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치 연수, 이용객 수, 안전 민원 다수 발생 등을 고려해 50여 개소를 선정해 ▲놀이시설의 안전기준 충족 여부 ▲안전 점검 실시 대장 작성의 적절성 ▲설치검사, 안전교육, 보험 가입 등 안전관리 의무이행 적정성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중대사고 총 174건을 분석한 결과 3월부터 6월 사이 기간 발생한 사고가 전체 53%인 93건을 차지해 포항시에서도 해당 기간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시설 점검에 집중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고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용금지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지역 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해야 할 과제인 만큼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며 “이번 점검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와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포항형 택시호출 서비스 ‘타보소 택시’ 이용 활성화에 손을 맞잡았다. 시는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14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타보소 택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허정욱 포항시 도시안전주택국장과 강성철 롯데백화점 포항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타보소 택시’ 공동 홍보와 이용 활성화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에 노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백화점 포항점 내·외부 홍보 채널을 활용해 타보소 택시의 인지도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이 추진되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이 타보소 택시를 이용할 경우 커피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백화점을 찾는 시민들에게 타보소 택시의 편리함을 알리며 공공형 택시 호출 플랫폼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타보소 택시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 성산면에 위치한 한국레미콘에서 유출되고 있는 콘크리트 원료 및 폐수(오니)가 인근 도로를 비롯한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어 관계기관의 대책이 시급한 현장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레미콘에서는 하루 수십대의 레미콘 차량이 공장을 진.출입하면서 인근 도로는 1km 이상 분칠한듯 희뿌옇게 오염시키는걸 알고도 업주는 비도덕적인 양심으로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지역민을 배려하는 작은 마음만 있어도 이렇게 막무가내 식으로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한국레미콘은 사업장 내 비산먼지 저감시설인 세륜 시설은 형식적인 설치로 비정상가동은 물론 이곳 공장에서 흘러나오는 폐. 오니수는 도로변 우수관로를 통해 여과 없이 하천에 그대로 유입돼 환경오염을 부추기는 등 주변 농가 피해를 우려하는 주민들이 입을 모았다. 또, 고압 분무기로 레미콘 트럭을 세차하면서 나오는 각종 폐수도 집수조를 거치지 않고 한국레미콘 공장 앞도로로 흘러내려 시멘트가루등 온갖 오염물질로 주변 도로에 오니로 가득 쌓이는등 환경을 오염 시키고 있지만 그동안 고령군은 모르쇠로 묵인 해 왔다. 한국레미콘 주변은 온통 공장에서 외부로 이어지는 진.출입 도로는 콘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경기 안성시 일죽면 쿠팡 안성8센터에서 50대 작업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쿠팡 안성8센터에서 A씨가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병원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센터에서 출고를 담당하는 일용직 근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병이나 사고 등 자세한 사망 원인 확인을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전날 서울에 '을호비상'을, 선고 당일에는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한다. 경찰청은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대비해 14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 대행은 회의에서 "경찰은 선고 전일부터 서울청 을호비상 등 전국에 비상근무를 발령하여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선고 당일은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해 선고일을 전후로 한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갑호비상은 최고 수준의 비상근무 단계로 경찰 연가가 중지되고 가용경력 100%를 동원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높은 단계인 을호비상은 가용경력 50% 이내에서 동원이 가능하다. 경찰은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선고 때도 선고일 전날 서울에는 을호 비상, 다른 지역에는 경계강화를 발령하고 선고일에는 서울 갑호 비상, 다른 지역에는 을호 비상을 발령한 바 있다. 경찰은 선고 당일 전국에 기동대 337개, 2만여명을 투입해 질서를 유지한다. 과격·폭력시위에 대비해 기동대원들은 신체보호복을 착용하고 캡사이신 이격용 분사기를 지참할 예정이다. 국회·법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제약바이오 기업 GC녹십자는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용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예방 혼합백신(Tdap) 개발 과제인 'GC3111B'의 1·2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에서 GC녹십자는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의 건강한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GC3111B 접종에 따른 안전성 및 면역원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상은 2026년 말 완료를 목표로 한다. Tdap 백신은 국가필수예방접종 백신으로 분류돼 있지만 국내 유통 중인 백신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백일해는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약 80%에 달할 정도로 전염성이 높고, 백신 접종을 통한 방어 면역이 10년 이상 지속되지 않으므로 주기적인 접종이 필요한 감염병에 해당한다. GC녹십자는 2018년 국내 최초로 Td백신(파상풍∙디프테리아) 자급화에 성공한 이력을 바탕으로, 해당 GC3111B 과제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지원을 받아 Tdap 백신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개발 중인 타사 Tdap 백신은 원료의약품을 수입해 사용하는 반면, GC3111B는 원료물질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5공장을 내달 완공한다. 