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LX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이사 신규 선임 4명 등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LX하우시스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노학만 이사(창호.PL창사업담당), 박대진 이사(B2B담당), 황민영 이사(구매담당), 김연태 이사(통합시공/물류센터장) 등 4명을 신규 선임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 하에 조직의 변화를 주도하고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끈 인재를 발탁하였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국내외 건장재 시장 침체기에도 불구 회사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글로벌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준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원인사 내용> ■ 이사 신규선임 (4명) - 노학만(魯學滿) 창호.PL창사업담당 - 박대진(朴大珍) B2B담당 - 황민영(黃珉永) 구매담당 - 김연태(金延泰) 통합시공/물류센터장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사내이사인 이훈종 bhc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부사장이 bhc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bhc 이사회는 8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해, 임금옥에서 이훈종으로 bhc 대표이사 변경을 결의했다. 이훈종 사내이사는 현재 bhc의 임원 선임 관련 내부위원회에서 진행 중인 전문경영인(CEO) 선임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bhc 이사회에서는 박현종 및 임금옥 이사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및 bhc 산하 자회사들에서 해임하고 각 신임이사 및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안건도 함께 결의했다. bhc 이사회는 사내 공지를 통해 “과거의 성공 방식에서 벗어나, 한 걸음 더 전진하기 위해 회사의 많은 부분에서 경영쇄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신임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bhc 브랜드 명성 강화와 지속성장성 추구, 글로벌 수준의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 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BGF그룹이 최고 경영진 인사에 이어 ‘2024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BGF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황환조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켜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을 맡기는 등 총 3명의 임원 승진과 총 10명의 신임 본부장, 실장, 권역장, 계열사 대표 등을 선임(내정)했다. 이번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에 대해 BGF그룹은 경영진 세대교체와 함께 조직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적극 추진해 불투명한 유통 환경에서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젊고 변화된 리더십으로 새로운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전문성과 조직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잠재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균형 있게 배치했다. 또한, 계열사 간 순환 배치를 활성화하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그룹 내 시너지를 확대하고자 했다. 특히, BGF리테일 대표이사 직속 BI(Business Innovation)팀을 신설해 디지털 및 IT 기술 등을 활용해 현장 업무 효율화를 높이는 등 상시 혁신을 위한 조직 운영 체계를 갖췄다. 또한, 해외 진출 확대 및 현지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진출 국가별 TFT 체계도 상시 운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팔도가 신임 대표이사로 권성균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권성균 대표는 회계, 자재, 물류 등 회사 내 주요 부서를 거치며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총무자재부문장, 기획재경부문장, 국내영업부문장을 역임하며 팔도의 질적, 양적 성장에 기여했다. 팔도는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와 함께 국내외 신규 시장 개척에 집중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국민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손으로 일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1’과 ‘0’을 만들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며 동참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첫 주자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이어져온 캠페인에 서창우 파파존스 회장은 김영진 한독 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서창우 파파존스 회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는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하는 시급한 과제”리며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파파존스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모두 합심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파파존스는 일회용품 사용 절감 정책을 강화하고 재활용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천연펄프 및 재생용지 활용 피자박스 제작, 식물성 소재인 콩기름을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 위장관외과 공성호 교수가 지난 4일 ‘대한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ACKSS 2023)’에서 우수술기교수상을 수상했다. 공 교수는 2008년부터 대한외과술기연구회의 연례 술기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올해에는 복강경 기본 교육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수련의에서 전문가로: 차세대 외과의 육성’이라는 주제로 11월 2일~4일 3일간 개최되었으며 약 100여명의 해외 참가자와 국내 3,500여명 이상의 외과 전문의 및 전공의들이 모여 연구 실적 및 술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공 교수는 “많은 전공의가 모이는 대한외과학회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외과학 술기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시도를 이어 나가 미래의 외과의들에게 더욱 발전된 외과술을 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 교수는 2022년 서울바이오허브 ‘BT-IT 융합센터’에 입주하여 의료진 맞춤 복강경 장비 개발 스타트업인 빛깔 주식회사(VITCAL)를 창업했다. 빛깔이 개발 중인 ‘초고화질 다파장 형광복강경 시스템’은 수술 중 실시간으로 적외선을 통해 내부 장기에 위치한 혈관
▲ 고웅희(대신증권 정책지원팀 팀장)씨 부친상, 노정숙(IBK기업은행 인사동지점 차장)씨 시아버지상, ▲ 고 인 : 고병무씨 별세 ▲ 일 시 : 2023년 11월 6일 오전 5시 10분 ▲ 발 인 : 2023년 11월 8일 오전 8시 40분 ▲ 장 소 : 구호전장례식장 302호실 ▲ 연락처 : 062-960-4444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신용정보는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에 조순옥 대표가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범죄 및 중독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인증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뒤 후속주자 2인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KB신용정보 조순옥 대표는 KB캐피탈 황수남 대표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가운데 다음 주자로 이효진 8퍼센트 대표와 이혜민 핀다 대표를 지목했다. 조순옥 대표는 "금번 캠페인이 마약 근절에 대한 우리 모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사] 미래에셋증권 팀/지점장 인사 <신임> ◇ 팀장 ▲ Global디지털팀 이동화 ▲ Global IT팀 정재훈 ▲ PE팀 우영기 ▲ 대체투자금융2본부대체투자금융4팀 김승진 ▲ 대체운용2팀 최종현 ▲ 종합금융운용팀 이준혁 ▲ 파생Solution팀 김태욱 ▲ Sage솔루션2본부Sage솔루션1팀 박훈 ▲ UX팀 이승목 ▲ 모바일개발팀 노진석 ▲ 디지털마케팅팀 박근철 ▲ 퇴직연금로보운용팀 양은석 ▲ 상품개발팀 김영범 ▲ 시스템팀 장성섭 ▲ 경영시스템팀 이진태 ▲ 그룹내부통제관리팀 신성철 ▲ 글로벌경영진단팀 신승모 ◇ 지점장 ▲ 방배WM 한명희 ▲ 수지WM 조아라 ▲ 세종WM 강승현 <전보> ◇ 지점장 ▲ 투자센터여의도WM 신승호 ▲ 건대역WM 변상미 ▲ 마곡WM 조남주 ▲ 성동WM 서현수 ▲ 투자센터잠실WM 정상윤 ▲ 명일동WM 황순언 ▲ 송파WM 이슬 ▲ 테헤란밸리WM 이정훈 ▲ 투자센터판교WM 오재환 ▲ 분당WM 조혁진 ▲ 안산WM 이춘호 ▲ 영통WM 표성진 ▲ 부천WM 김지선 ▲ 인천WM 방은영 ▲ 동래WM 하승균 ▲ 마산WM 유치억 ▲ 사하WM 송현호 ▲ 진주WM 최상근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백화점 정지영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하는 등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일 사장 1명, 부사장 1명을 포함해 승진 17명, 전보 23명 등 총 4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4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고 전했다. 인사 폭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에 비해 축소됐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안정 기조 속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 추구」”라며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을 감안해 조직을 확장하기 보다는 안정 기조를 바탕으로 내실을 꾀하는 동시에, 변화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그룹의 미래 성장을 준비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 새로운 리더십 등을 두루 갖춘 미래지향형 인재를 핵심 포지션에 중용해, 그룹의 지속 성장에 필요한 변화와 혁신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가 교체된 데 대해서는 “지난 2년간 계열사 대표이사를 모두 유임시키며 변화를 주지 않았지만, 미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분야에 대해선 변화를 선택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