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3와 Z 플립3를 출시한 이후 미국 내에서 폴더블폰 판매 비중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미국 스마트폰 주간 판매량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 2021년 갤럭시Z 시리즈 출시 후 8주간 삼성의 전체 판매량 중 폴더블이 차지하는 비중은 12%를 기록했다. 2020년 갤럭시 Z 폴드2 출시 이후 폴더블폰 판매 비중이 0.6%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상승폭이다. 또 올해 Z 폴드3와 Z 플립3를 출시한 뒤 두 달 간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폴더블 모델을 출시했을 때보다 9% 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임수정 연구원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우위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삼성이 글로벌 최초로 출시한 갤럭시 폴드와 플립 시리즈의 경우 지금까지의 성과를 놓고 봤을 때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올 8월 출시된 두 신제품이 9월 말까지 200만대를 훌쩍 넘는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특히 몇 년 전부터 매년 언급돼온 기존 모델들과의 차별화 부족이라는 평가를 확실하게 불식시켰고 새로운 폼팩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구글이 구글플레이(앱마켓)에서 게임이나 음악을 구매할 때 외부결제를 허용하면서 외부 결제 시 수수료를 4%포인트만 인하하겠다고 발표하자 꼼수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앞서 구글은 지난 4일 이용자가 구글에서 제공하는 결제 시스템과 타사가 자체적으로 만든 결제 시스템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타사 인앱결제 시스템 이용시 서비스 수수료를 4%포인트 감면해준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성명을 통해 "구글이 개정 전기통신사업법, 일명 '구글갑질방지법'을 준수하겠다며 개발자에게 제3자 결제 시스템을 허용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며 "하지만 구글의 계획에 따르면 고율의 수수료를 통행세로 수취하겠다는 본질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구글은 앱 내에서 제3자 결제 시스템을 허용하되, 구글플레이 결제보다 수수료 4%포인트를 인하해주겠다고 한다"며 "개발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선택권을 주는 모양새를 갖췄지만 결국 수수료 30%나 26% 둘 중 하나를 고르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그동안 자유로운 결제방식이 보장됐던 웹툰이나 웹소설, 음원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2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를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 팁스터(정보 유출자) 존 프로서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가 내년 2월8일 오전 10시(미국 동부 시간) 갤럭시 S22 라인업의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는 정보를 공개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같은날 사전예약을 시작해 내년 2월18일 갤럭시 S22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갤럭시 S 시리즈는 바(bar) 형태의 주력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화면 크기가 6.06인치인 S22와, 6.55인치인 S22 플러스, 6.81인치인 S22 울트라 등 3개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삼성 엑시노스2200 또는 퀄컴 스냅드래곤 898이 장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S22와 플러스 모델은 전작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의 외관에는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 전용 슬롯이 추가되고 전체적인 외형도 노트와 비슷한 직사각 형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존 프로서는 이날 트위터에 S22 울트라의 실물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통상 2월에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 '간호사 1인당 환자수 7명' 법제화 등을 요구하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의료연대)의 총파업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으로 코로나19 병상과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총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의료 현장에서 상당한 혼란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부와 의료연대는 8일 합의안 도출을 위한 첫 실무자 면담을 시작한다. 의료연대는 오는 1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단체는 지난 9월 복지부와 노정햡의를 도출하고 총파업을 철회한 보건의료노조와 별도의 의료 노조 기구다. 보건의료노조보다 규모는 작지만 서울대병원 등 주요 병원 노조가 참여하고 있어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코로나19 대응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이번 파업에는 서울대병원분회, 경북대병원분회, 강원대병원분회,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분회 등 6개 병원 노조와 울산대병원민들레분회 등 3개 비정규직·돌봄노동자 노조가 참여할 예정이다. 9개 노조의 조합원 수는 7600명 수준이다. 서울대병원분회와 개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분회는 10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나머지 7개 노조도 이번주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 참여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최초 발간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은 한국표준협회가 2008년부터 주최해 독자 평가 및 전문가 심사를 거처 매년 우수 보고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회사의 미래 방향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담아 지난 7월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커텍트 투 더 퓨처'(CONNECT TO THE FUTURE)를 발간했다. SK브로드밴드의 지속가능성보고서는 ESG 경영 주요 활동 및 국제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와 기후 관련 재무정보를 충실하게 반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SK브로드밴드는 국내 대표 ICT 기업으로서 SK그룹 8개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RE100 가입을 선언했으며 한국전력과 손잡고 여주위성센터를 친환경에너지 사업장으로 변모시켰다. 