고객사도 상위 20위 빅파마에 이어 40위까지 확대 방안을 추진한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1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를 새로운 기회의 원년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내달 완공 예정인 5공장에 이어, 6공장 착공도 계획하고 있다. 세계 1위 생산능력 수준을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존 림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글로벌 정세와 치열한 업계 경쟁 속에서도 4E(고객만족·운영효율성·품질·임직원역량)을 기반으로 3대 성장축을 굳건히 확장했다”며 “작년 연결기준 연매출 4조5473억원을 달성했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수주액 5조원을 넘어서며 누적 수주액 163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 회사는 글로벌 상위 빅파마 20개사 중 총 17개사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이어 “글론벌 상위 20개사를 넘어 40위권 기업까지 수주 범위를 확장하고자 일본 및 아시아 시장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더 치열해질 글로벌 시장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국세청은 2025년 상반기 6급 이하 정기 승진 심사를 통해 835명을 승진 임용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승진 인원은 6급 258명(세무직 255명, 전산직 3명), 7급 281명(세무직 281명), 8급 296명(세무직 295명, 공업직 1명)이다. 국세청은 일반 승진의 경우 근무성적평정 및 승진관리지침에 따라 선발했으며 특별 승진은 역량이 탁월하고 조직 기여도가 높은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수행능력, 자질 등을 반영해 종합적으로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승진 임용일은 오는 18일이다. 국세청은 지난 2022년 승진자 수가 1811명에서 2023년 1253명으로 급감하는 등 승진 적체 현상을 겪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종료로 인한 복직자 증가, 출산율 하락으로 인한 육아휴직자 감소 등으로 승진자를 보직할 수 있는 직위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 부임한 강민수 국세청장은 승진 적체로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졌다고 판단, 직제 개정과 직급 상향을 통해 이번 상반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상·하반기 두 번에 나눠 승진 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상임이사 보임 ▲운영본부장 손종하 ▲건설기술본부장 윤영진 ◇본부장 및 공항장 보임 ▲제주공항장 장세환 ▲안전보안본부장 김복근 ▲김포공항장 박광호 ▲포항경주공항장 하용진 ▲사천공항장 이환주 ▲원주공항장 정회용 ◇실장급 보임 ▲홍보실장 이재진
▲이영희씨 별세, 금도수(대원제약 제품개발2부 이사)씨 모친상 = 안동병원장례식장 10분향실(경상북도 안동시 앙실로 11), 발인 16일, 장지 영양 석보. 054-840-0030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전남과 광주를 포함한 호남권역 농·축협이 호소하는 어려움 해소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농협중앙회는 농업·농촌의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영남권역을 시작으로 '현장경영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14일 농협 전남본부에 따르면 강호동 회장은 전날 영암 삼호읍에 소재한 현대호텔 바이 라한 목포에서 '호남권역(전남·광주·전북)' 지역본부 현장경영 회의'를 열고 애로를 청취했다. 회의엔 호남권역 조합장 220여명과 중앙본부 임원·집행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본부 업무보고' '중앙회장 특강' '조합장과의 대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농협 전남본부는 역점 사업인 '1농협 1대표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농업인구 감소, 기후변화, 농촌 기반 약화 등 농업·농촌이 직면한 어려움 극복을 위해 농축협의 특성에 맞는 전략 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남본부는 각 시·군지부와 협력해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대표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강 회장은 "이번 현장경영을 계기로 전국의 농축협이 겪는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정부가 에너지믹스 변화, 지정학적 불확실성 심화, 이상기후 상시화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에너지수급 여건을 고려한 비상시 에너지수급 계획을 13년 만에 정비했다. 에너지수급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번에 마련한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국민 경제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실시간 원격 전기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골자로 하는 전기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처음 수립했으며 수소 신기술 안전기준을 개발,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는 내용이 담긴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도 2020년 이후 5년 만에 재정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제 35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비상시 에너지수급계획', '제 3차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 '제1차 전기안전관리 기본계획' 등 3개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비상시 에너지수급계획은 석유, 가스, 전기 등 에너지 수급 차질 등 비상 상황 발생시 국가 차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으며 다양한 시나리오별 비상 조치 사항이 담겼다. 먼저 석탄수요 감소와 열수요 증가 등 에너지믹스 변화에 대응해 관리대상을 기존 전력·원유·가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