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세계 각국의 사이버안보 전문가들이 모여 국제사회의 사이버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국가정보원이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함께 ‘2021 사이버공간 국제 평화 안보체제 구축에 관한 학술회의(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BUILDING GLOBAL CYBERSPACE PEACE REGIME, GCPR)’를 10월 5~6일 양일 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GCPR 행사는 국내·외 학계 전문가와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이버안보 법제와 국제규범, 정책을 폭넓게 논의하는 국제 학술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영국·독일·스위스·에스토니아 등의 사이버 안보전략, 정책 분야 국내·외 전문가 30여 명이 참가한다. 참석자들은 ‘사이버 위협 현황과 전략적 대응’을 주제로 최근 사이버위협 환경 변화에 따른 범정부 차원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0월 5일에는 영국 사이버안보센터(NCSC) 이안 레비(Ian Levy) 국장이 나와 기조연설을 하고 크리스 뎀차크(Chris DEMCHAK) 미국 해군대학 교수, 존 매럴리(John Mallery)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SK텔레콤이 세계 3대 게임 박람회 중 하나인 '도쿄 게임쇼 2021'에 참가해 게임 퍼블리셔(배급사)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기 X박스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5GX 클라우드 게임' 협력을 진행 중인 SKT는 도쿄 게임쇼에 별도 온라인 부스를 마련해 국내 게임 개발 업체와 협력한 퍼블리싱(배급) 콘솔 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도쿄 게임쇼는 가정용 콘솔·스마트폰·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출시되는 신작 게임들과 폭넓은 게임 정보를 발표하는 세계적 규모의 게임 박람회 행사로 오는 30일부터 4일간 개최되며, 전 세계 300여 게임 업체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상에서만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도쿄 게임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SKT가 국내 게임 개발사와 협력을 통해 이번 도쿄 게임쇼에 공개하는 퍼블리싱 게임은 액션 슈팅 게임 ‘앤빌’(액션스퀘어 개발), RPG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써니사이드업 개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베이퍼 월드’(얼라이브 개발), 카드 액션 게임 ‘네오버스’(티노게임즈 개발) 등 4종이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PC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사 네오플이 제주에 정착해 미래 인재 육성과 채용을 지속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네오플은 제주로 본사로 옮긴 이후에도 꾸준히 인재를 채용하며 현재 약 1000명 규모로 성장했다. 네오플은 매년 공개 채용 및 수시 채용을 진행하며 인재를 확보해나가고 있다. 지난 상반기 수시 채용에 이어 최근 공개 채용을 진행하며 기획·프로그래밍·그래픽·사업·기술지원·웹 등 다양한 직군의 인재를 모집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 입사 예정이다. 급여 및 복지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네오플은 올해 초 신입사원 초임을 개발 직군 5000만 원, 비개발 직군 4500만 원으로 상향했다. 특히 제주 이외 지역에서 채용된 인력에게 사택 또는 주거비를 제공하는 주거 지원 제도, 항공 마일리지 지급, 사내 식당 조·중·석식 제공, 사내 어린이집 운영, 복지포인트 지급 등의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네오플은 지역 사회 인재 육성 정책도 실현하고 있다. 2015년 제주시 노형동으로 본사를 옮긴 네오플은 지난 2016년부터 '던전앤파이터 2D 그래픽 교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가입자 1000만 시대를 눈 앞에 둔 알뜰폰 시장에서 이동통신 3사 자회사 점유율이 절반에 육박함에 따라 점유율 상한제 도입을 촉구하는 주장이 나왔다. 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윈회 양정숙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현재 우리나라 알뜰폰 가입자는 981만명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매월 10만명씩 증가하면서 올해 천만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통신3사 자회사들의 휴대폰 부문 시장 점유율이 46.6%을 넘어 서면서 통신 자회사들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알뜰폰 가입자는 2019년말 775만명에서 2020년 911만명으로 17.5% 증가했고, 7월말 현재 981만명으로 1년 7개월 만에 206만명이 늘었지만 통신3사 자회사와 중소 알뜰폰 업체간 명암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 상대적으로 가입자당 수익이 높은 휴대폰 회선 가입자는 통신3사 자회사의 경우 2019년 254만명에서 2021년 7월 281만명으로 27만명 증가했지만, 중소 알뜰폰 업체는 같은 기간 432만명에서 322만명으로 오히려 110만명 줄었다. 반면 수익이 떨어지는 IoT 가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대리운전업체 2곳을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자회사 CMNP는 지난달 전화 대리운전업체 2곳을 인수했다. 업체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7월 '1577 대리운전'을 운영하는 코리아드라이브와 신규 합작법인 '케이드라이브'를 설립하고 전화대리 호출 시장에 본격 진출한 데 이어 추가 인수를 하며 점유율 확대에 나선 것이다. 이에 기존 대리운전업체들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전화콜 대리운전시장 진출이 대기업의 영세업체 죽이기라고 반발하고 있다.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는 동반성장위원회에 대리운전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 달라고 신청했고 동반위는 실태조사 중이다. 지난 8월 26일에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가 참석한 간담회가 열리기도 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에는 기존 인수 건에 대해 사전 양해를 구해 동의를 받았다"며 "최근에도 코로나 19로 인해 콜처리 어려움이 있는 업체들이 당사에 매도 의사를 밝히고 있으나 동반위를 통해 연합회의 인수 중단 요구를 받은 후 모든 검토를 전면 중단한 상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장애인을 노린 명의도용·협박 등의 불법행위로 스마트폰을 개통하는 피해가 끊이질 않아, 강화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장애인 스마트폰 개통 피해 근절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김상희 국회부의장, 홍익표·강선우·서영석·최혜영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 토론회는 최근 장애인을 상대로 짧은 기간 동안 통신기기를 반복적으로 개통시키거나, 태블릿PC·스마트워치 등을 끼워팔아 장애인에게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가중시키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된다.