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장에서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는 홍보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임신·출산 지원 사업 안내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상담 ▲영양플러스 사업 안내 등 보건소의 핵심 출산 지원 사업이 종합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축제 콘셉트를 살린 ‘별빛 키캡 만들기’ 체험과 ‘임산부 체험’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산부 체험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임산부의 일상 속 어려움과 생명의 고귀함을 몸소 체감해 보는 뜻깊은 순간이었다”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또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상담 부스에는 예비·초보 부모들이 방문해 모유 수유, 산후우울증, 영아 건강관리 등 실질적인 육아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받아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영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축제를 찾은 많은 시민들이 임산부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배려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영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도군(군수 박권현)은 12일 천연염색연구회(회장 이순애)에서 지역 아동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아동복지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천연염색연구회는 회원 2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 창립 이후 천연염색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회원 간 교류와 지역사회 참여에도 힘 써 왔다. 이순애 천연염색연구회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지역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 온 천연염색연구회에서 아이들을 위해 귀한 마음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나눔을 바탕으로 우리지역의 아이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오는 10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야외공연장에서 '2026 하이스토리경북 특화관광프로그램 신화랑풍류살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공연과 체험, 놀이와 휴식이 어우러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청도의 역사·문화자원인 화랑정신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무대에서는 청도금천금빛풍물단의 신명나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힙합댄스, 국악,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차례로 펼쳐진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 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가족, 친구, 연인 등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화랑정신인 ‘세속오계(世俗五戒)’를 현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5종의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화랑정신의 의미를 어렵지 않고 재미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문경시민 모두가 함께 뛰고, 함께 웃는 화합의 축제가 펼쳐진다. 문경시는 오는 14일 오전 9시 40분 문경시민운동장에서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힘찬 문경!’을 주제로 제75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4개 읍면동에서 선수단이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치는 한편,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든다. 행사는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등 공식행사가 이어지며, 특히 올해 성화는 가족 6명 모두가 검도인인 문경시검도회 박상규 전무이사 가족과 한국 여자 마라톤의 전설로 꼽히는 권은주 감독에게 전달돼 최종 점화된다. 이어 문경시민의 날(10월 15일)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격려하는 ‘문경대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국회의원 표창패 수여도 마련된다. 또한,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인 권은주 감독에 대한 문경시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제4회 문경트롯가요제 수상자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시민체육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문경시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 남산면에 위치한 반곡지가 외래식물 확산 문제로 생태환경 관리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반곡지는 아름다운 저수지와 수령이 오래된 왕버들로 널리 알려진 경산의 대표적인 자연경관 명소이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 관광자원이자 자연환경 보전 가치가 높은 곳인 만큼, 주변 식생과 수변 생태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최근 반곡지 일대가 외래식물로 뒤덮인 모습이 확인되면서, 자연경관 훼손은 물론 토종식물의 생육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외래식물이라고 해서 모두 생태계 교란종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부 생태계교란 식물은 번식력이 강하고 확산 속도가 빨라 토종식물의 생육 공간을 잠식할 수 있어 정확한 종류와 분포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반곡지 주변의 식물 분포 현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생태계교란 식물에 해당하는 종이 확인될 경우 확산 방지와 제거 작업 등 적절한 관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일시적인 제초나 환경정비만으로는 외래식물의 재확산을 막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발생 지역과 확산 범위를 파악하고 반복적인 제거 작업과 사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최중증 및 일부 권역에서 수용이 어려운 중증외상환자까지 적시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거점외상센터에 아주대병원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거점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 공모 결과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 중 아주대병원을 최종 선정하고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조건부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기관에는 인프라 고도화를 위해 기관당 기능 강화에 따른 시설·장비 확충 비용 54억6000만원, 헬기 계류장 등 설치·운영비 22억5000만원 등 최대 총 77억1000만원이 지원된다. 