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은 4일 12명에 대한 신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오션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임원 승진인사는 사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기술 인력을 중용하는데 방점을 뒀다. 12명의 신임 임원 승진자 중 10명이 설계, 생산, R&D 등 기술분야 전문가들이다. 특히 조선해양 사업에 대한 업계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기존 인재 중심의 발탁 인사를 통해, 한화의 경영철학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했다. [한화오션 정기 신규 임원 인사 명단] ▲강상돈 ▲구홍진 ▲김대식 ▲김신형 ▲김일홍 ▲서행명 ▲오세영 ▲오현길 ▲이동권 ▲이창근 ▲조종우 ▲허철은 (이상 가나다순, 총12명)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4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정기 임원 인사에서 총 7명의 신규 임원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금년 임원 인사는 회사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기존 사업 확대'와 '미래 사업 발굴'의 관점에서 성과와 전문성이 검증된 인력을 등용하는 차원이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 신규 임원 승진자> ▲김성철 ▲김용진 ▲류승우 ▲반 왕 ▲박매훈 ▲신상호 ▲장보섭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강성묵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캠페인 인증 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성묵 대표이사는 지난 9월 19일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의 지명을 받아, 하나증권 공식 SNS에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사진을 업로드하며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는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조좌진 디와이피엔에프 회장을 추천했다. 강성묵 대표이사는 “최근 불법마약이 사회의 심각한 이슈로 떠오른 만큼 이번 캠페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증권도 마약을 근절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공감하고 관심을 지속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생명보다 더 큰 가치는 없다." 평생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헌신했던 '박카스의 아버지'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3일 향년 96세로 별세했다. 1927년 경북 상주에서 故 강중희 동아쏘시오그룹 창업주의 1남 1녀 중 첫째 아들로 태어난 강 명예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박사를 거친 뒤 1959년부터 동아제약에 몸담았다. 강 명예회장은 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때까지 약 42년간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1975년 당시 145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던 동아제약을 오늘날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시키는 발판을 마련했다. 강신호 명예회장은 '생명보다 더 큰 가치는 없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의약품 선진화를 통해 국민 건강을 향상하는데 전력해왔다. 1980년 경기도 안양에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KGMP)에 맞는 현대식 공장을 준공했고, 1985년에는 업계 최초로 GMP 시설을 지정받았다. 1977년 제약업계 최초로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을 비롯했고, 1988년 경기도 용인에 신약의 안전성을 실험할 수 있는 우수 연구소 관리 기준(KGLP) 시설도 마련했다. 기업부설 연구소는
▲ 김연근 GC(녹십자홀딩스) 경영관리실장 부친상, 유봉주(자영업)씨 장인상 ▲ 고 인 : 김덕복 씨 ▲ 일 시 : 2023년 9월 26일(화) ▲ 발 인 : 2023년 9월 28일(목) 오전 7시 45분 ▲ 빈 소 :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5호실(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49번길46) ▲ 장 지 : 용인공원 ▲ 연락처 : 031-219-6654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고(故) 남령(南嶺) 김상홍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김 명예회장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되새기기 위해 1999년 출간한 자서전 제목과 같은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를 테마로 진행됐다. 삼양그룹 주요 고객사를 비롯해 재단 관계자, 전·현직 임원, 관계 기관 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기념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환영사, 약력보고, 화보집 헌정,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기념영상은 삼양그룹 전직 임원들과 주요 재계 인사들이 남긴 회고메세지와 김 명예회장의 생전 모습, 경영철학인 중용(中庸)의 정신을 담아 마련됐다. 박종헌 삼양사 전 사장은 영상을 통해 “김 명예회장님은 업무에서는 늘 엄격하고 철저하면서도 직원들에게 너그러우며 인정이 넘치셨다”며 “엄격함과 온화함이 조화를 이룬 명예회장님의 모습은 ‘중용’ 그 자체였다”고 회고했다. 삼양그룹은 이날 김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화보집을 편찬하고 헌정했다. 화보집은 △삶과 철학 △기업가로서의 경영활동과 비전 △가족들이 보내는 편지 △지인들이 추억하는 이야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삼양식품은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경찰청 주관의 마약 예방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NO EXIT는 ‘출구 없는 미로’ 라는 의미로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표현함으로써 마약 중독 및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에 대한 범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캠페인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SNS를 통해 캠페인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김정수 부회장은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삼양식품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과 김재우 영인랩플러스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정수 부회장은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 취지에 깊이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며 “마약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삼양라운드스퀘어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조윤남(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 씨 장인상 ▲ 고 인 : 곽운홍 씨 별세 ▲ 일 시 : 2023년 09월 24일 ▲ 발 인 : 2023년 09월 27ᅟᅵᆯ 오전 7시 ▲ 빈 소 :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실2호실 ▲ 연락처 : 02-6986-4440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투자파트너스는 황만순 대표이사가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참여자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메시지와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 대표이사는 “마약의 위험성을 일깨워 우리 사회를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공동체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관심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이사는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음료의 마약 성분 함유를 확인하는 키트를 출시한 코스닥 상장기업 피씨엘 대표 김소연 박사와 맞춤형 탈모치료제 개발 기술로 유명한 코넥스 상장기업 에피바이오텍 대표 성종혁 박사를 추천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마약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팸플릿과 함께 인증샷을 촬영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가스공사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철도공사 한문희 사장을 지목했다. 최 사장은 “이번 ‘노 엑시트’ 캠페인이 최근 늘어나는 마약범죄의 위험성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마약으로부터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가스공사 모든 임직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