또한 2045년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선언하고 일반 셋톱박스 대비 최대 4배의 소비전력 절감 효과가 있는 저전력 셋톱박스를 개발해 제공하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우수한 임상 1·2상 결과를 확보하며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워싱턴대학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와 공동 개발하고 GSK의 면역증강제를 활용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 1·2상 분석 결과 긍정적인 면역반응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고대구로병원 등 14개 기관에서 건강한 성인 328명을 대상으로 임상1·2상을 진행한 결과, 면역증강제를 함께 투여한 투약군 99% 이상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가 형성된 것을 확인했다.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 경과 시점의 중화항체 유도 수준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청 패널과 비교해 전체 임상군 대상 분석의 PBNA(유사바이러스 기반 중화항체)에선 약 6배로 높게 나타났다. 일부 그룹을 대상으로 PRNT(플라크억제시험법) 분석을 진행했을 때도 약 3.6배의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ELISA(효소결합면역흡착검사)를 통한 결과에서도 결합 항체가가 완치자 혈청 패널 대비 약 13.3배로 높았다. 일반적으로 면역 반응이 떨어지는 65세 이상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KT가 최근 먹통 사태로 인한 고객보상을 위해 5일 전담 지원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발표된 피해보상안에 따라 KT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보상 관련한 전담 지원센터를 향후 2주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센터는 전용 홈페이지(check.kt.com)와 전담 콜센터(080-001-0100)로 병행 구성됐다. 전용 홈페이지에는 보상대상, 보상기준, 보상금액, 보상 시기, 소상공인 기준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메일 상담도 가능하다. 전담 콜센터는 홈페이지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배려하고 소상공인 분류에서 누락된 고객의 추가 신청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 접수된 민원사항을 바탕으로 추가 보상 여부를 검토한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네이버는 자사의 AI 음성기록 서비스 '클로바노트'가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후 1년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클로바노트의 가입자 수는 올해 1월 대비 13배로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지난 달 100만건을 돌파한 데 이어 현재 110만건을 기록 중이다. 클로바노트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녹음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STT(speech-to-text) 서비스다.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 기반의 음성인식 기술과 화자인식 기술이 적용돼 정확도 높은 음성인식과 화자분할이 가능하다. 앱을 통한 녹음은 무제한 변환할 수 있고, 8월부터는 한국어 외에 영어와 일본어 등 다국어 인식도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는 클로바노트의 사용자 편의 기능을 계속 강화한 결과 클로바노트가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각각 만점에 가까운 4.8과 4.7의 평점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호평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생이나 직장인들 모두 클로바노트를 유용하게 활용하면서 세대를 가리지 않고 사용자 층이 폭넓게 유지된다는 것도 큰 강점이다. 클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격차를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점유율 35%로 전년 동기 대비 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1분기(32%) 이후 가장 높은 분기 점유율이다. 애플의 3분기 점유율은 42%로 전년 동기 대비 3%포인트 올랐다. 하지만 2위인 삼성전자와의 점유율 격차는 9%포인트에서 7%포인트로 좁혀졌다. 애플이 지난 9월 아이폰13 시리즈를 출시한 점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3분기 미국 시장 성적은 예상 밖의 선전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8월 출시한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3와 Z 플립 3의 판매 호조가 점유율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제프 필드핵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애플 아이폰13은 공급 부족에도 불구하고 3분기 미국 전체 판매량의 17%를 차지했다"며 "삼성전자는 최근 폴더블폰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갤럭시A32 5G 모델로 저가대 5G폰 판매량을 늘렸다"고 분석했다. 4분기 미국 시장은 블랙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등 대규모 쇼핑 시즌이 몰려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10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에서는 5~11세의 백신 접종이 허용되면서 우리 방역 당국도 접종 연령대를 확대할지 주목된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9세 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6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일일 확진자(2667명)의 4명 중 1명이 10대에서 발생했다. 10대 확진은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10대 확진자의 인구 10만명당 일평균 발생률은 10월 첫째주 4.6명, 둘째주 4.0명, 셋째주 3.9명, 넷째주 5.6명 등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정부의 방역 정책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10대 확진자 증가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18세 이상 성인은 백신 접종이 90% 가까이 진행됐지만 10대의 경우 상대적으로 접종자 비율이 낮은 상황이다. 12~15세의 경우 지난 1일에서야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접종률은 27.8%에 그치고 있다. 5~11세는 아직 백신 접종 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전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앞으로 Beyond Korea(한국을 너머)', 'Beyond game(게임을 너머)'를 지향하는 시즌2로의 변화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창업 이후 주요 전략으로 삼았던 '채널-퍼블리싱-개발'로 이어지는 시즌1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이 같은 비전을 선포했다. 