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지속되는 고금리로 국내 소비가 5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주요 분야 매출이 전월 대비 상승했지만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올해 들어 매월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6월 경제동향'을 통해 "소비 분야는 고금리 기조로 소비 여력 약화에 따라 부진이 장기화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올해 발표된 'ABC(Analysis by BCiF) 리포트' 결과에도 주요 분야에서의 매출이 전년 동월대비 최대 7.4%까지 감소하는 등 5개월 연속 매출 감소세가 지속됐다. 이 기간 동안 식당 매출은 전년 동월대비 최대 11.2%까지 감소했지만, 식당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편의점 매출은 식당 대비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낮았다. 특히, 점심식사 시간에 편의점을 이용하는 노년층 고객의 매출 비중은 불과 4개월만에 최대 3%까지 상승한 것이 확인됐다. 반면, 20~50대 고객의 매출 비중은 기간 내 최대 1% 미만 상승하는 데 그쳤다. BC카드 관계자는 "경제활동에 참여중인 연령대는 외부에서의 식사를 중단할 수 없어 점심시간 식당에서 발생되는 매출은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한미약품에 형제경영의 서막이 열렸다. 한미약품그룹의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한미약품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또,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남병호 헤링스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한미약품은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주주총회에선 신규 이사 4명 선임 안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사내이사 임종윤 선임 ▲사내이사 임종훈 선임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선임 ▲사외이사 남병호 선임의 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 임 형제가 한미약품 사내이사에 오름에 따라 새로운 경영 체제 구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은 새로운 이사진에 대해 탁월한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약품의 방향성 제시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 선임된 4명의 이사는 기존 6명의 이사들과 일정을 조율해 이사회 개최 날짜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한미약품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은 임종훈 이사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이사 선임에 대해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젊을 때부터 꾸준히 근육을 모아놓는다는 의미의 ‘근테크(근육+재테크)’ 열풍이 불면서 단백질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단백질 식품은 운동인들이 즐겨 찾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건강한 일상을 위해 꾸준히 근육을 저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근테크 열풍에 합류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도 더욱 다양한 종류와 맛의 고단백 제품으로 단백질 시장에서 경쟁 중이다. 지난해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는 4000억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2018년(800억원) 이후 5년만에 5배가량 성장한 수치다. 정식품은 최근 스테디셀러인 고단백 두유에 스페인산 초콜릿을 더해 깊은 초코의 풍미와 풍부한 단백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를 선보였다. 제품은 한 팩(190mL) 당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일반 우유 2팩, 달걀 2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영양과 맛의 밸런스를 알맞게 맞춰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한 맛은 줄이고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을 가득 담았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초콜릿의 부드럽고 진한 맛에 로우슈거 저당설계로 부담 없이 맛있게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즐겁게 건강관리를 하는 헬시플레져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몸에 좋은 음식은 입에 쓰다’라는 말은 옛말이 됐다. 최근 식품업계는 바쁜 일상 속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까지 놓칠 수 없는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맛과 풍미는 높이면서도 단백질,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은 더하고 당, 나트륨은 줄여 업그레이드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정식품은 최근 스테디셀러인 고단백 두유에 스페인산 초콜릿을 더해 깊은 초코의 풍미와 풍부한 단백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를 선보였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는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을 가득 담아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한 맛을 줄여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은 한 팩(190ml) 당 일반 우유(5.7g) 또는 두유(6g) 대비 약 2배 많은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했으며 필수 아미노산 BCAA와 칼슘, 5종의 비타민 B군과 비타민 D군까지 영양도 균형 있게 채웠다. 또 저당 설계로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는 GS25, CU, 이마트24 편의점과 오픈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원F&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올해 1~4월 주요 생보사 가운데 블루오션인 '건강보험'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곳은 '삼성생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화생명, 교보생명 순이었다. 건강보험은 사람이 질병에 걸리거나 재해로 인한 상해를 당했을 때 필요한 상태를 보장하는 보험으로,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두 가지 성격을 모두 갖춘 '제3보험'으로 분류되고 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생보사 11곳에 대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삼성생명(032830) △한화생명(088350)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KB생명 △흥국생명 △미래에셋생명(085620) △AIA생명 △동양생명(082640) △DB생명 △푸본현대생명 등이다. 