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 장애인소비자피해상담센터에는 2020년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8개월간 70건 이상의 피해사례가 접수됐고, 발달장애인·시각장애인 등을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가족 모두가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거나, 명의도용·폭력·협박·갈취 등의 범죄로 피해가 확대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또한 최근 특정후견인 22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발달장애인에게 계약상 피해가 가장 심각한 사안이 '스마트폰 관련 계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에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스마트폰이지만, 의사결정능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가 인공지능(AI) 사업분야를 이끌어 갈 사내 AI 해커톤 대회 'AI Play 2021'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KT 그룹의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120개 팀 316명이 지원했다. 오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예선을 거쳐 10월 21일부터 이틀간 KT 분당사옥에서 본선을 치른다. 참가자들은 3인 1조로 팀을 구성하며, 사전에 미처 팀을 구성하지 못한 개인은 팀 매칭 프로그램으로 조가 편성된다. 주제는 ‘사내 업무 처리 데이터를 활용한 분류/회귀 예측’으로, 세부 내용은 28일 열리는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에서 공개한다. 예선을 통과한 총 20개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3팀 순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모든 미션은 데이터 사용 형평성 및 외부 유출 방지를 위해 사내 ‘AI플랫폼’인 ‘AIDU’ 내에서만 데이터의 다운로드와 사용이 가능하다. AIDU를 처음 써보는 참가자를 위해 별도로 AIDU 사용법 교육도 지원한다. 올해 AI 해커톤 대회는 두 번째 개최로, 지난해 첫 번째 대회에서는 183개팀 380여 명이 지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SK텔레콤이 서울시립대 송헌재교수팀과 함께 재난문자의 사회적 가치를 분석한 결과 자연 재난문자 서비스를 통해 한해 평균 약 5000억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 추정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이용량이 지속 증가 추세에 있는 재난문자의 사회적 편익을 분석해 재난문자시스템의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정부 과제의 일환으로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송헌재 교수팀이 주요 연구를 맡았고 SKT는 자문역할을 수행했다. 연구팀이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태풍, 지진, 폭염 등 자연 재해 관련 재난문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평균 발송횟수는 4000여건으로 재난문자를 1회 발송할 때마다 사회적 비용은 평균 약 1억2000만원 절감된다. 이는 시군구 단위로 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재해복구비와 이재민 등이 감소함에 따른 효과를 계산한 것이다. 지난해 이후 크게 증가한 감염병 등의 사회 재난을 포함할 경우 사회적 가치 창출효과는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 재난 발생 추이는 2011년 38만건에서 2019년 48만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SKT는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협력해 긴급재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누구 컨퍼런스 2021'을 내달 20일 온라인 개최하고,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발표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누구 컨퍼런스'는 SKT가 국내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AI 관련 기술과 사업 영역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올해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SKT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AI 플랫폼 '누구'의 진화·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누구' 서비스를 상용화해 운영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누구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16일 발표한 '누구 오토'를 비롯 ▲'누구'와 아마존의 '알렉사'를 동시에 사용하는 '누구 듀얼 에이전트' ▲AI 영상 인식을 통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 비전' ▲쌍방 간의 음성통화 녹음 내용을 AI가 분석해 화자를 구분하고 텍스트로 변환하는 'AI 통화녹음'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현재 '누구 컨퍼런스'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10월 13일까지 신청한 참가자 중 300명에게는 ▲'누구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배달의민족의 실내 배달로봇 딜리타워가 내년엔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 배송 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우형은 주거시설인 아파트와 대형 업무시설에 이어 공항에서도 로봇 배송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협약은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수요 맞춤형 서비스 로봇 개발·보급사업'에 우형과 공항공사의 컨소시엄이 사업과제에 선정돼 성사됐다. 진흥원과 컨소시엄은 협약을 바탕으로 로봇 배송 서비스를 공항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공항 곳곳에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우형은 먼저 내년 하반기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공항 전용 로봇배달 가게 페이지 등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또 딜리타워 적재공간을 공항 환경에 맞게 바꾸는 등 개선작업에도 나설 예정이다. 로봇 배송은 공항 이용객이 QR코드를 통해 터미널 면세구역의 음식점이나 카페의 음식, 음료를 주문하면 딜리타워가 고객이 있는 위치까지 배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비스가 실현되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빅테크 규제로 카카오와 네이버가 10거래일 넘게 바닥을 모른 채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업계에서는 엇갈린 분석을 내놓고 있다. 카카오는 성장속도가 둔화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내린 반면 네이버는 이와는 결이 다르다며 선을 긋는 분위기다. 24일 금융투자업계는 빅테크 규제 이슈 후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삼성증권은 18만원, 한화증권 17만원, 한국투자 16만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5만원을 제시했다. 