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배수빈(38)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니시리즈 ‘최고의 결혼’ 주연으로 나선다.‘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으로 미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극 중 배수빈은 방송업계 최고 능력 있는 앵커맨으로 승승장구하며 주변인들의 촉망을 받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엘리트 ‘조은차’를 연기한다. ‘최고의 결혼’은 9월 방송된다.
가수 손담비(31)와 탤런트 윤박(27)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나온다. 2012년 MBC TV 드라마 '빛과 그림자' 이후 2년 만에 장편드라마에 출연하는 손담비는 푸드스타일리스트 '권효진'이 된다. 병원장 딸로 어려움을 모르고 살아온 캐릭터로 부모의 뜻을 거스른 적 없다.KBS 2TV 드라마 '굿 닥터'로 얼굴을 알린 윤박은 위암 전문의 '차강재'로 출연한다. 의학 공부밖에 모르는 '차강재'에게 가족은 성가신 존재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고자 '불효소송'을 진행하며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한다.앞서 탤런트 유동근·김상경·김현주·남지현·서강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8월16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 된다.
현역에서 은퇴한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선수생활 17년 동안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내놓은 앨범이 10만 장을 넘겼다. 김연아는 매 시즌 피겨 프로그램뿐 아니라 음악 선곡으로도 주목받아왔다. '페리 온 더 아이스(Fairy on the Ice)'(2008), '페리 온 더 아이스(Fairy on the Ice)'(2009), '더 퀸 온 아이스(The Queen on Ice)'(2011), '더 퀸 온 아이스-더 클래식스 베스트 앨범(The Queen on Ice – The Classics Best Album (2014) 등 4장의 앨범에 이 곡들을 실었다. '종달새의 비상' '죽음의 무도' 등 경기에 사용한 곡 이외에 김연아가 추천하는 곡들도 함께 수록했다. 특히, 첫 번째 앨범 '페리 온 더 아이스'는 발매 한 달 만에 플래티넘(5만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밖에 싱글로는 박정현과 함께한 '꿈의 겨울', 경기곡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 등을 냈다.김연아는 "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생각지 못했다. 경기하면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제 프로그램과 함께
한석규(50) 고수(36) 박신혜(24) 유연석(30) 마동석(43) 주연의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이 촬영을 끝냈다.‘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관장하는 곳 ‘상의원’에서 아름다운 옷을 두고 벌이는 사랑, 재능, 질투, 욕망을 담은 사극이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한석규는 “오랜만에 사극 연기를 했다. 매력적인 캐릭터 ‘돌석’에 푹 빠졌고 모든 스태프와 배우가 훈훈한 분위기 속에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고 전했다. 고수는 “평소에 존경하던 한석규 선배, 멋진 후배들과 호흡을 맞춰 영광이었다. ‘공진’은 이제껏 연기해왔던 캐릭터들과는 달랐다. 또 다른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박신혜는 “사극 연기는 처음이다. 쟁쟁한 선배, 좋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촬영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 유연석은 “한석규 선배 앞에서 왕 연기를 하려니 긴장도 됐고 그만큼 연습도 정말 많이 했다. 현장에서 선배들이 잘 이끌어준 덕분에 많이 배우면서 연기할 수 있었다. 정말 값진 시간이었다”고 고마워했다. 이원석 감독은 “배우들을 비롯한 전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특히, 주연배우 한석규와 고수의 안정되고 무게 있는 연기에 박신혜,
한류그룹 'JYJ'가 인기를 확인했다.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YJ가 8월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펼치는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이 2일 오후 8시 진행한 1차 표 예매에서 우선 공개된 2만 장이 20분 만에 매진됐다.씨제스는 "접속자 폭주로 사이트 과부하까지 일어났다"면서 "JYJ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고 자랑했다. 2차 표는 8일 판매한다.JYJ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중국 상하이 등을 도는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현재 3년 만에 발매하는 국내 정규 2집을 준비하고 있다.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23)과 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21), 탤런트 남지현(19)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한다. 박형식은 '차달봉' 역할이다. 극 중 '차강심'(김현주)의 남동생으로 혈기왕성하지만, 계획 없이 행동해 항상 낭패를 보는 캐릭터다. 집안의 민폐 아들이지만 인정 많고 착한 심성의 소유자이기도 하다.남지현은 '강서울'로 나온다. 넉살 좋고 거침없는 순수 캐릭터로 12년 전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서울 소년과 만나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다. 서강준은 '윤은호'가 된다. 매너와 위트를 두루 갖춘 스위트 가이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인생을 대충 즐기면서 살자는 인물이다. '강서울'을 만나며 장난스럽던 인생이 진지해진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고자 '불효소송'을 진행하며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한다.'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8월16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된다.
