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희(대신증권 상품솔루션부 팀장) 명예(삼성전자 AVP공정개발팀) 은희(수원 고색중학교 교사) 윤희(천안 새샘초등학교 조리원)씨 모친상 ▲ 고 인 : 배남순 씨 별세 ▲ 일 시 : 2023년 10월 25일 오후 10시42분 ▲ 발 인 : 2023년 10월 27일 오전 10시 ▲ 장 소 : 연세대학교 용인장례식장 7호실 ▲ 연락처 : 031-678-7600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중고폰 거래 플랫폼을 활용해 쉽고 편리한 휴대폰 유통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민팃(MINTIT)의 하성문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25일 민팃은 ‘2023년 제18회 전자·IT의 날’ 기념 행사에서 하성문 대표이사가 산업부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자·IT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며, 지난 2005년 전자·IT 산업 연간 수출액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처음 열렸다. 매년 전자·IT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하성문 대표이사는 민팃을 이끌며 편리한 중고폰 유통 문화를 조성하고 시장 확대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는 AI 기반 중고폰 매입 플랫폼인 ‘민팃ATM’으로 전국 5,600여개 채널을 통해 연 100만대 규모의 거래하고 환경부 및 휴대폰 제조사와의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한 결과다. 민팃은 2019년 전국의 대형마트 3사에 ‘민팃ATM’를 설치하며 사업 본격화에 나선 이후 통신사 대리점에 기기를 적용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비대면 거래 및 AI를 활용한 개인정보 완전 삭제 기능이 강력한 경쟁력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글로벌 탄소나노튜브(CNT) 선도 기업 ㈜제이오(대표이사 강득주)는 전지소재사업부 김주희 상무이사가 ‘2023 카본코리아 (Carbon Korea 2023)’ 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카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24일부터 26일까지 혁신 탄소소재 제품과 우주·항공 분야와 같은 미래 기술 산업을 주제로 컨퍼런스 및 전시회가 진행된다. 김주희 상무는 이차전지 양극 도전재용 탄소나노튜브의 개발 및 사업화에 기여함으로써 탄소복합 산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상무는 “이차전지 양극 도전재용 탄소나노튜브의 사업화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음극 도전재용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도 성공적으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나아가 이차전지 뿐만 아니라, 미래 우주·항공 산업까지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탄소소재 개발을 통해 국가 미래사업 추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오는 업계 최초로 다중벽 탄소나노튜브(Multi Wall CNT)의 대량 양산에 성공한 이후, 벽 수를 줄여 양극·음극용 도전재 특성을 극대화한 소수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성과와 전문성이 검증된 리더를 발탁하여 변화와 도전을 가속화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1. 전환 ◇ 동아오츠카 [사장] 대표이사 박철호 2. 승진 ◇ 동아오츠카 [부회장] 조익성 ◇ 동천수 [사장] 대표이사 주재현 ◇ 동아쏘시오홀딩스 [상무이사] 경영지원실장 고승현 [상무보] 정도경영실장 박용상, 경영지원실 재경 담당 여균현 ◇ 동아ST [전무] ETC 사업본부장 조규홍 [상무] 종합병원사업부장 김윤경 [연구위원] 바이오연구실장 이건일 [상무보] SCM실장 황병운 ◇ 동아제약 [전무] 박카스사업부장 김학용 [상무] 생산본부장 겸 당진공장장 강보성, OTC사업부장 정성원 [상무보] 경영기획실장 정민, 더마사업부장 임기홍 ◇ 에스티젠바이오 [상무보] 생산 Unit MSAT실장 김선범 ◇ 동아오츠카 [전무이사] 마케팅본부 부본부장 이진숙 ◇ 용마로지스 [상무] 영업본부장 김명현 [상무보] 전략기획실장 김현근 ◇ 에스티팜 [전무] 연구본부장 최준영 [상무] 품질보증실장 윤정열, 반월공장장 임진석 ◇ 동천수 [전무] 관리본부장 이학일 ◇ 한국신동공업 [상무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영달 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 김희근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환경보호를 위해 과자 포장에 사용하던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로 친환경 전력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발생 감축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도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기로 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윤영달 회장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미래가 지금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며,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친환경 기업 활동으로 더 좋은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6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이다. 최근 국내에서 마약 관련 사건·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과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SNS를 통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김민수 대표이사는 "일부 국가와 특정 계층에서만 문제가 되던 마약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어느 순간 청소년에까지 손길을 뻗치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회사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진다. 김민수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전우석 조은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바로저축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1사1촌 지정기탁금 전달, 강원도 화재지역 기부, 만만만생명운동 활동 지원"을 진행하고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이창엽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대표가 6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2023년 2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해당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다짐을 릴레이 방식으로 확산하는 활동이다. 롯데웰푸드는 이창엽 대표가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 같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창엽 대표는 손동작으로 1과 0을 만들어 촬영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한 뒤 다음 참여자로 롯데알미늄 조현철 대표와 삼양사 최낙현 대표를 지목했다. 지목받은 주자는 2주 이내에 참여 후 다음 순번을 고르는 방식으로 챌린지를 이어간다. 롯데웰푸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우선 사무실 내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하여 전자결재 확대, 거점오피스/재택근무/자율좌석제 도입 등을 통한 페이퍼리스 업무 문화를 구축했다. 그리고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텀블러 사용 권장 등을 통한 사내 ESG 문화를 도입했다. 또한 롯데웰푸드는 2022년 카스타드와 칸쵸 등의 제품의 용기와 트레이 재질을 종이로 변경하면서 연간 540여톤의 플라스틱을 저감하
[인사] 캐롯손해보험(대표이사 문효일) 및 히어로손해사정(대표이사 이은)이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인사 내용> * 캐롯손해보험 ◇ 신규 임원 승진 (1명) ▲ 양운모 * 히어로손해사정 ◇ 신규 임원 승진 (1명) ▲ 이재득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은 4일 12명에 대한 신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오션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임원 승진인사는 사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기술 인력을 중용하는데 방점을 뒀다. 12명의 신임 임원 승진자 중 10명이 설계, 생산, R&D 등 기술분야 전문가들이다. 특히 조선해양 사업에 대한 업계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기존 인재 중심의 발탁 인사를 통해, 한화의 경영철학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했다. [한화오션 정기 신규 임원 인사 명단] ▲강상돈 ▲구홍진 ▲김대식 ▲김신형 ▲김일홍 ▲서행명 ▲오세영 ▲오현길 ▲이동권 ▲이창근 ▲조종우 ▲허철은 (이상 가나다순, 총12명)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4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정기 임원 인사에서 총 7명의 신규 임원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금년 임원 인사는 회사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기존 사업 확대'와 '미래 사업 발굴'의 관점에서 성과와 전문성이 검증된 인력을 등용하는 차원이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 신규 임원 승진자> ▲김성철 ▲김용진 ▲류승우 ▲반 왕 ▲박매훈 ▲신상호 ▲장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