최종 선정된 아주대병원은 사업계획서를 보완하는 대로 보조금 교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제시한 연도별 인력 확충 계획을 보완하고 올해 인력 충원 계획을 12월31일까지 이행하는 것을 전제로 조건부 선정됐다. 연내 인력 미충원 시 교부 결정 취소 및 보조금 반납을 조건으로 예산을 교부받을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7월20일부터 8월31일까지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이 중 공모에 참여한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료 기반 시설 및 역량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2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청장 후보자를 공개 비판해온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한 감찰 시기와 관련해 "감찰은 곧바로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 막 공문을 시행하고 나오는 길"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도어스테핑을 갖고 "어제 엑스(X·옛 트위터)에도 올렸고 오늘 아침에도 잠깐 말했지만, 임 청장의 최근 언행에 대해 중수청에 감찰을 지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 장관은 전날 자신의 엑스에 "임 청장은 중수청을 수사하는 기관이 아니라 정치하는 기관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임 청장에 대해 감찰에 착수할 것을 중수청에 지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수청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중수청법) 제6조는 '행안부 장관은 일반적으로 중수청과 그 소속 직원들을 지휘·감독한다. 다만, 구체적 사건에 대해서는 중수청장만을 지휘·감독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임 청장은 김 후보자 지명 당시부터 그의 검찰 재직 시절 주요 사건 처리 등을 문제 삼은 데 이어 중수청 출범 이후에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사람" "불미스러운 일에 관여" 등의 발언으로 김 후보자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시 북구 관음동에서 발생한 건축물 천장 마감재 탈락 사고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추경호 시장은 밝혔다 10일 오전 10시 16분쯤 건물상태 1990년대 지어진 1층 상가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상을 입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고 직후 관련 보고를 받고, 북구청·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한 인명구조와 부상자 구호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건물 출입통제 등 현장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고, 전문가 안전점검을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는 사고가 완전히 수습될 때까지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필요한 조치를 다하는 한편,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은 달성군, 달서구와 함께 3개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지역연계 투어프로그램 ‘달리고’ 투어버스 운행을 지난 10일부터 시작했다. ‘달리고’는 3개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공동협력 사업으로,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15회 운영된다.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하루 동안 각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투어는 ▲자연으로 달리고 ▲가을로 달리고 ▲역사 속으로 달리고 등 3개 코스로 구성했다. ‘자연으로 달리고’는 대가야박물관과 지산동고분군, 사문진주막촌, 송해공원, 맹꽁이생태공원, 대구수목원 등을 방문한다. ‘가을로 달리고’는 비슬산자연휴양림과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등을 둘러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역사 속으로 달리고’는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시장, 도동서원, 사문진나루터, 달서선사관·선돌공원 등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와 생태·숲 해설사가 동행해 관광지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전달하고 여행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경로 4,000원, 어린이 3,000원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향교가 오는 11월 3일(화) 유림회관 존덕당 및 강학당에서 ‘제31회 전국 한시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일장은 전통 한문학의 보존과 계승,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 조명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의 유림과 문사 1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시상(詩想)을 겨룰 예정이다. 올해 백일장의 시제는 ‘추모 문평공 전백영 선생(追慕 文平公 全伯英 先生)’으로 칠언율시(七言律詩) 형식을 갖춰 출제된다. 압운은 당일 현장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발표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시 30분까지 작시(作詩)가 진행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당일 오후 2시 시상식이 열린다. 시상 내역은 ▲장원(1명, 상장 및 부상 100만 원) ▲차상(2명, 50만 원) ▲차하(3명, 각 30만 원) ▲참방(10명, 각 15만 원) ▲가작(20명, 각 10만 원) ▲장려(5명, 각 5만 원) 등 총 52명에게 수여된다. 참가 자격은 한시 작시가 가능한 대한민국 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0월 28일(수) 18시까지 우편, 이메일 및 팩스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는다. 대구향교 관계자는 “풍성한 가을을 맞아 열리는 이