2년 전부터 나돈 중국 여배우 탕웨이(35)와 김태용(45) 감독의 열애설은 사실이었다. 이들은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다.탕웨이의 열애설은 김 감독이 연출한 영화 '만추'의 상대역 현빈(32)과 먼저 불거졌다. '만추'는 2011년 2월 에 시사회를 열었고, 탕웨이가 2012년 7월 경기 분당에 13억원 상당의 땅 496m²(약 50평)를 사들여 7월 자신의 명의로 등기등록을 마치면서 현빈과의 열애설은 신빙성을 더했다.탕웨이가 김 감독을 사귄다는 소문은 같은 해 11월에야 알려졌다. 영화 촬영을 마친 후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 나, 두 사람만의 언어가 생겼다"고 말했을 때도 이들을 애인사이로 보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서울 홍대 인근에서 모자를 쓴 채 편한 복장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심상치 않은 관계가 드러나기에 이르렀다. 김 감독이 그해 5, 10월 중국 베이징으로 가 탕웨이를 만났다는 얘기도 흘러 나왔다. 때마침 탕웨이가 매입한 경기 분당의 땅은 김 감독의 집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확인됐다. 탕·김 커플은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함께 사회를 볼 기회도 있었지만 김 감독이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탕웨이는 대신
여성듀오 '다비치'가 4일 발라드 '움직이지마'를 발표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움직이지마'는 다비치가 1년 넘게 숨겨왔던 곡"이라며 "데뷔곡 '미워도 사랑하니까' 이후 오랜만에 슬픈 감성을 담은 발라드"라고 전했다.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슬픈 기타 선율이 곡 전체를 흐른다. 떠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는 아픈 마음을 다룬다. 앞서 다비치는 '헤어졌다 만났다' '팔베개' 등으로 주목받았다.
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28)이 11일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밍(TIMING)'을 발표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0년차 가수로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찾고 있는 김현중의 고민이 담긴 앨범"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 이후 1년 만의 국내 앨범이다. 업템포 댄스곡 '뷰티뷰티(Beauty Beauty)', 어번 힙합 '히스 해빗(HIS HABIT)', 어쿠스틱 발라드 '나싱 온 유(Nothing on you)' 브리티시 발라드 '하고 싶은 말' 등 모두 4곡이 담겼다. 미국 힙합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작곡가 피터 데일리와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의 객원 기타리스트 브랜트 패슈키 등이 참여,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달 일본에서 네 번째 일본 싱글 '핫 선(HOT SUN)'을 발매, 오리콘 데일리 차트와 위클리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주목받았다.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8월 7~10일, 8월 14~16일 2주에 걸쳐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그 해 여름2'를 펼친다. 2012년 여름 전석 매진을 기록한 '그 해 여름'의 브랜드 콘서트다. 회당 2300석, 모두 1만5000석 규모로 진행된다. 인피니트가 팬들과 함께 캠핑을 간 듯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그 해 여름2' '추격자' '맨 인 러브(Man in Love)' '데스티니(Destiny)'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 등 히트곡을 비롯해 여름 분위기에 맞춰 언플러그드로 편곡한 곡들을 들려준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여건만 가능하다면 '그 해 여름'이라는 콘서트를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며 브랜드 콘서트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전했다. 7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멤버 2명이 자퇴하면서 해체 위기에 처했던 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허영지(20)가 낙점됐다.허영지는 1일 생방송 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 최종회에서 우승하며 '베이비 카라' 멤버 중 최후의 1인이 됐다.앞서 MBC뮤직과 카라의 매지먼트사 DSP미디어는 지난 5월 말부터 카라 멤버들을 뽑는 프로그램인 '카라 프로젝트'를 벌여왔다.총 7명이 경합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허영지는 1회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여러 투표에서 1위를 달렸다. 다리부상으로 1, 2회 무대에 연속 결장하며 전문가 투표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허영지는 "너무나 기쁘다. 카라 멤버로서 '카라'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금까지 응원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한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DSP는 "카라 멤버로 합류하게 된 허영지는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외모와 댄스 그리고 가창력의 모든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외모가 장점"이라고 소개했다.박규리(26)·한승연(26)·구하라(23)에 허영지가 가세하면서 카라는 4인 체제로 활동한다. 