삼성생명은 조사 기간 총 1,602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건강보험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생보사들이 제3보험 영역인 건강보험을 목표로 두고 있다"며 "삼성생명의 다 모은 건강보험은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두나무의 업비트가 지난 1분기 가상자산거래소 중 투자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아 1위를 지켰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관심도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빗썸으로 조사된 가운데 코인원을 포함한 이들 빅3 거래소에 대한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5개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이다. 업비트는 이번 분석에서 총 25만4,364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조사 업체 중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3년 1분기 16만4,247건에 비해 9만117건, 54.87% 증가한 추이를 나타내며 2년 연속 선두에 올랐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한 유저는 "여기서 알트사면 무조건 10% 먹네"라는 제목으로 "업비트에서 코인 사시면 됩니다"라며 알트코인의 거래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펫보험을 다루고 있는 손해보험사들 가운데 최근 4개월간 온라인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곳은 '메리츠화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DB손해보험, 삼성화재 순이었다. 27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1월부터 4월까지 손보사 10곳의 '펫보험' 관련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펫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손보사를 대상으로 임의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005830) △삼성화재(000810) △KB손해보험 △현대해상(001450) △한화손해보험(000370) △ACE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000400) △캐롯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순이다. 조사 키워드는 '손보사 이름' + '펫보험'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분석 결과 4개월간 메리츠화재는 1,204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펫보험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해외를 찾던 여행객들이 국내 여행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주요 분야 매출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가운데 국내여행과 관련된 업종에서 매출이 급증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ABC(Analysis by BCiF) 리포트' 16호에 따르면 3월 레저 및 펫/문화 분야 매출은 최대 17.1%까지 증가했지만 쇼핑, 식음료 등 나머지 분야에서의 매출은 하락했다. 최근 관광지식정보시스템 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해외로 출국한 관광객은 전월(2월) 대비 15% 줄었고, 연초와 비교했을 때 23% 감소했다. 이 가운데 국내 여행시 주로 이용하는 여객선, 렌터카 업종 매출이 연초 대비 122.1%, 6.3%씩 증가하는 등 국내 여행에 대한 고객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국내 여행 수요 증가는 숙박 업종 매출 상승세로 이어졌고(전월比 8.8%↑) 문화 및 스포츠 업종 매출 역시 전월 대비 각각 34.1%, 15.5% 증가하는 등 여행은 물론 여가와 관련된 소비 증가 현상이 도드라졌다. 한편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의료 업종 매출은 전월 대비 7.7%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신한카드가 K-패스 유저 관심도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지난 4월 24일 K-패스 카드 신청이 시작된 이후, K-패스 회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에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약 2주간 카드사별로 'K-패스' 포스팅수를 집계한 결과 신한카드가 1위를 차지했으며 KB국민카드와 삼성카드가 뒤를 이었다. 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카드사 9곳에 대해 K-패스 관심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NH농협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비씨카드 △롯데카드 등이다. 분석 키워드는 ‘카드사 이름’ + ‘K패스, K-패스, 케이패스’ 등이며 키워드간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조사 결과 신한카드가 2주간 총 1,109 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K-패스 관심도 1위에 올랐다. 신한카드는 9개 카드사 중 유일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인 5명중 4명은 가족을 동거 여부와 관계없이 서로 정서적 유대감을 공유하는 친밀한 집단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스닷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현대적 개념과 진화하는 가족 형태의 역동성이 여행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한 설문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가족은 혈연으로만 연결된다(75%)는 보다 전통적인 개념을 넘어선 결과로, 가족에 대한 정의가 변화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20대 응답자의 70% 이상이 반려동물도 가족으로 간주했다. 이처럼 변화하는 가족 형태 및 관계 속에서 호텔스닷컴은 무려 응답자의 79%가 가족과 함께 여행을 즐긴다는 것을 발견했다. 응답자의 약 60%는 주 3회 이상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46%는 최소 3개월에 1회 이상 가족 여행을 떠난다고 답했다. 가장 최근 가족 여행을 제안한 가족 구성원은 40대 응답자가 49%를 차지하며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20대 응답자의 경우 부모가 주도하는 경우가 50%로 가장 높았다.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응답자들은 가족 여행을 즐기는 주된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