9배 증가했다. 압류·가압류 금액도 484억원에서 934억원으로, 회수금액도 8억2000만원에서 25억4000만원으로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까지는 은닉재산 규모 100억원을 초과하는 신고가 없었지만 하반기에 신고포상금의 최고한도를 높이자 거액 신고가 4건 접수됐다.앞서 예보는 금융부실 관련자의 은닉재산 회수를 위해 지난해 7월1일부터 은닉재산 신고포상금 최고 한도를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했다. 예보 관계자는 "신고정보 등을 바탕으로 은닉재산 회수를 본격적으로 진행해 나가면 회수 규모나 금액 등이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설치된 예보의 금융부실관련자 은닉재산 신고센터는 현재까지 총 242건의 신고를 접수해 322억원을 회수했다. 포상금으로 31명에게 18억원을 지급했다.
온·오프라인 홍보전문매체 'The PR'을 발행하는 ㈜온전한커뮤니케이션은 오는 16일 오전 7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홍보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굿모닝 PR토크'를 갖는다.이번 모임은 소비자들의 소비행태와 미디어 메커니즘의 변화 등 기업PR환경의 급변에 따라 홍보관리자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PR동향, 타사 벤치마킹, PR교육 그리고 PR커뮤니티 구성을 위해 기획한 월례조찬 모임이다.이날 모임에서는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김장열 교수가 '2014년 국내 및 글로벌 PR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한다.참가신청은 더피알 홈페이지(http://www.the-pr.co.kr/event/event2.html)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6만원(부가세 별도)이다. 문의:070-7728-8567
2월부터 1000여개 신규 창업 기업이 창업자 연대보증 부담에서 벗어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우수 창업자에 대한 연대보증 부담 면제 등을 골자로 하는 '중소기업 신용보증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방안에 따르면 우수한 기술력과 사회적 신용도를 가진 창업자는 보증기관 연대보증 부담을 5년간 면제받을 수 있다.우수 창업자 대상은 우수인재 창업과 전문가 창업 군으로 나눈다. 우수인재 창업 기준은 ▲창업 1년이내, 기술평가등급 BB 이상, 최대 2억원 보증, 보증수수료 최대 2.5% 등이며, 전문가 창업 기준은▲창업 3년 이내, 교수·연구원 창업 등, 최대 3억원 보증, 보증수수료 최대 2.0% 등이다. 이는 창업자 본인에 대한 연대 보증으로 인해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되기 곤란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2년 기준으로 보증기원을 받을 수 있는 창업 1년 이내 신규기업 중 연대보증 면제 대상은 620개사, 창업 3년내 연대보증 면제가 가능한 기업은 400개사로 총 1000여개 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오는 2월부터 신규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적용된다.또한 신용보증기금은 오는 3월부터 예비창업자에 대한 사
금융위원회와 안전행정부는 8일 "올해부터 전면 사용되고 있는 도로명주소와 관련해 주소 변경을 빙자한 금융사기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도로명주소 전환 및 보안강화 등을 빙자한 문자를 통해 특정사이트에 접속할 것으로 요구하거나 앱 설치 유도, 개인금융정보(계좌번호, 비밀번호 등)를 요구하는 등 보이스피싱 범죄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회사는 도로명주소 변경을 위해 고객에게 직접 전화하지 않으며, 고객 주소변경과 관련해 어떠한 사유로도 고객의 '주민번호, 계좌번호 및 계좌비밀번호' 등 개인정보의 입력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다만 금융사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직접 주소를 변경할 경우에는 '공인인증서나 일회용 비밀번호(보안카드번호, OTP)'를 요구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주소 변경을 위해서는 고객이 금융사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고객정보를 수정하거나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해 변경해야 한다"며 "피해가 발생하면 경찰청(112), 금감원(1332), 금융회사 콜센터 등에 즉시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