카라는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 시즌2’의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박재범’이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의 점주가 된다.프리미엄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카페 두다트’(www.cafedudart.com)는 오는 5일 ‘카페 두다트 압구정로데오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2011년 9월, 직영 1호점 연남점을 오픈한 ‘카페 두다트’는 일본 전역에 수백여 개의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일본 ‘다트커피’의 로스팅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받아 국내에 선보인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박재범은 압구정 로데오점의 점주로 나서게 된다.매장의 이름 역시 점주의 이름을 딴 ‘카페 두다트 압구정로데오 박재범점’으로 명명되었다고.내달 5일 카페 오픈과 함께 진행되는 오픈 기념식 및 이벤트에는 박재범과 박재범이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힙합 레이블 ‘AOMG’의 소속 가수와 유명 샐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박재범은 이날 오후 3시부터 AOMG 소속 가수가 함께 사인회를 열고 매장을 찾은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이와 함께 카페 두다트 압구정 로데오 박재범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오픈 기념식 참석자 중 베스트드레서 선정해 카페 두다트 상품권 증정 ▲압구정 로데오점
오디션을 극화한 뮤지컬 콘서트 '위대한 슈퍼스타'가 업그레이드됐다.공연제작사 예술집단 참에 따르면, 지난해 히트작 '위대한 슈퍼스타'를 리부트한 '뮤지컬쇼 위대한 슈퍼스타-더 라스트 미션'이 24일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막을 올린다.예술집단 참은 "리부트 작품인만큼 전작의 설정을 모두 폐기하고 새로운 연출가인 뮤지컬배우 출신 주원성 감독의 지휘 아래 관객들의 눈과 귀를 더욱 감동시킬 수 있는 '쇼'에 집중한 작품으로 탄생했다"고 밝혔다.사회 문제도 꼬집는다. "전작에서 꿈과 희망을 노래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성공하지 못하는 자에게 낙오자의 도장을 찍어 버리는 우리의 현실을 통쾌하게 짚어내고자 했다"고 소개했다.아이돌 그룹 '헤리클'에서 활동 중인 민건, MBC TV '위대한 탄생' 톱4 출신 박민을 필두로 중국과 대만에서 활동한 가수 장바우, 여러 가수들의 오프닝 무대를 꾸민 가수 홍훈태,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이소연, 오클라호마 주립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하유진, 비보이 출신 뮤지컬배우 김정윤 등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배우들을 아울러 퓨전 장르를 선보인다. 주원성 연출은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보고 싶었
한류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30)이 해외 우편을 통해 암페타민을 밀수입한 혐의로 입건유예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입건유예는 범죄 혐의는 있으나 입건 필요가 없는 경우에 처해지는 조치다.세계일보와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봄은 2010년 말께 국제 특송우편을 통해 암페타민 수십정을 미국에서 밀수입,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다. 암페타민은 중추신경계를 흥분시키는 약물군이다. 특히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스암페타민과 화학구조가 비슷해 한국 수사기관에서는 합성마약으로 간주한다. 연예계 관계자는 그러나 박봄이 마약으로 이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겪고 있는 박봄이 미국에서 처방을 받아 이 약을 사용했고, 한국에서도 치료 차 약을 들여온 것으로 안다"는 것이다. 사회 쪽 인사는 "여러 미디어가 이미 이 사건과 관련해 취재를 벌였는데 이야깃거리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 접은 곳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박봄이 징역형을 받지 않은 것을 두고,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도 불거졌다. 2NE1의 법무부 홍보대사 이력까지 언급되면서 일부에서 의심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연예계 관계자는 "박봄이 미국에서 암페타
탤런트 박상민(44)의 이혼 소송이 5년 만에 끝났다.서울고등법원 가사3부(이승영 재판장)는 지난달 29일 박상민과 전처 한모(41)씨의 이혼 및 위자료 청구소송에서에서 "재산을 원고(박상민) 75%, 피고(한씨) 25% 비율로 분할하라"고 확정 판결했다.지난해 11월28일 대법원 1부는 박상민과 한씨가 재산을 각각 85%, 15%로 나눠가지라는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재판부는 박상민 명의의 빚 4억4000만을 박상민과 자신이 공동의 노력으로 갚았다는 한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법원은 박상민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한씨에게 지급하라고 명했다.이로써 2010년 3월 시작된 박상민과 한씨의 이혼 소송은 5년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박상민과 한씨는 2007년 11월 결혼했으나, 2009년 12월부터 별거했으며, 박상민이 2010년 3월1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냈다. 두 사람의 파경 사실이 보도된 다음 날인 2010년 4월30일 한씨가 상습폭행 혐의로 박상민을 고소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1심에서는 신빙성이 부족하고 일부는 폭행으로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판결했고, 2심은 원고 한씨의 주장을 일부 인정해 벌금 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