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읍 산불감시원들이 지난 6일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우천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낮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순찰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감시원들은 마을 주요 도로와 관광객 방문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최근 벚꽃 개화로 군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군위읍장(이창원)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우천 등 기상 여건을 고려해 추진된 것으로, 벚꽃철을 맞아 군위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은 물론 지역 환경 개선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삼국유사의 고장’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인 경로당을 인문학적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삼국유사 도서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위군 관내 경로당 215개소를 대상으로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된다. 각 경로당에는 삼국유사 관련 도서 18권과 이를 비치할 수 있는 전용 책장, 게시대 등이 지원된다. 보급되는 도서는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들로 엄선되었다. ▲만화로 읽는 삼국유사 ▲모험의 권유 ▲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 ▲신화 리더십을 말하다 등 역사적 사실을 흥미롭게 풀어낸 9개 품목(총 18권)이 각 경로당에 비치된다. 총 보급 물량은 3,870권에 달한다. 군은 올해 1월부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수요 조사를 마쳤으며,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서 배부와 책장 설치를 진행해 왔다. 특히 군위읍, 효령면 등 주요 경로당 18개소에 우선 설치를 완료했으며, 4월에는 전체 경로당에 설치 완료 후 이용 현황 점검 및 사후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단순히 도서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로당 내부에 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역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특히, 영어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현실에서 공공이 책임지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 재원 중인 만 3~5세 아동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범 운영하며, 전문 영어교육기관과 협력해 원어민 강사를 각 어린이집으로 파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원어민 강사와 보조강사가 함께 참여해 아동의 이해도를 높이고, 놀이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농촌지역 아동들에게도 도시 수준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초저출산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한 교육현장에 선제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며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을 통해 아이들의 영어 학습과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5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납부대상은 2025년 12월 결산법인이며,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한 전자신고 또는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신고 할 수 있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자체에 있는 법인의 경우에는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하여야 한다. 한편, 청도군은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기업, 석유화학‧철강‧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7월말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할 방침이다. 특히, 중동 전쟁으로 인해 계약 취소나 선적 지연 등 피해를 본 해운‧항공, 수출‧건설플랜트 분야 중소‧중견기업은 피해입증서류를 제출하면 납부기한을 6개월(추가 연장시 최대 1년) 연장할 수 있다. 그리고 납세자의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일반기업은 1개월 이내, 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로 2회 분할납부할 수도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대입상담교사단'을 통해 진학상담 분야 사교육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7일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 500명을 대입상담교사단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입상담교사단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를 위한 일대일 대입 상담을 지원한다. 상담을 원하는 누구나 온라인, 전화 등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온라인 상담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연중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 전화(1600-1615)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대입상담교사단은 사교육 수요가 높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종합전형 관련 상담을 오는 7월부터 대입정보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상담을 신청한 학생은 자신의 학생부를 기반으로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 등 전문가와 협업해 마련한 평가 체계에 맞춰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올해 6월 말에는 대입정보포털에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대입 정보검색 서비스(챗봇)가 신설된다. 학생·학부모가 대화형 질문만으로 대학별 입시요강을 비교·분석하고 자신의 성적과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서길준(66) 국립중앙의료원장 등 보건의료인 248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상 유공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4월7일을 '세계 보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973년부터 국민의 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보건의 날' 행사를 시작했으며, 2014년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건강이 기본이 되는 사회, 모두가 누리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국민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함한 248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훈장 5명, 포장 5명, 대통령 표창 12명, 국무총리 표창 16명, 장관 표창 210명이다. 국민훈장모란장을 수상한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은 20년 이상 응급의학 및 외상학 분야에서 응급의료시스템 선진화, 중증외상 진료체계 구축 등 국가필수의료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황조근정훈장을 받은 박중신(62) 서울대병원 교수는 27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지난 28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린 재울향우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경주의 가장 핵심과제인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유치 등 국가 에너지 중심도시로의 변화와 경주 기업환경 및 투자 확대, 기업 지원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면서 고향 경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투자를 협조했다. 행사에는 이동협 시의장, 최혁준 부시장, 경주 소재 각 고등학교장 등을 비롯해 이도형 재울향우회장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간 재울향우회의 경주사랑 활동 소개를 비롯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원들의 심시일반 마음을 담아 지난해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에 3천만 원을 기탁과 경주 소재 각 고등학교에도 학생 및 학교 발전을 위해 모교 장학금 기부 등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고향사랑을 다시 한번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시에서는 기업 유치 등 경주의 산업 전반 소개의 시간을 빌려 SMR 국가산단, 문무대왕연구소 등 동경주 지역의 미래 SMR 중심도시로의 도약과 함께 올 6월말 선정될 차세대 원전시장의 핵심인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에 대해 집중 설명하고 회원들의 관심과 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진열)이 주최하는 ‘제4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가 올해부터 개최 시기와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하여 새롭게 찾아온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까지 가을에 개최되던 관행에서 벗어나, 생동감 넘치는 ‘봄’의 정취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개최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 방식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올해부터는 대회 전용 홈페이지를 새롭게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회 정보를 확인하고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 기간 중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해 현장에서 자유롭게 작품을 제작한 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작품 사진과 현장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작품 원본은 참가자가 직접 보관하다가 향후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될 경우 제출하면 되어, 원본 훼손 우려를 줄이고 참여의 문턱을 낮췄다. 참가자는 8절 도화지(272×394mm)와 평소 즐겨 쓰는 미술 도구를 직접 지참해야 한다. 재료의 제한 없이 수채화, 크레파스 등 어린이들이 가장 자신 있는 도구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최근 시행된 '법왜곡죄'와 관련해 서울경찰청이 수사 중인 피고발인은 91명이며, 사건은 23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은 판결이나 수사 결과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된 고소·고발로, 경찰은 법 적용 초기인 점을 고려해 신중하게 수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 기준 (법왜곡죄 관련 사건이) 23건 들어왔다"며 "경찰관과 판사, 검사, 특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 등이 (고소·고발) 대상"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까지 접수된 피고발인 수는 총 91명으로 집계됐다. 직역별로는 경찰 20명, 법관 26명, 검사 36명, 기타(일반인 등) 9명이다. 박 청장은 접수된 사건의 성격과 관련해 "내용 대부분이 자기 판결이나 수사에 대한 불만"이라며 "입법 취지 등을 감안해 절차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본청(경찰청)에서 관련 가이드라인을 정리해 참고하도록 하고 있고, 처음 적용되는 법이기에 신중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법왜곡죄(형법 제123조의2)는 지난달 12일 시행된 조항으로, 검사나 판사 등 법 집행 공무원이 고의로 법을 왜곡해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5월 1일 노동절이 과거 '근로자의 날'로 처음 제정된 이후 63년 만에 법정 공휴일로 지정돼 올해부터 전 국민이 쉴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와 고용노동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노동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올해부터 공무원, 교사 등 전 국민이 노동절에 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노동절은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날'로 정해졌으나, 지난해 11월 법률 개정을 통해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특히 법률 제정 이후 현재까지 근로자는 '유급휴일'로 쉴 수 있었지만,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않는 공무원, 교사 등은 휴일이 보장되지 않아 민간·공공부문 간 형평성 문제가 지적돼왔다. 최동석 인사처장은 "이번 공휴일 지정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노동의 가치를 기념할 수 있게 됐다"며 "노동절이 공무원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돼 국민의 대한 봉사자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활력 있는 공직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도 "노동절 명칭 복원에 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