투자업계에서는 카카오가 혁신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성장성은 인정하면서도 정부의 규제와 기존 사업자의 반발 등으로 성장 속도가 기대보다 둔화될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의 확산은 전 세계적인 트렌드다. 혁신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존 사업자의 반발로 해외사업에서도 플랫폼 규제가 강화하고 있지만 산업의 패러다임 변환은 시대적 흐름"이라며 "정부 규제로 플랫폼 비즈니스의 성장속도는 둔화될 수 있지만 방향성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흐름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이어가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카카오페이 등 IPO(기업공개)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데다 규제 등의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단종하고 갤럭시 S22를 조기 출시해 그 빈자리를 메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3일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노트(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끝났다. S(갤럭시 S 시리즈)가 노트가 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또 "(갤럭시 S22의) 모서리는 S와 노트의 사이가 될 것"이라며 "S처럼 둥글지 않고, 노트처럼 각지지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단종설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갤럭시 노트는 큰 화면과 S펜을 특징으로 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화면이 더 크고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Z 폴드3가 출시되면서 위치가 애매해졌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에 주력하고 있고 전 세계적인 칩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바(bar) 형태의 전략 스마트폰 제품군을 두개나 둘 이유가 없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통상 상반기에 갤럭시 S 시리즈를, 하반기에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출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이 공식이 깨졌다. 갤럭시 S21은 1월에 조기 출시했고 하반기에는 노트 시리즈를 선보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갤럭시 S22는 갤럭시 노트 시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SK텔레콤은 ICT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인 'T팩토리'와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 등 2개 상품·서비스가 세계적 권위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는 1980년부터 개최됐으며 레드닷, iF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편리성,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번에 수상한 'T팩토리'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문이 열리는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통해 New ICT 기반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특히 단순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아닌 미래 기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ICT 멀티플렉스로서 갖는 브랜드 가치를 표현한 것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공간의 물성을 반영한 콘크리트 텍스처 등 다양한 그래픽 조합을 통해 미래 지향적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ICT복합 문화 체험 공간의 브랜드 가치를 젊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구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T는 'T다이렉트샵'의 경우 앞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KT는 국제연합(UN) 브로드밴드위원회에서 '감염병 관리를 위한 ICT 및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 제목의 감염병 관리 워킹그룹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KT는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브로드밴드위원회 가을 정기총회에서 리포트 내용을 발표했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적 노력 및 우수 사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얻은 가치 있는 교훈 ▲향후 발생 가능한 팬데믹 극복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한 제언 사항 등이다. 브로드밴드위원회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UN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가 공동 주관하고 UN이 지원해 2010년 출범한 비상설 국제기구다. 각국 정상, 정부 및 정책기관 고위관료, 글로벌 ICT 기업 최고경영자(CEO), UN 및 ITU 등 국제기구 대표, 학계 저명인사 등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구현모 대표가 유일한 위원으로 참여 중이다. 구 대표가 의장을 맡고 있는 감염병 관리 워킹그룹에는 르완다 폴 카가메 대통령, 화웨이,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 등을 포함해 총 16명이 참여하며 코로나19 대응을 중심으로 ICT를 활용한 각 국가의 대응 사례 분석을 진행했다. 이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인공지능(AI)의 법적 지위, 어디까지?'를 주제로 인공지능 법·인문사회·기술분야의 전문가와 관련 민간 인사가 참여하는 인공지능 법·제도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작년 12월 '인공지능 법·제도·규제 정비 로드맵'을 마련한 이후, 인공지능 법·제도 정비 관련 전문가 작업반을 통해 주요 이슈별 연구과제를 추진하며, 매월 공개세미나를 개최해 관련 학계·업계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이 법·제도 상 하나의 인격으로서 '판사 또는 정치인이 될 수 있는지', '세금 납부의무를 지는지' 등과 함께 기존 후견제도 상 문제점의 해결책으로서 '인공지능이 후견인이 될 수 있을지'를 주제로 논의한다. 인공지능 법인격 논의에는 오병철 교수(연세대), 김진우 교수(한국외대), 강태욱 변호사(태평양), 김대원 이사(카카오), 송호영 교수(한양대)가, 인공지능 후견인 논의에는 박인환 교수(아주대 법전), 윤태영 교수(인하대), 박외진 이사(아크릴), 이연지 변호사(중앙치매센터)가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유투브 생중계를 통해 대국민에게 실시간 공개돼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