남궁훈·조계현 각자 대표는 이날 '카카오게임즈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의 CEO 주주서한을 통해 지난 3분기 사업적 성과와 앞으로의 핵심 전략을 설명했다. 앞으로 모든 게임은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신사업은 게임의 본질인 플레이(PLAY) 영역을 확장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결합되는 '스포츠', '메타버스', 'NFT'의 세 분야로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두 대표는 "전략을 실행함에 있어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문제들을 함께 풀어가고자 한다"며 "대표적으로 교육과 대척점에 있는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문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문제, 시각·청각 장애인과 같은 디지털 소외 계층의 문제 등 여러 사회적 이슈들을 보다 적극적이고 현명하게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3분기 실적발표 설명회를 이번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 방한한 넷플릭스 딘 가필드 공공정책 부사장은 3일 K-콘텐츠 '오징어게임'의 엄청난 흥행에도 제작사가 10%의 수익밖에 가져가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제작사와 추가적인 보상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내방한 넷플릭스 가필드 부사장과 면담한 내용을 이같이 발표했다. 김 의원은 또 가필드 부사장에게 "넷플릭스가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과 다양한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시켜준 것에 감사하다"면서도 "대한민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조세 회피와 망사용료 지급 거부 등 기업의 시장에 대한 기본적 책무를 다하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망사용료와 관련해 김 의원은 백화점 등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건축물이 '교통유발부담금'을 납부하는 것을 예로 들면서 "인터넷망의 혼잡을 유발하는 넷플릭스와 같은 사업자가 혼잡 유발에 따른 대가를 부담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다"며 "대통령·여·야의 의견이 일치된 상황이라 정기국회 내에 망 사용대가와 관련한 개정 법률안 통과를 추진 중이다"고 알렸다. 이에 딘 부사장은 "망사용료에 대해 SK브로드밴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 올 겨울 독감(인플루엔자)과 코로나19의 동시 유행(트윈데믹)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독감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예방접종 시기가 맞물리면서 일각에서 오접종이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효과로 독감 환자가 크게 줄었다. 하지만 지난 1일부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로 방역체계가 전환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단계적으로 완화돼 호흡기 감염병이 다시 유행할 우려가 있다. 독감 유행 전조 증상도 나타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주로 4~8월에 유행하는 파라인플루엔자 국내 환자가 9월 12~18일 56명에서 지난달 17~23일 515명으로 급증했다. 방역당국은 독감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예방접종은 접종 과정은 물론 주사기 모양도 다르기 때문에 접종 전 알아두면 불필요한 오접종 불안감을 줄일 수 있다. 질병관리청과 한국건강관리협회 등을 통해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육안으로 구별하는 방법, 코로나19 백신을 맞아도 독감 예방접종을 꼭 해야하는 이유 등에 대해 알아봤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 고열, 호흡곤란, 의식장애 호소 환자의 구급 이송 시간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과 재택 치료 확대로 환자 이송이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열, 호흡곤란, 의식장애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을 호소한 환자를 30분 이내에 구급이송한 비율은 2020년 41.9%에 불과했다. 구급이송이 30분 이내에 이뤄진 비율은 2016년 67.6%, 2017년 67.5%, 2018년 66.2%, 2019년 69.7%로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다 지난해 41.9%로 급락했다. 또 구급이송이 60분 이상 지체된 비율은 2016년 3.5%, 2017년 3.3%, 2018년 3.4%, 2019년 3.1%로 3%대를 유지하다가 2020년에는 12.2%로 급등했다. 지역별로 보면 구급이송이 60분 이상 소요된 비중은 경북이 22.1%로 가장 높았다. 충남(17.9%), 전남(17.6%), 강원(17.3%), 세종(16.3%), 부산(16.0%), 경남(14.8%), 전북(13%), 충북(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수급난으로 출시를 연기했던 갤럭시 S21 팬에디션(FE)과 갤럭시 S22를 내년 초 잇따라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일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내년 1월 열리는 가전박람회 'CES 2022'에서 갤럭시 S21FE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ES 2022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FE는 갤럭시S 시리즈 출시 후 사양을 조정해 출시하는 보급형 제품이다. 당초 업계에서는 올해 1월 갤럭시 S21을 출시한 삼성전자가 10월께 S21 FE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올해 안에 S21 FE가 출시될 가능성은 낮아졌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폴더블폰 갤럭시 Z 시리즈의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S21 FE 출시가 다소 늦은 감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언팩 행사 대신 CES에서 공개하는 것으로 보인다. 샘모바일은 "삼성이 큰 출시 행사를 열지 않더라도 FE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출시는 내년 2월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